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인셉션...뭔가요??? 아 헷갈려요

영영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24-08-03 08:17:50

반전영화로 알고 봣더니...반전도 아니고

그제 본 '아이덴티티' 랑 막상막하  혼란스럽네요.

 

1.사이토는 왜 거기 남아서는 우리 레오 몬돌아오게 해서는...ㅎ

근데 사이토는 늙어서...그 꿈속에서도 재벌인갑죠? 꿈꾸는중인건가요 그늙은 모습일때도요?

림보에 갇힌거는 알고있는건지..

근데 레오나르도도 자기 찾는다고 거기 있었을텐데....왜 혼자만 그렇게 늙고, 레오는 젊나요?

거기 계속 머물렀으면 같이 늙어야지

그니카 사이토라는 작자도 첨부터 없던 존재... 레오 꿈에서 가상인물?

또..왜 자길 죽이러 왓냐고 묻는거죠 사이토는?

 

2.공항에 내리는데...같이 작전 팀원들은 왜 서로 첨보는 사람들처럼 행동하죠?아니 모르는 사람인듯요.

첨 보는건가요 다들? 그럼 레오 지혼자 꿈꾼건가요?? 첨부터 끝까지?

아니고서야 그럴수가...

 

3.아내 살인 혐의 쓴게 어떻게 풀렸죠? 사이토는 림보에 갇혀있는데....

살인혐의 자체가 없엇던거 아니에요?? 그냥 자살한 아내에 대한 죄책감으로 상상속?

 

4. 팽이는 돌리면 도는데....현실이면 돌려도 안도는거에요?

돌고있으면 꿈이고, 멈추면 현실인가요??

 

완전  메타버스 영화네요.

 

뭔뒈!!!!!!!!!!!!!!!!!!!!!!!!!!!!!!!!!!!!!!!!!!!!!!!!!!!!!!!!!!!!!!!!

 

 

IP : 223.39.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3 9:07 AM (222.108.xxx.149)

    서너번은 다시 보셔야.

  • 2. 2024년
    '24.8.3 9:46 AM (112.173.xxx.195)

    놀란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3. 놀란놀란
    '24.8.3 10:40 AM (211.235.xxx.171) - 삭제된댓글

    1.사이토는 꿈속의 꿈에서 죽어서 림보에 빠집니다
    꿈이 현실이라 생각하고 현실에서 만난 레오를 꿈속에서 본사람처럼 여깁니다
    림보속에서는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만들어낼 수 있죠
    시간의 흐림이 달라서 레오가 죽은 사이토를 찾으러 림보에 간 잠깐 동안 사이토는 림보속에서 긴 세월을 살게되죠

    2.그 재벌2세한테 작업친거라서 같은 비행기에 탄 한패들이 들킨면 안되죠

    3.마지막에 비행기에서 사이토가 깨어나면서 레오 보면서 전화하잖아요

    4.꿈에서는 팽이가 안멈추고 계속 돈대요
    마지막에 레오가 애들 만나고 팽이 돌리는데 그게 멈추는 소리가 안난다는 떡밥도 있었죠

  • 4. 다음은테넷
    '24.8.3 10:53 AM (211.235.xxx.171)

    이제 테넷도 보셔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74 닭발을 육수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9 ... 2024/09/02 710
1625973 아이가 친구들과 밸런스 게임을 했는데 4 .. 2024/09/02 1,433
1625972 30초반 남자선크림 추천해주세요. 3 이모 2024/09/02 500
1625971 이상한 독도방어훈련‥윤석열 정부에서 처음으로 '세 가지'가 사라.. 5 독도지키자 2024/09/02 1,472
1625970 거의 매일 배가 아픈데요 6 에휴 2024/09/02 2,144
1625969 9/2(월)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09/02 501
1625968 서문카스테라..다른 대왕카스테라랑 달라요?? 2 대왕 2024/09/02 993
1625967 돌발성 난청 치료중인데 병원 추천좀 7 .. 2024/09/02 908
1625966 중년 넘어가면 임플란트 보통 다 하나요 7 ... 2024/09/02 2,559
1625965 몽제 매트리스 써보신분 10 디스크 ㅜㅡ.. 2024/09/02 1,513
1625964 용산 "이재명 응급실뺑뺑이 사망증가 주장 근거없어…의료.. 23 냉무 속보 2024/09/02 3,437
1625963 너투브 고양이가 초등생이랑 뛰어다니는 영상 3 .., 2024/09/02 1,438
1625962 윤석열처럼 술 좋아하던 사람들 7 ........ 2024/09/02 1,541
1625961 굿파트너의 김지상은 진짜 쓰레기중에 쓰레기네요 21 흐음 2024/09/02 6,773
1625960 오늘 2차전지 폭등의 날인데 8 ㅇㅇ 2024/09/02 3,620
1625959 분양사기 방송사 제보 6 골치아프다 2024/09/02 1,034
1625958 농활상품권 성공하셨어요? 3 끝인가 2024/09/02 1,313
1625957 대통령실 “내일부터 전국 응급실 현황 일일 브리핑” 47 ... 2024/09/02 4,344
1625956 맛없는 과일가게 손절할래요ㅠ 9 ㅇㅇ 2024/09/02 2,314
1625955 어제 육전글 올린사람인데요 16 육전에진심 2024/09/02 5,184
1625954 문과 아이 공대 지원 12 수시 2024/09/02 1,803
1625953 심심한데 나가기도 사람 만나기도 싫어요 9 5학년말 2024/09/02 2,375
1625952 꽃게찌게 맛은 있는데 너무 번거롭네요. 17 .... 2024/09/02 2,682
1625951 성남시청 및 청사 50여 곳 독도 영상 송출 중단 4 ... 2024/09/02 961
1625950 기분나쁜 대화 2 말투 2024/09/02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