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 퍼주면서 순종하길 기대하는 것도 나르 특징?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4-08-02 19:03:00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과하게 베풀고 선 넘어서 뭐라하면 내가 그동안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이런 패턴 보이는 사람도 나르 기질이 있는건가요? 

IP : 210.99.xxx.1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7:07 PM (222.111.xxx.126)

    나르시시스트고 뭐고 간에 그게 폭력이라는 거
    그리고 그렇게 행동하는 본인이 폭력적이라는 건 모르는 거

  • 2. ㅇㅇ
    '24.8.2 7:18 PM (118.235.xxx.111)

    원하지도 않는 호의를 과하게 베풀고 ㅡ 상대방 고려않고 제멋대로
    선 넘어서ㅡ상대방 고려않고 제멋대로
    내가 그동안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 ㅡ 넌 내아래야 복종해

  • 3. ㅇㅇ
    '24.8.2 7:24 PM (1.225.xxx.133)


    필요없는 원하지 않는 걸 주고 생색을 내죠

  • 4. 남을조정하려드는
    '24.8.2 7:32 PM (218.48.xxx.143)

    내가 이거 줬으니 받았으니 이거해라 저거해라 멋대로 로봇처럼 조정하려 하죠.
    지긋지긋합니다.

  • 5.
    '24.8.2 7:42 PM (175.223.xxx.206)

    나르 맞아요
    상대방은 원치 않는데
    자기 혼자 온갖일 다 저지르고
    너를 위해 했다며
    압박하고 권리를 주장하고 소유하려하고
    이게 뭔 …
    당하는 입장에서 폭력인데
    그걸 모르고 …
    당하는 입장만 죽어나는 구조!
    나르는 혼자 만족하고 남들한테 위신차리고

  • 6. ....
    '24.8.2 10:59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 7.
    '24.8.2 11:03 PM (115.92.xxx.120) - 삭제된댓글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상냥한척 순한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혼자 성질 부리더니 사과도 빠르고
    제가 손절.차단하고 나니. 주위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닙니다.
    하던지 말던지.
    아무튼,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 하지 마세요.

  • 8.
    '24.8.2 11:11 PM (211.234.xxx.106)

    맞아요.
    원치도 않는데 과하게 챙겨주고 신경써주는척! 상냥한척 순한척.
    본인 뜻대로 가지고 휘두르려 하다가 지가 원하는대로 안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깐죽깐죽 야기적 거리며 시비걸더니
    자기가 챙겨줬는데 자기 챙겨주지 않는다고 서운하다고 운을 떼더니
    슬슬 시비 걸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억지 부리며
    뒷통수 때리고 성질 부리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피가 거꾸러 솟네요. 학부모한테 당했습니다.
    저도 살면서 그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버버버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고 또 학부형이라 꾹 참았죠 뭐라 하던 말던 듣다가 전화 끊었는데,
    만약 지금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본색을 드러내고
    혼자 성질 부리더니 사과도 빠르고
    제가 손절.차단하고 나니. 주위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다니나보더군요. 그러던지 말던지.
    아무튼, 나중에 정신과 전문의 지인에게 얘기했더니
    나르시스시스트의 전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거 정신병이랍니다.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유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33 중대 기계공 vs 이대 인공지능 47 ㅇㅇ 2024/09/05 2,233
1627132 심정지 여대생, 100m거리 응급실서 "오지 마세요&q.. 26 어쩌나이일을.. 2024/09/05 6,042
1627131 나솔 영자 손찌검버릇? 6 2024/09/05 3,941
1627130 따라쟁이 김건x 1 ㄱㄴ 2024/09/05 1,219
1627129 빈혈인데요 어찌해야 수치가 오를까요? 17 x 2024/09/05 1,506
1627128 제가 번 돈만 제 돈이라고 생각해요 15 .. 2024/09/05 3,497
1627127 대통령실 솔직하네요. 칭찬합니다. 12 ... 2024/09/05 5,352
1627126 와 82 12년전 옛날글 보고 너무 슬프네요 17 ........ 2024/09/05 2,293
1627125 옷 버리는거 1 2024/09/05 1,446
1627124 매일 버립니다 3 6 ........ 2024/09/05 2,369
1627123 수시 합격 발표 후 면접 점수 알 수 있나요? 7 ... 2024/09/05 681
1627122 응급실 마비는 정말 무서운 상황 아닌가요 38 ㅠㅠ 2024/09/05 3,010
1627121 세상 젤 쓸데없는게 친척인데 5 ,,, 2024/09/05 2,487
1627120 김건희 공천개입_중간 브로커 강남 무속인 7 하루도길다 2024/09/05 1,770
1627119 대통령실 ..공천 개입설에 “무슨 공천개입이냐” 반발 10 ... 2024/09/05 899
1627118 베라 다방커피 3 베라 2024/09/05 1,222
1627117 의사 많이 뽑는게 뭐가 나쁘다는건지 60 ㅇㅇㅇ 2024/09/05 4,043
1627116 응급실 근무 모른 채 파견된 군의관들, 다시 돌아갔다 18 단독기사 2024/09/05 3,223
1627115 '독도' 다시 쓰랬더니, '안중근' 지운 국방부 7 .. 2024/09/05 1,003
1627114 살기힘들구나 2 지겹다 2024/09/05 1,428
1627113 아몬드 가루로 베이킹하시는 분 계세요? 4 ㅇㅇ 2024/09/05 1,070
1627112 82 글을 걸러 읽어야 하는 이유 12 .. 2024/09/05 2,033
1627111 떠나가기 아쉽지만 작별인사 올립니다 70 .... 2024/09/05 21,463
1627110 중년 미혼인 정신과질환 중증 형제의 보호자예요. 8 막막 2024/09/05 2,509
1627109 학군지에서 문제학생 쫓아내는 방법 26 .. 2024/09/05 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