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8.2 10:36 PM
(118.235.xxx.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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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행복하게 사세요
저희 부모님은 cc였는데 아직도 두분 다 대학생 같은 면이 있어요... 그 사이에 낀 저는 애어른이 되었습니다..
2. ....
'24.8.2 10:39 PM
(210.103.xxx.150)
가만가만
자랑계죄가 어딨더라
주섬주섬
3. 뽑기운
'24.8.2 10:40 PM
(211.216.xxx.38)
CC출신이라 그런 거 아니고 서로 잘 만난 거에요. 세상에 CC는 많은데 편하고 따스하고 친구같이 지낼 수 있는 커플이 그렇게 많진 않아요.
4. ..
'24.8.2 10:40 PM
(180.83.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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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상에 부러운거 없네요.행쇼
5. 비슷 ㅎ
'24.8.2 10:40 PM
(121.190.xxx.74)
저는 8년 연애하고 지금 결혼 9년차에요.
이 사람의 20대, 30대, 40대를 다 보는 구나~ 나만 아는 구나 하는 만족감?
20대 때 상큼했는데, 가장으로서 고생하는 모습 보면 짠해요.
가끔 미울때는 청춘아~~ 하는데,,원글님과 비슷해요 ㅎ
6. ㅊㄷㅈ
'24.8.2 10:41 PM
(211.36.xxx.94)
부럽네요 자랑계좌 쏘세엽
7. .....
'24.8.2 10:41 PM
(118.235.xxx.13)
아니 이런 염장이~~~
8. 그리구
'24.8.2 10:43 PM
(61.43.xxx.57)
같이 건축학개론 영화를 봤는데요
자꾸 보면서 수지가 내생각이 나게 한다고..
ㅎㅎㅎㅎㅎ
입금 해야겄네요 ㅎㅎㅎㅎ
9. ㅇㅇ
'24.8.2 10:44 PM
(220.85.xxx.180)
저희 부부도 cc고 대학1때 만나서 곧 60인데도 비슷합니다
나이들어도 똑같아요
10. ..
'24.8.2 10:58 PM
(125.178.xxx.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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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여기 남녀 갈라치기 글만 올리는 멧퇘지 페미들이 이 글을 싫어해요 ㅋ
11. ..
'24.8.2 10:59 PM
(115.138.xxx.60)
저도 대학 때 남편 만났는데 세상에서 제일 귀욥.. 애 하나 있는데 애보다 남편이 이만배 정도 더 이뻐요.
애 크면 둘이 놀러만 다니고 살꺼에요. 노후는 이미 했고 애만 내보내면 되요..사십대 둘이서 매일 어떻게 놀 것 인가 고민합니다.
12. ....
'24.8.2 11:02 PM
(39.7.xxx.19)
부럽네요. 난 이런 인생 못살았지만 내 자식은 이렇게 살았으면..
13. ..
'24.8.2 11:05 PM
(115.138.xxx.60)
아들 키워서 내 남편 도플갱어로 만들어서 저 같은 여친 만나서 결혼 하라고 하고 싶어요. 인생 최강 재미터짐인데.. 진짜 세상에 맛있는 거 재밌는 거 둘이 즐기며 살아라.. 해줘야지 합니다. 세상 너무 재밌거든요!!!
14. 우와
'24.8.2 11:0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신기해요.
나이들어 외모가 변해도 예전 감정 그대로라니..
근데 나이들어 첫사랑 찾지말라고, 예전의 그 얼굴아니다실망만한다어쩌고하는 말들은 뭘까요?
그건 진짜 찐사랑이 아니어서일까요.
평생 늦게 보지 못한 감정이라 굉장히 궁금해요. 첫사랑과 함께 늙어 간다는 거..
15. ...
'24.8.2 11:17 PM
(221.151.xxx.109)
부럽다가
시부모 진상땜에 탈모 왔다는 얘기에 전혀 안부러워요
16. 저도추가
'24.8.2 11:30 PM
(187.178.xxx.144)
엽기장난은 저희부부둘다 못해서.. 그럼에도 잘맞고 맛있는거 좋아하는거 등등 둘이 다니는거 좋아하고 만난지 20년넘었는데~평생 이렇게살거같아요.
시부모 스트레스에서 ㅜㅜ 한국사회가 빨리 변하길요.
17. 도파묘
'24.8.2 11:48 PM
(175.223.xxx.102)
이수지씨 여기서 이러는 거 아닙니다.
18. 몬스터
'24.8.3 12:29 AM
(125.176.xxx.131)
완벽할 순 없군요..... 시부모에서 에러가 ㅠㅠ
19. ㅋㅋ
'24.8.3 12:29 AM
(180.228.xxx.130)
저흰 6학년때부터 투닥투닥 싸우다
50되었어요.
여보 했다가
친구야 했다가 ㅎㅎ
20. ...
'24.8.3 1:09 AM
(223.38.xxx.163)
그러게요. 시모에서...헐...
탈모 올때까지 놔두다뇨.
진즉 막아내던가 그전에 처리했어야...
21. …
'24.8.3 2:08 AM
(175.223.xxx.206)
11년 사귀기 어려운데
두분 다 좋은 분…같아요
이유도 모른채
거의 6년을 스토킹 당해 피폐한 저같은 사람에겐
꿈같은 얘기네요
22. …
'24.8.3 7:00 AM
(172.226.xxx.47)
어머 176님 신고는하셨나요? 탐정이라도 고용하든지 벗어날방법은 없나요? 안타깝네요ㅜ
23. ...
'24.8.3 2:10 PM
(211.42.xxx.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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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부럽다가
시부모 진상땜에 탈모 왔다는 얘기에 전혀 안부러워요222
그래도 남편이 좋다니 다행입니다.ㅠㅠ
24. 모든 부부가
'24.8.3 6:01 PM
(172.56.xxx.106)
이렇게 살면
사회문제가 적을 듯...
이상적인 부부모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