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깨질까봐 그런데, 천 캐리어는 괜찮나요?

[.....]

비싼 브랜드 살 여유는 없고, 저렴한거 살까한데

천 캐리어는 괜찮나요?

[..]

비올때 젖음~~~ 카보나이트 잘 안깨져요

[ㅇㅇ]

천캐리어도 커버자체는 문제 없는데 이상하게 지퍼 고장이 잘나는듯요. 천은 괜찮은 브랜드에서 나온 캐리어들이 아니라서 그런가.....

[음]

전 물건을 오래쓰는편인데요.

천캐리어는
관리부분에서도 미관상도 그건 세탁해야지 어찌 안되는거같아요
물건은 많이 들어가지만

하드캐리도 확장형있고 닦으면되고

근데 캐리어 너무 저렴이 사니까 핸들링도 그렇고 지퍼부분도그렇고 좀 많이 부실하네요. 어쩔수없이 캐리어가 많아야해서 샀던건데…
적당히 인지도있는 브랜드라도 저렴이말고 좀 괜찮은거(저렴이는 너무 무거워서 캐리어무게거 더나가요)
추천합니다. 개인취향이겠지만 전 그렇더라구요.

던지긴 다던지더라구요. 나름 아끼는 캐리어가있어서 천덥개도 씌워봤는데 캐리어 검사하고 그거 제대로 안씌웠는지
따로 돌아다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덮개씌우는건 포기. 그냥 편하게 막굴러다니게 씁니다. 그래야 마음도 편안해져서

[ㅇㅇㅇ]

요즘 캐리어 던져도 안깨져요. 한국 중가브랜드좋은거많아요. 천은 요즘 잘안쓰죠.

[1만4천원짜리]

쪼매난 기내형 하드케이스 인터넷으로 샀는데요. 그거 지금 15년도 더 쓰고있어요.
흰색이라서 애지중지는 개뿔. 애들이고 남편이고 힘들다고 화물로 부쳐버려서 검정색 좍좍 줄 간게 몇 개인지. 여전히 짱짱 합니다.
오히려 브랜드 샘손나이트가 지퍼 망가지고 하드케이스 깨져버려서 버린게 두 개 에요.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천으로된 30인치 가방 잘 쓰고 있어요. 커다란데 가볍고 핸들링 좋아서 가족들 이것만 집어듭니다. 한쪽만 열고 닫으니 넘 편하고요. 두쪽으로 나누어서 다시 합치고 아이고...

[유럽사람들]

가볍게 천가방만 들고다녀요.
중국인들이나 하드케이스 끌고다니죠.

[ㅇㅇ]

하드캐리가 관리하기 편해요. 닦기도 편하고.
천은 더러워지기 쉽고 세탁도 어렵고..
샘소나이트가 좋은데 좀 가격이 있어서.. 샘소나이트에서 나오는 좀 저렴한 어메리칸 투어리스트 괜찮아요.

깨지는 물건은 잘싸서 옷들 사이에 넣으면 안깨져요

[유럽]

유럽 사람들이 천가방만 들고 다닌다는 건 어디서 보셨나요 윗댓글님? 이민가방 나니고거는 하드캐리어 추천해요

[집 앞에서요]

가까운 나라에서 온 사람들 이나라사람들 다들 천가방만 들고다녀요. 하드케이스는 동양 여행객들 위주로 보이고요.

[ᆢ]

저는 천 캐리어만 들고 다녀요.
디자인도 괜찮고 더러움 타는 거 모르겠어요. 커버 씌우고 다니구요.
지저분하면 물 수건으로 한 번씩 닦아주고
하드도 있는데 소프트 캐리어만 들고다녀요.
하드캐리어는 지퍼가 중간에 있어 호텔에서도 자맃ᆢ지도 많고 열때도 불편하고
천 캐리어는 뚜껑만 열면 되니 세상 편

[하푸]

천 캐리어 요새 잘 없는데 굳이 사서 들고다니는 1인이에요
하드캐리어가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천 캐리어가 왜 없어졌는지 도저히 이해 안돼요
뚜껑 여닫기도 편하고 자주 쓰는 물건 맨 윗부분에 살짝 넣고 빼기도 편하고 물건 많이 들어가고
이번에도 샘소나이트 천 캐리어 인터넷으로 샀어요

[ㅇㅇ]

저희도 쌤소나이트 천 캐리어 있는데
편하고 물건도 더 많이 들어가는 느낌이라 자주 써요.
아주 큰 건 아니고 기내용이요.

[오래]

전 22년전에 산 샘소나이트 기내용른 아작도 잘 쓰고 있고 15년 전쯤 산 수롸물용도 잘 쓰고 있어요. 22년전껀 바퀴 한번 갈아 주었어요.
둘 다 물건 깨진적 없고 튼튼해요. 망가지면 PC소재로 사고 싶은데 안 망가지네요.
요즘 나오는 pc 소재 가방이 천가방 보다 가벼운것 같아요. 천가방도 가운데 철 듳어가니 무거워요.

[..]

샘소나이트 천으로 된 13년된거 버릴까 고민이에요 더럽고 세탁어케할지 몰라서
하드소재가 위생상 깨끗해서 샀는데 얼마 못쓰고 또 후즐근해지더라구요 ㅠㅠ
공항가보면 다들 세련되고 감각있는 캐리어 끌고 다니던데 도대체 관리를 어케하는건지 새로 계속사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

기내용은 그나마 깔끔한데 큰거는 아 검은거 아니니까 넘지저분해요

[mm]

키플링 이쁘던데..
생활방수되고

저도 플라스틱같은 재질의 캐리어는..깨질것같고..딱 닫길정도만 넣을수 잇자나요.
천은 좀 뽕양하게 올라와도 눌러서 지퍼닫을수도 잇자나요 ㅎ

[저희집에]

해외출장을 밥먹듯 다니는 남편때문에
여행가방이 사이즈별 종류별로 다 있고
싼것부터 비싼것까지 다 사봤어요.
결국엔 남편은 리모와로 정착.

하드케이스 가방이 깨져서 버린적은 아직까지 한번도 없구요. 저렴이들은 바퀴가 실종되고 모서리가 부서지는 경우는 종종 있었어요.
손잡이가 부셔저서 도착해서
가방에 매달려 끌고 집에 간적 몇번 있었어요.

저희가족이 써본 최고의 캐리어는
말랑한 플라스틱재질 카보나이트에 지퍼달린거요. 짐도 많이 들어가고 가볍고
말랑한데 튼튼해요!

캐리어는 비쌀수록 편하고 가볍죠.
비싼가방 바퀴는 또 왜그리 잘 굴러가는지.

천가방은 자주 쓰면 모서리가 헤지고 터지더라구요. 가방 자체가 튼튼하더라도.

그리고 천가방은 검은색 아니면
몇번 쓰면 지저분해 보이구요.
빨면 더 헌것같아 보이기도 해요.

[저도]

천가방이랑 하드캐리어 있는데 만족도는 천가방이 더 좋아요.
뚜껑에 지퍼많아서 정리하기 편하고요. 가방은 커버사서 씌웠더니 괜찮고요. 이번에 여행가면서 가방들 유심히 봤는데 천가방 쓰시는 분들도 꽤 많이 보여서 반가웠네요. 비오는 날은 조심하긴 해야합니다.

[전직항공사직원]

수하물팀에서 근무했는데 소프트 캐리어가 확실히 파손율이 적습니다.

[bㅁ]

천 캐리어도 있었군요

[희안]

천가방을 요즘 누가 쓰나 했더니
여기 다 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