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 의원면직 많이 한다고 하던데
초, 중, 고 교사들도 많이 그만두나요?
많이들 그만두고 의대나 한의대 로스쿨 꽤 간다고 해서요.
공무원들 의원면직 많이 한다고 하던데
초, 중, 고 교사들도 많이 그만두나요?
많이들 그만두고 의대나 한의대 로스쿨 꽤 간다고 해서요.
돈도 명예도 없으니 뭐
전교 1.2등했던 초등교사들 수시로 약대 한의대 간다고
수능 공부 많이 한대요
임용된지 얼마 안된 수학교사들은 할수있겠네요
나머지는 뭐...
임용된지 얼마 안된 신규교사들이 엄청 공부 잘했던 세대일껍니다...그런 세대들이 지금 다시 공부 많이 한대요..연금도 별로고 교권이 낮아져서..그리고 진짜 학부모 민원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네~명퇴도 많이 하고 신규들도 많이 나가고...
교사가 별로죠.
유기농 과일 농사 지으러간 초딩교사 임용5년차이내 남자
먹는 자영업하는 교사
있긴있죠 더 많아지는듯
넘사변이라ㆍㆍ
넘사벽이 ㅜㅜ
수능공부가 많이 한다고 점수가 오르는게 아니라 ᆢ
고2아이가 중학교 선생님들과 안부 주고 받는데,
방학전 선생님들 뵙고 왔는데,
중3때 담임쌤 친구분이 교사 관두고, 수능 다시본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도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했다는데...어렵죠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고 나이드신 분들 요즘 명퇴까지 기다리지않고 명퇴전 4~5년전 그만 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금등 뭔가가 명퇴전 그만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다고들 하더라구요
의대나 한의대 로스쿨 가기가 쉽지 않죠. 다들 교사 그만 둔다고 해도 말로 힘들다는 하소연이지 막상 실행으로 옮기기엔... 임용고사 경쟁율을 보면 아직 교직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미, 캐나다 처럼
교사, 간호사
이민받을수도 있을듯
수시로 약대 갈 수 있어서 다들 수능 준비 한다고 난리던데요. 결론은 1등 내신은 두고두고 쓴다. 최저만 맞으면 되니까.
맨날 적성에 안맞다고 힘들다 해도
그만둔 케이스는 나이든 교사죠.
체력약해 명퇴요.
의대 로스쿨까지는 넘사벽이고
약대나 행시는 가끔 도전하더라구요.
약대편입은 쉽게 가던데요.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그리 보였는데 현실 되어 안타깝죠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그리 보였는데 현실 되어 안타깝죠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교사와 무관하게 대학 진로 선택
교직이 그리 보였는데 실제로 되어 안타깝죠
교사들이 꿀빨았죠
애들 맘대로 폭언 폭행해
촌지 받아
퇴직하고도 한달에 300만원 이상
연금받아..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정년 퇴직 5년 전인 58세에 명퇴하면 명퇴금과 연금 등이 가장 좋아서 이 나이에 많이 퇴직해요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교사와 무관하게 대학 진로 선택
교직이 그리 보였는데 실제로 되어 안타깝죠
저 위 댓글..잘 모르는 듯 해서 적어요
임용된 교사들 내신 1등급 많아요
수시로 갈 수 있죠
최저만 맞추면 되니까요
왜 못 갈 거라고 비아냥인지.
이직 가능한 사람은 이직하고
교사 원하는 사람은 들어오는거죠
요즘 젊은 교사들은 교직에 들어왔다고 못나갈 정도로 능력 없지 않아요
저희 학교가 신규 발령 우선인 학군지라서 많이들 오는데
전부 문과 1등급 했던 샘들이죠.
다들 착하고 야무지더라구요. 교사 특히 초등교사를 원해서
임용된 샘들은 다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 같아요.
애들 관리도 잘하고 업무도 잘하고..
초등은 아무래도 애들 손이 많이 가니깐..
저희 아이는 교대 권했는데 안가고 사범대 입학했거든요.
같은 교사라도 적성에 안 맞대요.
신규교사도 그렇고 두번째 발령지 샘들도 잘 다니긴 해요.
주변에서 중등수학인데 2년하고 그만두고
일반 사기업 다니는 사람은 봤어요.
교권이 무너졌잖아요 애들이 말을잘듣나 그렇다고 학부모들이 조용하길하나 피곤할거같아요
그만두는 교사들은 많던데.. 위에 의사, 한의사, 로스쿨 간 사람은 한 번도 못봤어요. 그만 두고 싶은데 못 그만 두는 사람들이 더 많음. 대기업 다니다가 교사된 사람들은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내신 1등급은 쉽지요. 지방도 많으니.. 의대 수능 하고 비교될 점수는 아니지요.
뭐그리 대단하다고ㅋ
미적 과탐으로 등급 맞춰야 해서 쉽지 않아요
서울교대 출신들 문과 뽑는 한의대 정도나 기웃대지
실제로 의약대 들어간 사람은 못봄
교사 유튜버 보면 교사하다가 한의대가거나 로스쿨 간 사람들 꽤 있어요
내신 1등급으로 의약대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오
몇 년전만 해도 교사라는 직업 인기
최고였는데
윗님 말씀하신 대기업다니다 기간제 하는 케이스인데요. 만족도 높습니다.
요새 교사들 정년까지 오래 안하더군요. 초등,중고등 공립교사 셋이나 오십 초중반에 다 퇴직. 그게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져 스트레스 심하고 교사연금 준다는 애기도 있고 하니 어느정도 연금액돼면 관두가 보더군요.
경력 25년 조금 넘어 올해 명퇴한 교사인데요.
연금법 개정으로 저랑 비슷한 시기 임용된 교사들은 올해 그만둔 경우 현재 연령에 상관없이 연금이 만 62세에 개시됩니다. 앞으로는 점점 65세 연금 개시로 바뀌고요
교생실습 나갔다가 자기는 진짜 교사 안맞다고
반수해서 한의대갔어요
가족들 중 저만 적극 찬성했던...지금 한의사하며 잘 살아요
교사근무 퇴직후 ...
의원면직 주로 신규임용에 한해서 일어나요
공직이란게 혁신이나 발전보다는 주로 현상 유지의 직군이라 시간이
길수록 개인도 도퇴되고 그럼에도 호봉은 올라서 제자리에정체되죠
교직은 자 살이나 면직이 제일 적은 직군이에요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솔직히 택배상하차만큼 몸이 힘들겠어요?
아니면 성인들과 부대끼고 신개발이나 실적 올려야 하는 직군이랑 비교가 되겠어요?
어쩌다 말안 통하는 부모나 다루기힘든 아이를 만날때도 있지만
3-4 개월 지나면 방학 ㅡㅡ 또 3-4 개월 지나면 헤어지는 구조라 사실
힘들다 힘들다 하는 게 우습죠.
교직도 신규나 기간제 신규들에 ㅎ나해서 그것고 소수 면직으로 직군이동하고 있어요
학부모 민원도 그렇지만 경제적 보상이 너무 형편없다고 괴로워하더라고요. 전교권으로 공부했는데 전문직 쪽으로 안간거 너무 후회된다고. 하긴..이해됩니다. 실제로 저희아이 학교 쌤도 그만두고 로스쿨 가셨어요.
성인 상대하는게 덜 힘들고 클레임거는 상대방과 직접 만나는게 아니라 덜 성숙한 아이를 매개로 대화가 오가다보니 억울할 일이 많습니다. 여태는 연금 빵빵하고 좋은 직업였는데 시대가 달라져서 좋은 직업 아닙니다. 이런게 결국은 공교육 수준 떨어트려 일반 서민들한테는 마이너스죠.
물어뜯기 가장 만만한 직업이 교사니 이대로 쭉 가면 외국처럼 돈 많은 사람은 사립보내고 평범한 사람 자식들은 자격미달 교사에게 배우게 되겠죠.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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