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이 몇개 만기가 됐는데 분명 가입할때 만기시 자동해지로 선택했는데도 자꾸 영업점에서 전화가 와요
귀찮아서 계속 안 받다가 모르고 한번 받았더니 전화 연결이 계속 안 되어서 자기가 고생 했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그리고는 다다다 말을 쏟아내는데 결국은 정기예금 해약된 금액을 재예치하라는거던데 그러면 결국 그건 판촉 전화잖아요? 근데 그걸 가지고 마치 제가 해야 할 일을 안한 것처럼 (전화를 안받은 게 잘못인것처럼) 빚쟁이처럼 구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영업점에서는 우대 금리를 (0.1%정도?) 줄 수 있다고 하기에 6개월 짜리 재예치를 하기는 했는데 지나고나니 뭔가 기분이 꽁기해요.
그냥 솔직히 판촉 하려고 전화한 거면서 솔직하게 이왕이면 자기 지점에 다시 예치 부탁드린다 라고 하면서 그러면 금리도 더 드릴 수 있다. 이렇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결국 이거 그 전화한 사람 실적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