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준비한다던데 시간많고 돈많은 사람이 하면 좋을것도 같아요. 공부해야할 것은많고 돈도 못벌고 돈 쓸일은 또 많고..ㅠㅜ
옆에서 누가 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가성비 꽝인 직업이네요.ㅠㅠ 그렇다고 인정받는것도 아니고..순전히 자기만족 직업..
요즘 많이들 준비한다던데 시간많고 돈많은 사람이 하면 좋을것도 같아요. 공부해야할 것은많고 돈도 못벌고 돈 쓸일은 또 많고..ㅠㅜ
옆에서 누가 한다면 말리고 싶어요. 가성비 꽝인 직업이네요.ㅠㅠ 그렇다고 인정받는것도 아니고..순전히 자기만족 직업..
가성비 절대 아니죠
그 반대에요
돈먹는 하마
그 정도인가요?
지인이 공부하는데
남편이 가성비 떨어지면 싫어해서
지인이 공부한 이상 뽑을 수 있다고 하던데요.
당연하죠.
정말 잘하는 사람이 되기까지 시간도 엄청 걸려요. 그때까지 돈도 못벌겠죠.
그래서 그런가 잘하는 사람도 거의 찾기 힘들어요.
내담자에게 제대로 된 질문조차 못하는 사람이 태반.
진입장벽이 너무 낮아요.
지적허영 있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듯.
상담사랍시고 사람 속 벅벅 긁고
감정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예의는
밥 말아 먹은 사람 여럿 봤어요.
맞아요.지적허영심..
학부는 연대 심리학과 이상에 카톨릭심리전문대학원 이상 석박사 정도는 해야 믿을만 해요
사람의 심리와 정신과 결부된 학문은 진짜 똑똑하고 독서량과 사례가 엄청 나야 됩니다
그래도 심리치료효과는 정신과의사 약처방에 못미쳐요
저도 알아봤는데 상담받고 약처방 받아야 할 사람들이 심리상담 하는거 많이 봐서
저도 계속 가면 그꼴 나겠다 싶어 관뒀어요
심리치료는 쉽지 않은 문제니 웬만하면 정신과 가서 약드세요
학부는 연대 심리학과 이상에 카톨릭심리전문대학원 이상 석박사 정도는 해야 믿을만 해요
사람의 심리와 정신과 결부된 학문은 진짜 똑똑하고 독서량과 사례가 엄청 나야 됩니다
그래도 심리상담 치료효과는 정신과 약처방에 못미쳐요
저도 알아봤는데 상담받고 약처방 받아야 할 사람들이 심리상담 하는거 많이 봐서
저도 계속 가면 그꼴 나겠다 싶어 관뒀어요
심리치료는 쉽지 않은 문제고 상담만으론 안돼니 웬만하면 정신과 가서 약드세요
상담심리사 준비중이신 분인가요? 아님 옆에서 수련중인 사람을 본 분인가요;;
저 상담심리사인데 누가 한다고 하면 말리겠지만
가성비 떨어지는 자격증은 아니에요.
붙기가 힘들어서 5수하는 분까지 있으니 그런 분들은 가성비 없게 느껴지겠지만요.
젊은 사람들이나 공부머리 있으면 석사취득 후 1-2년후에 따요.
진입장벽 절대 낮지 않고 제대로된 학회(한상심, 한상 등) 상담사는 기본이 심리학 석사이상이에요;;
초등학교내. 아이 상담선생님한테 의뢰해서
정신과가서 심리상담 지 작성하고 상담가가 분석해서 의사한테
줘요 그거 참고로 해서 의사랑 상담하는데
의사가 상담사 의견은 신경쓰지 말라더군요
거기있는 테스트 수치 가지고만 얘기하더군요
심리 상담가 여자가 얘기하는데 정말 기분나쁘더군요
뭐 좀 안다는듯이 적어서 냈던데
질문하고 답한걸 아주 까면서 썼더라고요
이를테면 같이 온가족이 여행도 많이가고 박물관미술관동물원
각종체험도 많이하고 영화관가서 영화도 보고
집에서 같이 영화도 본다고 대답했더니
상담사 왈. 그러니까 온가족이 서로 대화가 없고 같이 화면만
보고 있다는 거군요. 라고 평가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의사도 민망했는지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상담받았는데
그냥 머 그렇더라구요.
도움이 안됨.
울 회사 행정 보조가 심리상담사 출신이에요. 일할 때 얘기 들어보니 중고등학교에 상담 받으러 오는 아이들 혐오하더라고요. 독실한 기독교인데. 아이들이 넘 난잡해서 혐오스럽대요. 심리상담 자격증 아무나 주는구나 그때 알았어요.
상담심리사를 깎아 내리고 싶어서들 ㅋ
원글님.
직업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본인 직업 가성비나 따지세요.
이런 글들이 바로 하찮은 경험들을 가진 몇몇 백수 아줌마들이
돌아다니며 동네엄마들 직업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꼴이지ㅉㅉ
댓글도 아까운 글 쓰셨네요 ㅋㅋ
남의 성취 폄하하기 전에
본인 꼴이나 돌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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