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식에 물려서 너무 힘들어요

초보 조회수 : 7,818
작성일 : 2024-08-03 13:09:47

7월초 목돈을 들고 kb증권사 방문해서 상담받고 실력있다는 운용사의 랩을 가입했어요

한 달만에 -20프로ᆢ 6천만원이 넘게 손실이 났고, 월요일이면 더 떨어지겠지요

중간에 10프로 손실이었을때 여기에도 어찌해야할지 고민글 올렸었는데ᆢ 기술주 위주라 일단 킵하기로 했었던ᆢ 그런데 갈수록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어서ᆢ ㅠㅠ

목요일 잠깐 반등나왔을 때 그냥 던지지 않은 걸 후회하며 어제 잠을 하나도 못잤어요

10년전 펀드로 손해보고 그동안 주식 쪽은 쳐다도 안보다가 이번에 귀신에 씌었는지ᆢ 채권 상담하러 갔다가 주식 수익률에 눈이 멀어ᆢ 

당장 쓸 돈 아니니 일단 들고 있어야 하겠지요 ? ㅠㅠ

IP : 211.234.xxx.18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1:16 PM (223.118.xxx.65)

    혹시 종목명이 뭔가요?

  • 2.
    '24.8.3 1:1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통크시네요
    3억현금 부럽습니다.

  • 3. ㅇㅇ
    '24.8.3 1:22 PM (218.147.xxx.59)

    금액도 다르고 종목도 다르지만 3년전 2차 전지 최고점때 사서 3년 갖고 있다가 최근 매도했어요 버티니 이런 날이 오는구나 싶었습니다 종목에 믿음이 있으면 좀 더 기다리시면 어떨지요
    물론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 그 뒤고 다시 다른 종목 매수해서 망하고 있어요....

  • 4. 에효
    '24.8.3 1:26 PM (122.203.xxx.243)

    한번 크게 손실나면 회복하는데 오래걸려요ㅠ
    저도 미국주식에 잠깐 들어갔다가
    100만원 손해보고 얼른 나왔어요
    이상하게 미국주식은 국장보다 더 불안하더라구요
    그래도 전문가에게 맡기셯으니
    기다리시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건지실수는 있을꺼에요

  • 5. 저라면
    '24.8.3 1:29 PM (210.100.xxx.74)

    가지고 있겠습니다.
    작년에 -6천 이어서 잠을 설쳤지만 쓸돈 아니니 묻어 뒀고 어느정도 회복했어서 장기적으로는 괜찮아진다는 믿음,신뢰 같은게 생겨서 덜 힘들어요.
    지금 전세계 주식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할거에요 같이 버티는 거죠뭐.

  • 6. ..
    '24.8.3 1:31 PM (125.178.xxx.140)

    참나.. 윗님 그것들 전문가 아니에요 ㅎ 지인이 증권사 부장인데 본인도 그 좋은 정보로 집 다날려먹고... 그냥 수수료 뽑아먹는거지..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저금 말고는 답 없어요.
    그 거대한 은행들이 왜 그 거대한 자금을 들고 주식을 매입 안하겠어요??
    그 똑똑한 은행이?

  • 7. 무책임
    '24.8.3 1:36 PM (223.39.xxx.53)

    몰빵 권유하다니...

  • 8. .....
    '24.8.3 1:47 PM (121.141.xxx.193)

    차라리 채권을 했어야.....
    전문가라고해도 그거믿고 투자하면 안되더군요
    저도 몇번 당하고...이젠...

  • 9. 사실
    '24.8.3 1:54 PM (180.70.xxx.42)

    주식은 잘 모르면 아예 하지를 말아야 돼요.
    운용사에 맡기더라도 내가 뭔가를 좀 알아야지 간섭도 좀 하고 뺄 타이밍이라도 찾을 수 있지 그냥 돈 벌어주겠거니 하면..
    그 사람들이 전문가라 백퍼 돈 벌어 줄 거같으면 개인 들이 뭐하러 주식하겠어요 그 사람들한테 그냥 속편하게 맡기고 말지.
    주식은 정말 공부도 많이 해야 되고 운도 따라줘야 되는 거 같더라고요.

  • 10.
    '24.8.3 2:10 PM (116.122.xxx.232)

    우량주를 사셨겠죠?
    그럼 눈 딱감고 기다리세요.
    경험상 다 제자리 찿아갑니다.
    급한 쓸돈이 문제지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 11. . ..
    '24.8.3 2:11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급전이 필요한거 아니면 그냥 묻어두고 기다리세요
    주식이란 아무리 떨어져도 팔기전까진 손절이 아닙니다
    그러다가 또 스믈스믈 오르는 날이 와오ㅡ
    그냥 열어보지도말고 계세요
    지금 파는게 젤 바보

  • 12. ...
    '24.8.3 2:21 PM (118.235.xxx.1)

    차한대값 물린지 10년..잊을만하면 생각나서 열받고 속쓰려요..급한돈은 아니지만 예금만 했더라면 어땠을까 후회해요.
    주식은 안하는게 승자같아요.
    저도 시작안할줄 알았고 돈잃는사람보면서 난 안해야지 했는데 불장에서 너도나도 휩쓸려 시작하다보니 재미도봤지만 잃기도했죠. 결국 제로에요

  • 13. 주위에
    '24.8.3 2:23 PM (116.41.xxx.141)

    증권사 직원들 보따리싸서 절딱망해나온 사람들 부지기수 ㅜㅜ
    뭐든 쌓기는 하세월이고 무너지는 한 순간 ㅜ

  • 14. 기다려야죠
    '24.8.3 2:33 PM (175.208.xxx.213)

    전 3억넣고 어제부로 마이너스 2500
    쫄리긴 하는데 기다리면 회복하는 애들도 많아요.
    배당이라도 받고.
    상반기 1200벌고 그제까지 마이너스 1200이라
    여차하면 똔똔치지 머했는데
    어제 급락
    당분간 보지 마세요

  • 15. 투자로 빚있다고
    '24.8.3 2:54 PM (61.105.xxx.165)

    증권사 직원과는 결혼도 안 한다는데..
    잘하는 운영사?
    잘 한 적 있는 운영사겠죠.

  • 16. 초보
    '24.8.3 3:52 PM (116.32.xxx.226)

    종목을 물어보시는 분이 계셔서ᆢ
    지분 순으로 테크윙,이수페타시스,sk하이닉스,대주전자재료,효성중공업, 기타 다수 입니다
    이중에 2개 빼고 처음 들어 봤어요
    7월4일 구매해서 한번씩 보는데 매매를 별로 안해요
    그냥 계속 들고 있기만ᆢ
    무슨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리스크관리를 이리 하나 싶고ᆢ
    8년 누적수익률 600프로라고 하도 칭찬을 해서ᆢ
    제가 탐욕에 눈이 멀었던 게지요
    그 전 주에 만난 고등 동창이 주식해서 몇 억 남겼다고, 이번에 그 돈이랑 대출 껴서 결혼하는 딸아이 명의로 집 사준다고, 왜 주식 안하냐고 ㅠㅠ
    아마 그래서 제가 덥석 미끼를 물었던 것 같아요

  • 17. jac
    '24.8.3 4:52 PM (182.212.xxx.109)

    Lg화학.아모레g.와이지엔터.일진다이아.hdc
    전부 마이너스 50퍼~60퍼입니다.
    손실액 마이너스 3억정도구요.
    첨엔 조마조마 두근두근 하다가 손절 시기 놓치고 나니
    해탈;;;;;

    망하지야않겠지....
    하는중인데
    누가 얘네들 종목 아는분 계시나요?.
    혹 증권사나 해당회사 다니는 분들ㅠ.ㅠ

    괴롭지만 안괴로운듯 직장 다니고 있어요ㅠ.ㅠ

  • 18. jac
    '24.8.3 4:53 PM (182.212.xxx.109)

    바로 윗글
    ==
    저 보면서 위안을ㅠ

  • 19. 123123
    '24.8.3 5:13 PM (116.32.xxx.226)

    jac님 ㅠㅠㅠㅠㅠ
    멘탈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이번에 진짜 비싼 수업료 내고 있다 생각입니다
    말씀하신 종목들 대부분 많이 들어본 것들임에도 초고가대비 1/10 토막난 것도 있고ᆢ 주식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저는 약간의 반등 기다렸다가 손절하고 원래 2억만 내 돈이었다고 생각해야 하는건지, 2년이든 3년이든 그냥 기다려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ㅠㅠ

  • 20. jac
    '24.8.3 5:43 P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네.저도 거의 고점대에 들어갔다가 하락하길래 물타다타다 이지경 되었답니다.
    첨엔 몸집도 덜컸지만 천만원 정도를 어케 손절하나 아까웠는데.
    이젠 손절의 중요성과 현명함을 비싸게 배우는 중입니다ㅠ.ㅠ

    다행히 남편도 아는 내용이라서..제자리 안들어오면 자녀에게 증여하자..라고 맘비웠습니다.

    증여시점전에 종이(잇?)조각 되면...
    주식은 원래 망해서 끝나는거..이게 내 운명이구나 해야죠뭐.ㅠ.ㅠ

  • 21. jac
    '24.8.3 5:45 PM (182.212.xxx.109) - 삭제된댓글

    네.저도 거의 고점대에 들어갔다가 하락하길래
    물타다타다 이지경 되었답니다.
    첨엔 몸집도 덜컸지만 천만원 정도를 어케 손절하나 아까웠는데.
    그때라도 손절했다면.쩝

    지금에서야 손절의 중요성과 현명함을 비싸게 배우는 중입니다ㅠ.ㅠ
    다행히 남편도 아는 내용이라서..
    제자리 안들어오면 자녀에게 증여하자..라고 맘비웠습니다.

    증여시점 전에 종이(잇?)조각 된다면...
    주식은 원래 망해서 끝나는거..이게 내 운명이구나 해야죠뭐.ㅠ.ㅠ

  • 22. jac
    '24.8.3 5:45 PM (182.212.xxx.109)

    네.저도 거의 고점대에 들어갔다가 하락하길래
    물타다타다 이지경 되었답니다.
    첨엔 몸집도 덜컸지만 천만원 정도를 어케 손절하나 아까웠는데.
    그때라도 손절했다면.쩝

    지금에서야 손절의 중요성과 현명함을 비싸게 배우는 중입니다ㅠ.ㅠ
    다행히 남편도 아는 내용이라서..
    제자리 안돌아오면 자녀에게 증여하자..라고 맘비웠습니다.

    증여시점 전에 종이(잇?)조각 된다면...
    주식은 원래 망해서 끝나는거..이게 내 운명이구나 해야죠뭐.ㅠ.ㅠ

  • 23. jac
    '24.8.3 5:48 PM (182.212.xxx.109)

    제 기억상 코로나때도 한몫 했지만
    정권 바뀌고 패대기 중예요.
    외국인들이 우리 장에서 우수수수 다 빠져나가기 시작하면서.....
    하.....한숨만ㅠ

  • 24.
    '24.8.3 5:50 PM (49.180.xxx.111)

    답답하네요. 소중한 내 돈을 누구 말을 듣고 맡기나요. 자신이 피땀흘려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요.

  • 25. 일부러 로긴
    '24.8.4 1:51 AM (211.217.xxx.156)

    지난 금욜 기준 평가손익액은 마이너스 4억8천7백정도 되네요. 힘내세요. 올해 수익이 8천5백정도 되는데, 하락장에는 그냥 오는 비를 맞고 버티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반도체주 많이 담으셨는데,, 글쎄... 마냥 떨어지진 않을겁니다. 담주에 반등줄때 좀 정리하시던가요. 전 존버하겠습니다.

  • 26. ㅇㅇㅇㅇ
    '24.8.4 3:19 AM (211.108.xxx.164)

    -40% 여기있습니다 ㅠㅠ

  • 27. 샬롯
    '24.8.4 5:18 PM (210.204.xxx.201)

    7월4일이면 추세가 하락쪽으로 기울때네요.
    종목은 다 핫한데 평단가가 좀 높네요.
    총투자액이 3억이라 마20이 6천인데 지금 20~30프로 손실은 준수한평에 속해요.
    저는 19일부터 매수한것들도 12~15프로고 30프로도 수두룩한데 (2억투자 마4200) 8종목중 3종목만 물타려고요. PBR낮고 ROE높은게 좋은 종목이라해서 3개만 평단가 낮추고 수랑 늘리려고요. 분할로요.
    나머지는 그대로 두고요.
    세개의 수익이 다섯개의 손실을 어는 정도 방어가 되게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5577 언제쯤에나 시원해질까요? 5 2024/08/25 2,346
1605576 아침해 쬐러 나왔는데 6 ㄱㄴ 2024/08/25 1,664
1605575 연하남이랑 연애하면 반말 하는거요 13 ... 2024/08/25 3,969
1605574 이복형제 만드는걸 아무렇지않게 떠드는 나솔 돌싱남들 13 달콤한 2024/08/25 5,077
1605573 주담대 증가폭 '0%대 금리' 때보다 많은 영끌 5 갈때까지가보.. 2024/08/25 2,147
1605572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6 2024/08/25 2,644
1605571 요새 30대 남자 청년들요 26 ........ 2024/08/25 5,474
1605570 곽튜브는 이제 연예인이네요 24 우와 2024/08/25 14,213
1605569 천주교나 기독교인들이 교활한 이유가 뭘까요 40 .. 2024/08/25 4,482
1605568 바나나도 씻어 먹어야 하는군요. 4 2024/08/25 4,832
1605567 명동성당. 스님의 아베마리아. 넘 아름다워요! 6 전율이 2024/08/25 2,137
1605566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8 ㅇㅇ 2024/08/25 3,087
1605565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4 ........ 2024/08/25 4,472
1605564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7 와우 2024/08/25 6,968
1605563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56 Dd 2024/08/25 13,428
1605562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4 ㅡㅡ 2024/08/25 1,548
1605561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17 2024/08/25 6,344
1605560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4 ㄱㄱ 2024/08/25 1,636
1605559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아름다운 일.. 2024/08/25 2,558
1605558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1시간 2024/08/25 4,326
1605557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4 한의원 2024/08/25 34,640
1605556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ㅇㅇ 2024/08/25 3,150
1605555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2024/08/25 2,541
1605554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2024/08/25 1,527
1605553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2024/08/25 6,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