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별로 안 좋은 일이 있었고, 잠시 당황하고 잠시 우울했지만,,그냥 넘겼어요
오후에 내가 해야할 일을 다 했고, 퇴근후에는 도서관에 와서 내가 오늘 하려고 계획했던 과제도 다 마쳤어요
제가 그 일로 인해 하루를 망치지 않아서 정말 기뻐요, 우울해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면 정말 억울했을 것 같아요,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니까요
오늘 할일을 다 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지갑을 들고 근처 재래시장에 가서 싱싱한 과일을 듬뿍 사 올려고 합니다
집에서 즐거운 주말을 보낼거에요, 내 주말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