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 어려운 형제를 도와주고있는데...

궁금 조회수 : 7,656
작성일 : 2024-08-03 08:41:32

만약  소형차를  몰고  다니면

이거  형편 어렵다고 생각하고  도와줘야하나요?

 

저는  형제를  도와줄땐...  돈이없어  병원비가  없어

치료를  못한다거나...아니면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거나   그럴때   도와주는걸로  생각해왔거든요.

IP : 58.230.xxx.21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3 8:42 AM (118.235.xxx.38)

    도와줘요?

  • 2. 아뇨
    '24.8.3 8:42 AM (112.133.xxx.68)

    소형차가 왜요~~ ^^

  • 3. 나는나
    '24.8.3 8:43 AM (39.118.xxx.220)

    저도 님처럼 생각해요. 생사에 관련된 것만 도와줘야죠. 차는 아니죠.

  • 4. 소형차가
    '24.8.3 8:43 AM (118.235.xxx.130)

    왜요가 아니죠 부모도 아닌 형제에게 손벌리며 차끌고 다니는게 말이되나요? 형제가 결혼했다면?

  • 5. 모든사람의
    '24.8.3 8:45 AM (58.29.xxx.96)

    못사는 기준에 차가 들어가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밥이나 먹고 안굶어 죽을만큼의 돈과 치료비가 가난의 기준이니

  • 6. ㄷㄷ
    '24.8.3 8:47 AM (59.17.xxx.152)

    그런 생각 드시면 지원 끊으시는 게 속편함
    내가 공감이 안 되는데 어떻게 도와주나요

  • 7. ??
    '24.8.3 8:47 AM (59.2.xxx.51)

    도와주시니 소형차 운행이 가능한 거 겠죠?
    차 없이 일하기도 힘든데 도움이 되면 좋죠 그러라고 도와 주는 거 아닌가요? 형편에 따라선 쌀 사라고 주는 도움일 수도 있구요

  • 8.
    '24.8.3 8:47 AM (223.56.xxx.63)

    음..있던 소형 차 팔아봤자 얼마 되나요 차는 생계에 필수일 수도 있어요. 소형차 여부로 판단할 수는 없어요

  • 9. 원글이
    '24.8.3 8:50 AM (118.235.xxx.104)

    시누다 하면 댓글이 달라질걸요 ㅎㅎㅎ

  • 10. ,,
    '24.8.3 8:51 AM (73.148.xxx.169)

    미쳤네요. 개소리에 반응할 필요없어요.

  • 11. ㅇㅇ
    '24.8.3 8:54 AM (116.42.xxx.47)

    구체적으로 어떤걸 도와주시는건가요
    금전적부분?
    일때문에 필요해 중고로 구입한거면 문제 될게 없을듯

  • 12. ....
    '24.8.3 8:56 AM (221.158.xxx.119)

    요즘 차는 필수재라서 소형차끌고 다닌다고 형편이 괜찮다고 하기는 어렵죠.

  • 13. 도와줄 사람
    '24.8.3 9:01 AM (118.235.xxx.47)

    형편 살필게 아니라 내 능력을 따져보고 판단하면 됨
    내가 엄청 부자면 소형차 타는 형제 안스러워 도와주고 싶을거고
    내가 그저그런 형편이면 소형차씩이나 타는 형제 도와준다는게 오지랖인거고
    내가 기준이어야지 형제가 기준일 이유 없음

  • 14. 판단
    '24.8.3 9:05 AM (125.178.xxx.162)

    차가 생존에 꼭 필요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그전에 그런 마음들면 도와주지 마세요
    그 형제는 님의 도움을 기본값으로 계산하고 나머지 계혹을 세우고 있을 거니까요
    바로 의존성을 계속 키워주는 겁니다
    굶죽더라도 자신의 소득 안에서 해결하게 하세요
    당장 지원 끊으셔야 합니다
    아마 난리나겠지요
    애원하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면서
    원글님의 죄책감을 자극할 겁니다
    부모님이 계시다면 부모님도 가세할지도 몰라요
    그 상황이 오면
    차단해 버리셔야 합니다
    형제든 부모든 나를 괴롭게 한다면 안 만나야 합니다

  • 15. ...
    '24.8.3 9:08 AM (175.120.xxx.96)

    차바꾸면서 타던차 물려주는정도는 봤는데

    님생각이 맞지않아요?
    소형차라고 도와주는게 어딨나요

  • 16.
    '24.8.3 9:11 AM (175.120.xxx.173)

    저 형편 어렵지 않고 살만합니다.
    소형차타고 아주 오래된 차 타요.
    차 1대.
    무슨 차까지 신경써야나요...님 얼마나 부자세요?
    신경 쓰지도 마시길.

  • 17. ,,,
    '24.8.3 9:24 AM (1.229.xxx.73)

    대중 교통비와 통근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지
    얘기나 들어보겠어요.
    주말에 여가생활비로 도와주는 돈이 쓰일 수도 있겠네요.

  • 18. 아이고..
    '24.8.3 10:30 AM (180.70.xxx.30)

    도와주는것 다 소용 없어요.
    그거 나중에 고맙단 말...한번도 못 듣습니다
    남을 도와주면 고맙단 말이나 듣지.
    나 쓸것 못쓰고 기를 쓰고 도와 줬는데
    그쪽에선 남아서 주는줄 알더라고요.
    대부분 다 그래요.

  • 19. 맞아요
    '24.8.3 10:37 AM (110.15.xxx.45)

    소용없고 고마워도 안하고
    남아서 주는줄 알고
    당연한줄 알아요22

  • 20. 그니까
    '24.8.3 10:4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당장 밥 굶게 생겼거나 잘 곳이 없거나 하는 경우 아니라면
    지속적인 도움은 자제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소형차라니...
    형편 어렵다는 말은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게 아니죠.

  • 21.
    '24.8.3 10:44 AM (124.54.xxx.37)

    어떻게 도와준다는건지..
    생활비 대주는건 하지마세요.그거 하나도 고마워 안합니다

  • 22.
    '24.8.3 10:51 AM (14.63.xxx.193)

    요즘 시대에 차는 필수죠.
    어느정도 살만해진것 같으면 도와주는것 멈추세요.

  • 23. .....
    '24.8.3 2:08 PM (180.224.xxx.208)

    지방 살면 차 없으면 마트나 병원 가기도 어려워서
    차 있어야 해요. 미국처럼 필수재.

  • 24. ㅇㅇ
    '24.8.3 2:09 PM (118.235.xxx.111)

    원글 생각에 동의합니다.
    생사가 갈린 일만 도와주면 됩니다.

    소형차가 싫으면 경차타라고 하세요

  • 25. 123123
    '24.8.3 5:03 PM (116.32.xxx.226)

    그 형제분을 좋아하진 않으시나봐요
    그저 핏줄이니 의무감에 좀 도와주는ᆢ
    그리고 어렵게 된 이유도, 성실히 잘 살다가 운나쁘게 그리 된 게 아니라 평소 낭비하고 열심히 살지도 않아서 필연적으로 그리 된 거구요
    이 경우 지원을 끊으면 아마 의절로 가게 되지 싶습니다
    차라리 기한을 정해 그때까지만 돕는다 하시는게 ᆢ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455 금요일은 티비 무슨프로 재밌어요? 7 ... 2024/08/16 2,373
1613454 다큐 찾아주세요 4 급질문 2024/08/16 694
1613453 독도 그림지워 日요구 8 독도 2024/08/16 2,286
1613452 성취욕구가 높은 사람들은 인정욕구도 높아요 13 2024/08/16 3,707
1613451 도덕관념 안맞는 남편이랑 어떻게 사세요 9 Ee 2024/08/16 4,155
1613450 에어컨 인버터 회로 교체해 보신 분? 4 111 2024/08/16 874
1613449 알릴레오 북 's ㅡ 독서를 사랑한 독재자? 스탈린의 서.. 1 같이볼래요 .. 2024/08/16 597
1613448 마약도 또 김명신인가요? 21 ... 2024/08/16 6,927
1613447 일부러 미인은 안만난다는 16 ㅎㄷ 2024/08/16 6,958
1613446 우리 푸들이 딱 5세 좀 지났는데요. 9 푸들 2024/08/16 2,439
1613445 저 이제 무슨 드라마 봐야할까요??? ㅜ 45 ㅜㅜㅜ 2024/08/16 6,045
1613444 런닝머신할 때 이 중에서 뭐가 좋을까요. 2 드라마 2024/08/16 1,002
1613443 여름밤, 책장 술술 넘어가는 소설 추천해주세요. 9 ㅡㅡ 2024/08/16 2,133
1613442 콘도가는데 음식준비는 뭘해야 할까요? 21 장보기 2024/08/16 3,894
1613441 말복을 믿었는데 기절할듯 답답한 더위.. 어찌 견디시나요 12 폭염재난 2024/08/16 3,157
1613440 kbs1,kbs2 채널 목록에서 삭제했어요. 2 미친시대 2024/08/16 701
1613439 '파리의 영웅들' 여의도광장에서 생방중 6 라이브로? 2024/08/16 2,175
1613438 무슨빵 좋아하세요? 33 그래도 2024/08/16 4,622
1613437 비타민C 100%분말 5 00 2024/08/16 2,033
1613436 성취욕과 소유욕 어느게 더 행복하세요들. 10 …. 2024/08/16 1,611
1613435 50대 여성분들 뭐할때 가장 즐거우신가요 86 나나 2024/08/16 20,791
1613434 알이 작은 비타민 2 궁금이 2024/08/16 1,014
1613433 감기 중에는 샤워 안하는게 낫나요? 11 에고 2024/08/16 2,456
1613432 휴대폰보험 4 더워요 2024/08/16 519
1613431 음식을 너무 맛있게 하니 부작용이 있네요 7 ㅇㅇ 2024/08/16 4,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