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중국인들 이미지가 항상 머리 떡지고 비듬 범벅,
이 안 닦아서 구취 끔찍하고, 샤워 안 해서 악취나는 그런 수준이잖아요...
최근 몇 년간 계몽이 된 건지, 아니면 코비드 이후로 어지간한 끗발 아니면 외국을 못 나와서 그런 건지...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 관련해서 근무 중인데,
요즘 보는 중국인들은 머리 떡져서 다니는 사람들이 잘 없어요.
촌스럽고 화장 다 떠서 다니는 건 여전한데, 머리가 떡지진 않았더라고요.
다만 공짜로 뭐 준다고 하면 줄 서는 동양인들은 중국인들 뿐이기도 하고요...
공짜 물품 마감돼서 없다고 돌아가라고 했더니 없다는데도 끝까지 달라고 징징거리는 거 보고 학을 뗐습니다;;;
한국인들이나 일본인들은 줄만 보고 기겁해서 공짜라고 얘기해 줘도 그냥 갔고요.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마실 기세가 중국인답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