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들도 많이 그만두나요?

ㅇㅇ 조회수 : 7,503
작성일 : 2024-08-02 17:22:57

공무원들 의원면직 많이 한다고 하던데

초, 중, 고 교사들도 많이 그만두나요?

많이들 그만두고 의대나 한의대 로스쿨 꽤 간다고 해서요.

IP : 211.234.xxx.23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2 5:24 PM (211.234.xxx.179)

    돈도 명예도 없으니 뭐

  • 2. ...
    '24.8.2 5:25 PM (61.79.xxx.23)

    전교 1.2등했던 초등교사들 수시로 약대 한의대 간다고
    수능 공부 많이 한대요

  • 3. ㅜㅜ
    '24.8.2 5:25 PM (211.58.xxx.161)

    임용된지 얼마 안된 수학교사들은 할수있겠네요
    나머지는 뭐...

  • 4. ...
    '24.8.2 5:26 PM (218.236.xxx.239)

    임용된지 얼마 안된 신규교사들이 엄청 공부 잘했던 세대일껍니다...그런 세대들이 지금 다시 공부 많이 한대요..연금도 별로고 교권이 낮아져서..그리고 진짜 학부모 민원때문에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 5.
    '24.8.2 5:28 PM (59.12.xxx.215)

    네~명퇴도 많이 하고 신규들도 많이 나가고...

  • 6. 요즘
    '24.8.2 5:29 PM (118.235.xxx.21)

    교사가 별로죠.

  • 7. 경기도
    '24.8.2 5:29 PM (222.117.xxx.170)

    유기농 과일 농사 지으러간 초딩교사 임용5년차이내 남자
    먹는 자영업하는 교사
    있긴있죠 더 많아지는듯

  • 8. 그래도의대는
    '24.8.2 5:31 PM (58.29.xxx.99) - 삭제된댓글

    넘사변이라ㆍㆍ

  • 9. 그래도의대는
    '24.8.2 5:32 PM (58.29.xxx.99)

    넘사벽이 ㅜㅜ
    수능공부가 많이 한다고 점수가 오르는게 아니라 ᆢ

  • 10. .....
    '24.8.2 5:3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2아이가 중학교 선생님들과 안부 주고 받는데,
    방학전 선생님들 뵙고 왔는데,
    중3때 담임쌤 친구분이 교사 관두고, 수능 다시본다고 하네요
    아이들에게도 미래에 대해 많이 고민해보고, 스스로 선택하라고 했다는데...어렵죠

  • 11. ..
    '24.8.2 5:35 PM (112.152.xxx.33)

    젊은 친구들은 모르겠고 나이드신 분들 요즘 명퇴까지 기다리지않고 명퇴전 4~5년전 그만 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금등 뭔가가 명퇴전 그만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하다고들 하더라구요

  • 12. 면직
    '24.8.2 5:43 PM (175.211.xxx.2)

    의대나 한의대 로스쿨 가기가 쉽지 않죠. 다들 교사 그만 둔다고 해도 말로 힘들다는 하소연이지 막상 실행으로 옮기기엔... 임용고사 경쟁율을 보면 아직 교직을 원하는 사람들도 많고요.

  • 13. 처럼
    '24.8.2 5:48 PM (41.82.xxx.64)

    미, 캐나다 처럼
    교사, 간호사
    이민받을수도 있을듯

  • 14. 교과
    '24.8.2 5:51 PM (59.7.xxx.217)

    수시로 약대 갈 수 있어서 다들 수능 준비 한다고 난리던데요. 결론은 1등 내신은 두고두고 쓴다. 최저만 맞으면 되니까.

  • 15. ...
    '24.8.2 5:54 PM (220.124.xxx.12)

    맨날 적성에 안맞다고 힘들다 해도
    그만둔 케이스는 나이든 교사죠.
    체력약해 명퇴요.

  • 16. ...
    '24.8.2 5:56 PM (220.124.xxx.12)

    의대 로스쿨까지는 넘사벽이고
    약대나 행시는 가끔 도전하더라구요.
    약대편입은 쉽게 가던데요.

  • 17. 영통
    '24.8.2 6:00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 18. 영통
    '24.8.2 6:02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그리 보였는데 현실 되어 안타깝죠

  • 19. 영통
    '24.8.2 6:03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그리 보였는데 현실 되어 안타깝죠

  • 20. 영통
    '24.8.2 6:05 PM (116.43.xxx.7) - 삭제된댓글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58세 명퇴하면 명퇴금 연금 가장 좋아 많이 퇴직..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교사와 무관하게 대학 진로 선택
    교직이 그리 보였는데 실제로 되어 안타깝죠

  • 21. 예전
    '24.8.2 6:07 PM (119.192.xxx.50)

    교사들이 꿀빨았죠
    애들 맘대로 폭언 폭행해
    촌지 받아
    퇴직하고도 한달에 300만원 이상
    연금받아..

  • 22. 영통
    '24.8.2 6:07 PM (116.43.xxx.7)

    56세 명퇴하면 바로 받을 연금 다 나왔는데
    정년 퇴직 5년 전인 58세에 명퇴하면 명퇴금과 연금 등이 가장 좋아서 이 나이에 많이 퇴직해요

    이제 개정되어 1972년생까지만 그게 적용
    그 이후 태어난 분들은 연금 개시가 점점 늦어집니다..

    그럼에도 나이 든 분들은 63세 정퇴도 많이 합니다.
    부자인데도..그냥 다녀요
    단 젊은 교사들이 관두는 경우 많아요

    교직은 나아질 가능성은 없다고 봐오
    일본처럼 될 거 같아요

    일본이 교사 기피가 심해요.
    박봉에 학부모 학생 민원에..

    지금 대학생 딸이 고1 진로 상담에 교사 추천 받아와서
    ..그 때 교사 최고 인기였지만..
    교직은 기우는 직업일 거라고 극구 반대했어요
    교사와 무관하게 대학 진로 선택
    교직이 그리 보였는데 실제로 되어 안타깝죠

  • 23. 영통
    '24.8.2 6:11 PM (116.43.xxx.7)

    저 위 댓글..잘 모르는 듯 해서 적어요

    임용된 교사들 내신 1등급 많아요
    수시로 갈 수 있죠
    최저만 맞추면 되니까요

    왜 못 갈 거라고 비아냥인지.
    이직 가능한 사람은 이직하고
    교사 원하는 사람은 들어오는거죠

    요즘 젊은 교사들은 교직에 들어왔다고 못나갈 정도로 능력 없지 않아요

  • 24. 교직원인데
    '24.8.2 6:21 PM (169.212.xxx.150)

    저희 학교가 신규 발령 우선인 학군지라서 많이들 오는데
    전부 문과 1등급 했던 샘들이죠.
    다들 착하고 야무지더라구요. 교사 특히 초등교사를 원해서
    임용된 샘들은 다 자기가 원해서 하는 것 같아요.
    애들 관리도 잘하고 업무도 잘하고..
    초등은 아무래도 애들 손이 많이 가니깐..
    저희 아이는 교대 권했는데 안가고 사범대 입학했거든요.
    같은 교사라도 적성에 안 맞대요.

    신규교사도 그렇고 두번째 발령지 샘들도 잘 다니긴 해요.
    주변에서 중등수학인데 2년하고 그만두고
    일반 사기업 다니는 사람은 봤어요.

  • 25. 옛말
    '24.8.2 6:21 PM (106.101.xxx.233)

    교권이 무너졌잖아요 애들이 말을잘듣나 그렇다고 학부모들이 조용하길하나 피곤할거같아요

  • 26. ㅇㅇㅇㅇ
    '24.8.2 6:23 PM (175.211.xxx.231)

    그만두는 교사들은 많던데.. 위에 의사, 한의사, 로스쿨 간 사람은 한 번도 못봤어요. 그만 두고 싶은데 못 그만 두는 사람들이 더 많음. 대기업 다니다가 교사된 사람들은 만족도는 높더라고요. 내신 1등급은 쉽지요. 지방도 많으니.. 의대 수능 하고 비교될 점수는 아니지요.

  • 27. 문과1등급이
    '24.8.2 6:41 PM (122.36.xxx.22)

    뭐그리 대단하다고ㅋ
    미적 과탐으로 등급 맞춰야 해서 쉽지 않아요
    서울교대 출신들 문과 뽑는 한의대 정도나 기웃대지
    실제로 의약대 들어간 사람은 못봄

  • 28. ㅇㅇ
    '24.8.2 7:01 PM (14.50.xxx.74)

    교사 유튜버 보면 교사하다가 한의대가거나 로스쿨 간 사람들 꽤 있어요
    내신 1등급으로 의약대 준비하는 사람도 많고오

  • 29. ㅇㅇ
    '24.8.2 7:36 PM (118.219.xxx.214)

    몇 년전만 해도 교사라는 직업 인기
    최고였는데

  • 30. 윗님
    '24.8.2 7:41 PM (211.245.xxx.54)

    윗님 말씀하신 대기업다니다 기간제 하는 케이스인데요. 만족도 높습니다.

  • 31.
    '24.8.2 8:03 PM (121.152.xxx.21)

    요새 교사들 정년까지 오래 안하더군요. 초등,중고등 공립교사 셋이나 오십 초중반에 다 퇴직. 그게 요즘 교권이 많이 무너져 스트레스 심하고 교사연금 준다는 애기도 있고 하니 어느정도 연금액돼면 관두가 보더군요.

  • 32. 명퇴교사
    '24.8.2 8:26 PM (183.109.xxx.23)

    경력 25년 조금 넘어 올해 명퇴한 교사인데요.
    연금법 개정으로 저랑 비슷한 시기 임용된 교사들은 올해 그만둔 경우 현재 연령에 상관없이 연금이 만 62세에 개시됩니다. 앞으로는 점점 65세 연금 개시로 바뀌고요

  • 33. 동생이
    '24.8.2 8:32 PM (117.111.xxx.162)

    교생실습 나갔다가 자기는 진짜 교사 안맞다고
    반수해서 한의대갔어요
    가족들 중 저만 적극 찬성했던...지금 한의사하며 잘 살아요

  • 34. 기간제
    '24.8.2 10:42 PM (223.39.xxx.126)

    교사근무 퇴직후 ...

  • 35. 공뭔
    '24.8.2 11:54 PM (63.249.xxx.91)

    의원면직 주로 신규임용에 한해서 일어나요
    공직이란게 혁신이나 발전보다는 주로 현상 유지의 직군이라 시간이
    길수록 개인도 도퇴되고 그럼에도 호봉은 올라서 제자리에정체되죠

    교직은 자 살이나 면직이 제일 적은 직군이에요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솔직히 택배상하차만큼 몸이 힘들겠어요?
    아니면 성인들과 부대끼고 신개발이나 실적 올려야 하는 직군이랑 비교가 되겠어요?

    어쩌다 말안 통하는 부모나 다루기힘든 아이를 만날때도 있지만
    3-4 개월 지나면 방학 ㅡㅡ 또 3-4 개월 지나면 헤어지는 구조라 사실
    힘들다 힘들다 하는 게 우습죠.

    교직도 신규나 기간제 신규들에 ㅎ나해서 그것고 소수 면직으로 직군이동하고 있어요

  • 36. ...
    '24.8.3 12:13 AM (123.215.xxx.145)

    학부모 민원도 그렇지만 경제적 보상이 너무 형편없다고 괴로워하더라고요. 전교권으로 공부했는데 전문직 쪽으로 안간거 너무 후회된다고. 하긴..이해됩니다. 실제로 저희아이 학교 쌤도 그만두고 로스쿨 가셨어요.

  • 37.
    '24.8.5 1:06 PM (121.152.xxx.21)

    성인 상대하는게 덜 힘들고 클레임거는 상대방과 직접 만나는게 아니라 덜 성숙한 아이를 매개로 대화가 오가다보니 억울할 일이 많습니다. 여태는 연금 빵빵하고 좋은 직업였는데 시대가 달라져서 좋은 직업 아닙니다. 이런게 결국은 공교육 수준 떨어트려 일반 서민들한테는 마이너스죠.

  • 38. ㆍㆍ
    '24.8.6 9:42 PM (118.235.xxx.73)

    물어뜯기 가장 만만한 직업이 교사니 이대로 쭉 가면 외국처럼 돈 많은 사람은 사립보내고 평범한 사람 자식들은 자격미달 교사에게 배우게 되겠죠. 자업자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347 에어컨이 자동으로 꺼져요. 4 Dd 2024/08/02 2,124
1610346 에어컨이 일정온도 이상 내려가질 6 ..... 2024/08/02 1,785
1610345 급)설빙 빙수 1시간 거리 포장해도 괜찮을까요? 3 빙수 2024/08/02 1,519
1610344 '이진숙 탄핵'에 격노한 용산...北 오물풍선과 野 오물탄핵 .. 41 할 줄 아는.. 2024/08/02 4,136
1610343 복부 ct세번이나 찍고 피검사도 했는데 10 2024/08/02 2,754
1610342 사격선수 김예지가 핫하네요 11 2024/08/02 5,664
1610341 50대남성 갑자기 얼굴어 검은건 왜일까요? 22 50후반 2024/08/02 5,413
1610340 돌싱과 헤어진 후 새로운 여자가(조언구함) 15 손떨려 ㅜ 2024/08/02 3,899
1610339 아까보다 훨씬 습하네요 2024/08/02 1,048
1610338 여름휴가 안가는집들 많으시죠 22 더위 2024/08/02 7,075
1610337 목의 쥐젖 제거 여쭤봅니다 6 가시 2024/08/02 3,348
1610336 추석 때 대만을 갑니다 8 처음 2024/08/02 2,462
1610335 탄핵소추 받으면.. 5 ... 2024/08/02 1,521
1610334 근데 k 뱅크 글 왜 삭제당함 9 .. 2024/08/02 1,288
1610333 2년만에 스케일링하고 왔어요 4 .. 2024/08/02 3,080
1610332 상담심리사 되는것은 너무 가성비 없는것 같아요. 10 ㅇㅇ 2024/08/02 2,837
1610331 된장국 끓일건데요 4 요알못 2024/08/02 1,453
1610330 오며가며 밥 챙겨주는 길고양이들이 있는데요 25 ㅇㅇ 2024/08/02 2,446
1610329 오늘 우울해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5 흐렸다 갬 2024/08/02 3,034
1610328 숭례문 70대 살인범 “물 안줘서 무시한다고 느껴 범행” 8 징글 2024/08/02 5,170
1610327 학여울역, 세텍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 10 .. 2024/08/02 930
161032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디지털마로니에 / 알릴레오 북.. 1 같이봅시다 .. 2024/08/02 391
1610325 막 퍼주면서 순종하길 기대하는 것도 나르 특징? 6 2024/08/02 1,788
1610324 빕스 볶음밥10종 어떤가요? 3 ㅇㅇ 2024/08/02 1,313
1610323 얼굴에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크림도 못바르겠네요 3 aa 2024/08/02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