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압력솥에 삼계탕했는데 아직 김이 안빠져서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예요.
그런데 외출할일이 생겼는데 저 뜨거운걸 냉장고에 넣을수도 없고 집에 6시귀가예정이거든요.
뚜껑 열고 식히면 6시까지 안상할까요 아니면 열지말고 둘까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제목 그대로 압력솥에 삼계탕했는데 아직 김이 안빠져서 뚜껑을 열어보지 않은 상태예요.
그런데 외출할일이 생겼는데 저 뜨거운걸 냉장고에 넣을수도 없고 집에 6시귀가예정이거든요.
뚜껑 열고 식히면 6시까지 안상할까요 아니면 열지말고 둘까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열지말고 그냥 두세요.
집에 에어컨은 켜두고 나갈거예요.
앗 글쓰는 사이에 답변 감사합니다 안여는게 나은거군요!!
삭지 않을까요..
저라면 냄비째 찬물에 담아 찬물 갈아주면서,
냄비 위에 찬물 뿌리면서 얼른 식혀서 냉장고에 넣겠습니다
저는 평소에 아침에 해놓고 불끄고 출근해서, 저녁때 데워 먹거든요.
뚜껑도 안열고 그냥 놔두면
그야말로 3분카레같이, 레토르트 제품 처럼 그냥 상온보관해도 되는 이치가 아닌가 합니다.
안상해요. 펄펄 압력으로 끓인거라 빨리 상하지 않아요. 걱정말고 다녀오삼
이 더위에 상온에서 6시간 넘게 있으면
당연히 상할꺼라고 생각되네요.
열지않고 두면 돼요.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에어컨 안켜도 돼요. 12시에 열어도 돼요. ㅎㅎ
식어도 상관없어요.
와 안심하고 다녀올께요!!!!
에어컨은 껐어요.관리실에서 전력소모가 높다고 다 끄라고 방송이....
세균성 식중독균은 32∼43℃의 온도에서 증식이 가장 활발하다. 특히 여름철 병원성대장균은 30∼35℃에서 2시간 안에 1마리가 100만마리까지 증식하기 때문에 폭염시기에는 식품을 상온에 잠시 방치하는 것도 위험하다.
냉장고에 음식을 보관할 때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영하 18℃ 이하로 보관해야 한다. 온도변화가 큰 냉장실 문 쪽에는 금방 섭취할 음식을 보관하고 장기간 보관해야 하는 식품은 밀봉후 냉동실 가장 안쪽에 보관한다.
안상해요
에어컨 끄고 맘펀히 외출하세요
끓이고 공기접촉 없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죠?
문과생들이신가봄. 뚜껑을 안열어서 압력솥 내부는 이미 멸균상태이건만...세균이 닿아야 번식을 하죠. 이날씨에 뚜껑열어 공기접촉했거나 뒤적거렸거나 먹다말거나 했음 그때부터 세균번식 시작이지만 뚜껑을 안열었다는데 뭔 소리들을 하시는건지...
무조건 다 냉장고행이고 끄떡만하면 상한다고 하는데 냉장고에 넣는 분들만 그렇게 말하지 실제로 안 변합니다.
계란같은 거 풀어서 상온에 내놓으면 상한다는 거지 조리된 음식은 저녁까지도 멀쩡합니다. 대장균도 먹을 게 있어야 달라붙지 뜨거운 데서 왜 들어가겠습니까?
무조건 다 냉장고행이고 끄떡만하면 상한다고 하는데 냉장고에 넣는 분들만 그렇게 말하지 실제로 안 변합니다.
계란같은 거 풀어서 상온에 내놓으면 상한다는 거지 조리된 음식은 저녁까지도 멀쩡합니다. 대장균도 먹을 게 있어야 달라붙지 뜨거운 데 왜 들어가겠습니까?
끓이고 공기접촉 없는 상태인데 뭐가 문제죠?
222222
괜찮아요 그정돈
햇반 수많은 레토르트 봉지들 상온보관인걸 생각해보세요 안상하죠
압력솥이라 그냥 두는게 나은가보네요.
몰랐어요.
어릴때 국한솥끓여서 뚜껑안열고 두니
뚜껑안쪽에 생긴 물기가
아래로 떨어 국이 쉬는거같다고
뚜껑열어 식히고 자니 안쉬더라고 엄마가
말씀하셨어서 계속 그렇게 하고살았거든요.
안상할듯요ㆍ열지말고 그냥두시고 다녀오세요
팔팔 적당히 끓이면 균이 아직 남아있죠. 팔팔 오래끓여야 균이 죽어요. 아마 어머님은 적당히 끓은후 불을 끄신듯요. .압력솥은 아무래도 내부온도와 압력이 높아서 더 안전한거고. 일반냄비라도 오래 끓이면 상대적으로 안전하죠.
안 열면 아직 진공상태죠
다녀와서 보관하세요
남은 국 밤에 팔팔 끓인 후 숟가락 대지 말고 그대로 불끄고 두면 한여름에도 안상합니다.
여기서 문과가 왜 나와요?
기본 상식에 준하는건데?
고작 그 차이 배우는게 이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