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학약품? 냄새나는 청바지 입어도 되나요?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24-08-03 14:00:49

인터넷으로 청바지를 처음 구매했어요

4만원대인데 후기 괜찮아서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냄새가 심해요.

입으면 독살 당할것 같은..

게다가 무게도 상당해요.

스몰 사이즈가 700g정도이니

라지이상은  1키로가 넘을 듯..

 

냄새 심한 청바지  입어도 안 죽는 건가요?;;;;;;

IP : 123.214.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24.8.3 2:03 PM (122.46.xxx.124)

    환불하겠어요.
    옷 냄새 심한 거 안 빠진 경험이 있어서요.

  • 2. ...
    '24.8.3 2:03 PM (58.29.xxx.1)

    반품하세요.
    저도 살다살다 진짜 지독한 화공약품 냄새나는 청바지른 샀는데 정상이니 세탁하면 없어진다는거에요.
    세탁하고 섬유유연제에 담그다시피 해서 빨아도 냄새가 안없어지는데 이번에 세탁해서 환불 불가라네요.

  • 3. 근데 후기가
    '24.8.3 2:07 PM (123.214.xxx.146)

    천개가 넘어요.

    밖에 걸어뒀더니
    냄새가 조금 빠진것 같은데
    나프탈렌 냄새와 비슷해졌어요.

    냄새에 무게까지
    귀찮아도 환불해야겠어요.

  • 4.
    '24.8.3 2:16 PM (180.70.xxx.42)

    저렴한 보세 브랜드 청바지들은 다 저런 락스 화학품 냄새엄청나더라고요.
    그거 다 발암물질이래요
    미국에서 청바지입고 알러지 쇼크반응 일어나서 응급실에 온 사람 기사에도 났었잖아요.
    원인이 청바지 약품이었다고..
    그리고 새 옷이 보기에는 깨끗해 보여도 모두 가공 처리되어 있어서 나쁜 화학 물질 범벅이에요 반드시 세탁해서 입어야 돼요.
    저는 가급적이면 특히 청바지 같이 여러 화학 단계를 거쳐야 되는 소재의 옷은 이름 모를 보세 옷은 절대 안 사요.

  • 5. @@
    '24.8.3 2:58 PM (118.235.xxx.89)

    경우 워싱으로 인한 약품처리가 굉장히 심한 걸로 알고 있어요 필히 세탁 후 착용 하셔야 돼요
    저는 곧 옷은 바로 입는 편인데 청바지만은 꼭 세탁해요

  • 6. ...
    '24.8.3 3:15 PM (180.66.xxx.165)

    예전 의학 미드에 응급실 환자 발병원인이 새 옷의 화학물질이었어요

  • 7. 바람소리2
    '24.8.3 3:27 PM (114.204.xxx.203)

    중국산 저가 같아요
    무겁고 냄새나는거 입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890 멧돼지, 개 등 동물에 비유되는 것도 싫어요 5 .. 2024/12/11 544
1651889 오늘 뉴공 - 성일종 사무실앞에서 시위하는 일용직인터뷰입니다 1 이게 민심입.. 2024/12/11 1,279
1651888 헌재 판사들은 캐비넷에 뭐가 있을까 3 필탄핵!! 2024/12/11 1,129
1651887 무속에 왜 빠질까요 14 asdwg 2024/12/11 1,899
1651886 해남, 괴산, 강원도고랭지등 다 드셔보신 분, 어디 것을 다시 .. 7 절임배추 2024/12/11 1,035
1651885 내남은평생,맷돼지치하에서? 사람을 찾습니다_김태효 3 김태효 2024/12/11 738
1651884 서초갑 조은희 탄핵 결의안 찬성 촉구 집회- 12.12 오후 6.. 9 탄핵찬성 2024/12/11 1,579
1651883 국힘의원들은 부끄러운줄 아세요! 7 국민기만자들.. 2024/12/11 894
1651882 죄송급질) 김치냉장고 엘지,삼성 어디가 더 좋을까요? 18 ... 2024/12/11 1,636
1651881 공부 못하는 딸... 18 ..... 2024/12/11 4,281
1651880 접촉사고 났는데..보험 대인 절차 7 ..... 2024/12/11 1,199
1651879 박하사탕 이라는 영화 기억하시는분. 3 혹시 2024/12/11 1,129
1651878 절임배추 샀는데 한번 더 헹구면 안좋다던데 7 궁금이 2024/12/11 1,985
1651877 국수본에 대국민 지지운동 12 2024/12/11 1,722
1651876 검찰이 수사하겠다는 이유 5 ㅇㅇㅇ 2024/12/11 1,213
1651875 밖에서 식사할때마다. 평가하는 사람. 12 2024/12/11 2,644
1651874 소름돋는 계엄군의 모습을보니 7 민주시민 2024/12/11 1,712
1651873 최민수는 강주은을 왜 언니라고 부르는거예요? 18 ㅇㅇ 2024/12/11 5,732
1651872 탄핵때까지 시간있으니 일단 체포후 10 체포가시급 2024/12/11 1,040
1651871 오늘도 조기퇴진소리만 하고 있네요 5 탄핵해라! 2024/12/11 1,029
1651870 계엄이나 전쟁을 미리 예언한 사람들은 4 ㄱㄴㄷ 2024/12/11 1,679
1651869 오늘 11시 마포 갑 국민의 힘 조정훈 사무실 앞 규탄 기자회견.. 2 내맘 2024/12/11 1,331
1651868 추미애 "尹, 계엄시 대량살상 대비 병원시설까지 확보했.. 31 ㅇㅇ 2024/12/11 4,011
1651867 불안해.. 4 불안합니다 .. 2024/12/11 934
1651866 조정훈에게 보내진 화환 jpg/펌 6 이렇다네요 2024/12/11 2,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