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절이라
대웅전에 에어컨이없어요.
그냥 문 다 열어놓고 뜨거운바람을 선풍기로
날리니 약간 녹는느낌? ㅎㅎ
저녁부터 철야로 기도하고 잔 올리는곳인데
가야하는데..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네요
지난번 갔다가 쪄지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내내 에어컨틀고 집에만 있었다가
오늘 나갔는데 헉..... 절도 멀어서 한참가는데
그 후끈한 열기생각하며....
쇼파에 누워버렸네요
아주 오래된 절이라
대웅전에 에어컨이없어요.
그냥 문 다 열어놓고 뜨거운바람을 선풍기로
날리니 약간 녹는느낌? ㅎㅎ
저녁부터 철야로 기도하고 잔 올리는곳인데
가야하는데.. 정말이지 엄두가 안나네요
지난번 갔다가 쪄지는 기분이었어요 ㅎㅎㅎ
어제 내내 에어컨틀고 집에만 있었다가
오늘 나갔는데 헉..... 절도 멀어서 한참가는데
그 후끈한 열기생각하며....
쇼파에 누워버렸네요
아는 할머니들,
오늘 지하철타고 종점에서 셔틀버스로 절에 가신다고 해서(유명스님이 오신대요)
쉬시라고...열사병 걸리신다고 하니,
지하철은 시원타고 괜찮다고 하시더군요.
ㅠㅠ
안나가고 에어컨돌리면서 집에만 붙어있어요 ㅠ
걷기운동하러 나갔더니 찜통안에 있는것 같아요.
죽을뻔
엄마 모시고 갔다가
뭔 영가첩 불사르는 행사까지 와 3시간 걸리던데
불교 본산지가 뭔 사시사철 죽은 사람 달래는 종교인지 ..
영업비지니스 제일 돈되는 블루오션인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