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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애셋 데리고 식당갔어요.

...... 조회수 : 4,676
작성일 : 2024-08-02 13:29:20

 반차내고 집에가서 방학중인애들 밥먹여야지 했더니

남편이 알아서 애들 셋 모두 점심 먹이고 놀다가 들어온대요

그래서 너무 좋아요.

갑자기 자유시간이 생겼네요 ㅎㅎㅎㅎㅎ

 

IP : 211.230.xxx.2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정말
    '24.8.2 1:29 PM (128.134.xxx.150)

    축하드려요 ㅋㅋ

  • 2. ㅇㅇ
    '24.8.2 2:03 PM (222.233.xxx.216)

    오 정말 잘 됐네요 !!

  • 3. ..
    '24.8.2 2:04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반차는 내신거죠? 신나게 노세요~~~~

  • 4. ..
    '24.8.2 2:08 PM (211.251.xxx.199)

    소소한 행복
    반차 내시고 오후 즐기신후에
    남편 좋아하는거 사가서 우쭈쭈~~ 한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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