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이바오는 참 매력 있네요 ㅎ

^^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24-08-03 12:48:13

https://youtube.com/shorts/0S8pg4fHLrM?si=sHXXol9qldmv1HMK

 

예방접종 난생 첨 받고는 화나 있는 후이바오

할부지가 어르고 달래도 많이 아프고 놀란거죠.

살다 첨 겪은 일이니

오냐오냐 할부지들 사랑속에 컸지만

본인에게 해를 끼친 상대는 참지않고 복수(?)하는

의사 표현이 야생성을 그나마 잃지 않은 거라

칭찬 받을 일이죠.

할부지가 수의사 물어도 칭치해준 이유라네요.

더 기특한 건 루이바오 언니에게 주사 놓는 걸

참지 않고 쫓아가서 막아주려는 착한 아이란 거...

참 알수록 귀엽고 매력쟁이 사랑스러워요.

루이바오는 주사 맞고 순한 평소대로

반항도 없었으나 너무 놀라긴 마찬가지

딸꾹질을 했다네요 ㅠㅠ

우리 순둥이 루이바오

똑쟁이 후이바오

진짜 보물들이예요 ㅎ

IP : 39.7.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12:52 PM (220.65.xxx.42)

    같은 장면을 사육사 이모가 찍은거 쇼츠.. 꼭 보세요
    https://youtube.com/shorts/kv5DbKSDPk8?si=Vu_jAyDjFdNqqPEv

    맞아요ㅎㅎ 후이 너무 귀엽죠? 얼마전에 루이후이 모두 바오카에 앉아서 있으니까 할부지가 관람객들에게 제가 여기 타도 될까요?물으니까 사람들이 네!!대답한게 넘 크니까 후이가 화들짝 놀라서 쉘터로 도망가더라고요. 루이도 후이가 가니까 그냥 쫄쫄 따라가고ㅋㅋ 평소에 맨날 에버랜드 캐스터들이 관람시간 끝났다 어쩐다 안내를 큰소리로 해도 아는 소리라서 괜찮은데 못 듣던 소리 들으니까 놀라서 도망가는거 보면 아주 똑똑해요 야생성이 잘 살아있음

  • 2. ㅇㅇ
    '24.8.3 12:55 PM (211.234.xxx.167)

    애기들 너무 귀여운데 쌍둥바오들도 얼마 있다가 또 중국 가겠죠 ㅜㅜ 정 줬다가 헤어지는 거 참 속상한 일인데 판다 사육사님들은 계속 반복해야하니 멘탈 관리 힘드실 것 같아요

  • 3. .......
    '24.8.3 1:02 PM (59.13.xxx.51)

    후이 아기아기한데도 몸무게 잴때 박스 뛰쳐나오던거랑
    가로본능으로 철장탈때부터 범상치 않았어요.
    후이가 요즘 저의 개그우먼 입니다.ㅋㅋㅋ

  • 4. 연금술사
    '24.8.3 1:14 PM (116.47.xxx.92)

    수십번 돌려봤네요. 후이 너무 똑똑하네요.

  • 5. 기질
    '24.8.3 1:37 PM (14.63.xxx.168)

    어쩜 부모 같은 쌍동이가 이리 다른지.
    양육환경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기질이란게 참~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입장에선 극성맞은 자식 참~ 힘들어요. ㅠㅠㅠ
    보는 우린 즐겁지만요. ㅋ~ 아이바오야 고생 많다!!

  • 6. 그렇긴한데
    '24.8.3 1:53 PM (211.234.xxx.221)

    중국에 가서 극성맞다고 길들일때 혼많이 날까봐 걱정이에요

  • 7. ㅠㅠ
    '24.8.3 2:08 PM (118.235.xxx.139)

    위 댓글을 보니
    갑자기 가슴이… 아파오네요ㅠㅠ

  • 8.
    '24.8.3 2:1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1차로 한 번 물고
    2차로 다리 한 번 때리고

  • 9. 그러게요 ㅜ
    '24.8.3 3:03 PM (121.162.xxx.234)

    넘 영리한 루이
    활기차고 또 다정한 후
    떠나갔을때 오히려 힘들까봐 마음이 넘 아파요

  • 10. ㅋㅋ
    '24.8.3 3:55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문 앞에서 사육사님과 대치중인 모습은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런 루이 귀여운 후이, 둘 다 소중소중

  • 11. ....
    '24.8.3 4:12 PM (1.241.xxx.216)

    어머 루이 딱국질 했대요??
    ㅋㅋ둘 다 다른 표현이 참 재밌네요
    3주 후에 또 해야하는데 그때는 또 어떨라나
    벌써 궁금해지네요^^

  • 12. 후이
    '24.8.3 7:08 PM (152.37.xxx.137)

    사람 마음이 같은가봐요
    저도 후이 보면 중국 가서 구박 받고 통제 받을까봐 걱정이에요 중국 사육사 인터뷰 보니 푸가 처음 와서 좀 굴러다녀서 걱정이었다고 판다는 많이 움직이지 않아야한다는 식으로 말하던데요ㅠㅠ

  • 13.
    '24.8.3 8:20 PM (118.32.xxx.104)

    언니 막아준거에요?
    그냥 복수하러간거 아니에요?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075 시나노골드 실망ㅠㅠ 9 실망 2024/10/17 3,940
1639074 정년이 한국판 유리가면 같어요 4 hh 2024/10/17 2,360
1639073 한분이라도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2 미니미니 2024/10/17 2,264
1639072 관절에 초록홍합 효과좋은가요? 5 ,,,, 2024/10/17 899
1639071 미열이 계속나면 무슨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10 ㄷㄷ 2024/10/17 783
1639070 초1 ADHD같다는 학교의 연락으로 상담을 다녀왔는데 더 답답합.. 74 토마토 2024/10/17 5,403
1639069 관리자님 이런 회원 그냥 두실건가요? 87 이런사람 2024/10/17 5,657
1639068 10년 10억이 후원이라고 쉴드 ㅋㅋ 9 00 2024/10/17 3,403
1639067 저도 국산 핸드폰 쓰는 이유 9 ..... 2024/10/17 1,405
1639066 남편 ing 노블종신보험 4200만원 받고 지금 해약하면 어떨까.. 7 .. 2024/10/17 1,425
1639065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반대한다며...‘이곳’ 몰려가 한림원 규탄.. 12 ㄱㅂㅅ 2024/10/17 2,472
1639064 아이허브 얼룩제거제 괜찮나요? 2 욜로 2024/10/17 365
1639063 정년이 정은채 16 우와 2024/10/17 7,461
1639062 정말 싸가지없는boy next door 14 은혜를 2024/10/17 4,630
1639061 우이동 구경할만한곳 알려주세요 7 ㅁㅁ 2024/10/17 1,071
1639060 뻔뻔한 행동이란 표현을 공문서에 쓸 때 대체할 어휘? 17 아스피린 2024/10/17 2,346
1639059 노벨문학상 수상작은 따로 없는 건가요.. 7 ㅇㅇ 2024/10/17 1,865
1639058 애기들 내복면 같은 옷감 명칭이 뭘까요? 8 옷감종류 2024/10/17 1,188
1639057 트립) 대구-대만 2일 왕복 145,000원 2 ㅇㅇ 2024/10/17 1,370
1639056 부산은 이재명이 오면 역효과였는데 37 ... 2024/10/17 4,398
1639055 찹쌀 7 ... 2024/10/17 850
1639054 22기 영수는 47인데 엄마허락을?? 7 2024/10/17 3,744
1639053 재보궐 총평 22 당장탄핵 2024/10/17 3,153
1639052 하루라도 혐오 글이 없는 날이 없네요 26 82 2024/10/17 2,321
1639051 22기 옥순도 살기가 힘들겠네요 8 2024/10/17 7,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