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인데 고객호칭을 그렇게 불러요
기냥 30대 후반 지남 어머님으로 인정들 하며 사세요
은행인데 고객호칭을 그렇게 불러요
기냥 30대 후반 지남 어머님으로 인정들 하며 사세요
45세인데 ㅇㅇㅇ님이라고 이름 말하지 어머니 소리 한 번도 못 들어뵜어요
하긴 계속 이름 보고 말해야함. 가끔 박복녕 같이 발음 꼬이는 받침 전부 있는 이름 있음 혀꼬임 그런 애로도 있어요
은행에선 주로 사모님 고객님..
아파트 장터에선 어머님.. 심한 경우 엄마~라고도 부름.ㅜㅜ
엄마 ㅋㅋㅋㅋ 어머니보다 더 기분 나쁘겠네요
서로 편하지 않나요
내 딸아
내 아들아
아이 병원 예약전화 하는데 어린 목소리의 간호사가 저보고 계속 엄마 엄마라고 ㅋㅋㅋㅋㅋ 당황했지만 뭐라그러겠어요 다시 볼사이도 아니고 걔 나름대로 정한 호칭일텐데..
요즘 수업듣는데 학생들을 서로 선생님이라 불러서 너무 어색해요
할모니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아이가 있음 익숙한 호칭인데
아이를 갖고 싶어도 갖지 못한 불임여성에겐
속상한 호칭같아요
그정도 센스는 갖추면 좋을텐데
은행 일반창구 여직원이면 고졸이나 뭐 그렇겠죠?
아무래도 그런 센스는 떨어지는 수준들일테니
그러려니 해야죠
언제적 고졸 타령인가요? 은행 스카이 출신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세요? 30년전 고졸타령 ㅋ
호칭을 가족관계와 연결시켜 부르는지 이해가 안돼요.
왜 할머님 아버님 아머님 사모님 이모님 등등
그냥 남녀노소 통틀어 고객님이나 이름+님이라고 하면 될텐데
관공서에서 누구나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도 어쩔땐 거슬려요.
고객님이라고 호칭 통일하면 좋을텐데 말예요. 에휴
어머니라는 소리 한번도 못들어본것 같아요..제가 42살인데.. 거의 뭐 항상 고객님으로 이야기 들어본것 같은데요 ... 그리고 제가 어머니 소리 들을정도로 완전 젊은 사람들도 창구에 없던데요 .. 42살에 어머니 소리 들을려면 그분이 20대 초반이면 뭐 제가 어머니소리 들을정도로 늙었겠죠 ..ㅎㅎ
주고 그리 부르던가
뭘 그리 어줍잖게 친밀감 못드러내 안달인지
저 위에 고졸이요?
세상에나 연세가 한 80대세요?
언제적 고졸 은행직원요?
참 기가막혀서
가족도 지인도 없이 산속에서 육이오때
회상하며 사시나 봄
30대 후반도 어머님이라고 불러요
ㅍㅎㅎㅎㅎ 위에님 그래 내딸아 아들아...^^
넘 웃겨요
미혼 비혼 딩크 싱크도 많은데
39세이상이면 어머님호칭 인정하고 살으라구요???
아니 왜 그래야하는거죠?
원글이가 더위먹었는지 이상해요 여러분
친근한척 그렇게 부르지만 듣는사람은 기분만 나쁜...
남자들한테는 아버님하고 부르나요?
어머님 고객님 뭐 다 상관없어요
할머니만 아니면 ㅎㅎ
공중파 방송사에 공익광고?좀 해달라야할듯. 많은 분들이 호칭에 노여워하고 스트레스받아서 공익에 반하니...
이 좀 되었음ㄴ 합니다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 저도 은행 볼일을 보러가면 당최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어서
한번은 물어 본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편하신대로 부르시면 됩니다이러는데.
답이 아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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