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억대 美맨해튼 빌딩 100억대로

[ㄷㄷ]

https://v.daum.net/v/20240802090228992

 

미국 뉴욕에서 한때 4000억원대를 호가했던 한 사무용 빌딩이 100억원대에 헐값 매각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이후 치솟은 공실률과 금리로 인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침체한 여파다.

[원글]

우리나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불패인데

[..]

해당 건물은 건물주와 토지소유주가 분리돼 있는데 현재 사무 공간의 35%만 입주가 이뤄져 있어 매달 지급해야 할 토지사용료를 임대 수입만으로 감당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활성화된 데다가 고금리가 장기화하면서 이자 부담이 가중된 여파다.

[미국은]

상업용 경우 토지와 건물 주인이 다른 경우 꽤 많아요.

[…]

팬데믹&직전에 받은 론 연장 심사가 요즘 이루어지고 있는데
연장을 안해준대요.
공실율 높고 이자도 감당 안되고 그래서 헐값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샌프란도 똑같답니다.

[미국리스펙]

팬데믹&직전에 받은 론 연장 심사가 요즘 이루어지고 있는데
연장을 안해준대요.
공실율 높고 이자도 감당 안되고 그래서 헐값으로 시장에 나오고 있다고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야 하는데 세금으로 막아주고
국민들한테 영끌로 받아주라고 하네요.
미국 리스펙!
대한민국 후져요. 아직도 건설 거품 빠지면 나라망하는 줄 알아요.
솔직히 지들 돈이 부동산에 들어 있으니 저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