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불편하고 싫은 사람한테 받은 부조금 어찌하시나요?
인생살면서 정말 나랑 안맞아 피하고싶은데
어찌어찌알고 찾아오거나 입금해준 부조금
너무 예민하다고 할수있는 논제인데
저는 더이상 이분들과 함께 할 마음의 없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진짜 힘들어서 더이상 두번다시 엮이고싶지 않습니다
받은 만큼 감사인사하고 쿠폰이나 상품권으로 대신할까 하는데 너무한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한 사람의 부조금
난감하네요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4-08-03 12:49:24
IP : 1.231.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8.3 12:52 PM (58.29.xxx.113)전 반대입장이었어요 .받은게 아니라 준 사람!
식사대접 단체로 할때 못갔는데도 따로 연락없고 안챙기길래 주고 끝낸걸로쿠폰이라도 보내주면 그래도 서로서로 경우있게 빠이빠이하게된거니 더 좋을듯2. 받은것보다
'24.8.3 12:54 PM (124.54.xxx.37)살짝 못하게 쿠폰보내요
그게 제일인듯3. ..
'24.8.3 12:57 PM (211.235.xxx.20)어쩔수없이 받았는데 다른사람과 같게 답례해야죠
4. 다른사람과
'24.8.3 12:59 PM (211.55.xxx.249) - 삭제된댓글똑같이 하고 끝내세요.
그 사람이라고 좋아서 했겠나요.5. 계산
'24.8.3 1:0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 사람도 본인 경조사때 연락을 하겠죠.
손절하고 싶으시다면 이번에 받은만큼 답례를 하시고 차단을 하는건데...
저는 그래도 사람일이 어디서 어떤 관계로 만나게 될 지 모르니 그냥 일반적인 수준의 답례를 하고 다음번 그사람 경조사때 같은 금액하겠어요.6. 댓글 감사
'24.8.3 1:23 PM (1.231.xxx.138)네 그사람들은 훗날 제 도움이 꼭 필요한사람이라서 한거같아요
여지껏 정보주고 계속 금전적으로 도와 주고했으나
댓가는 계속된 진상짓에 제가 정신적 물질적 손실을 받았죠
하 받기엔 백만배 부담스런
돈이 랍니다
받은 만큼주고 예의문자 보내고 차단박았습니다7. 고대로
'24.8.3 1:41 PM (183.98.xxx.242)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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