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8.2 12:34 PM
(223.38.xxx.35)
40대부턴 또래보다 젊어보여요
2. 음
'24.8.2 12:35 PM
(220.117.xxx.26)
눈가 주름은 거의 없는데
목 주름은 20대에도 진하게 있었어요
목걸이도 예쁜거 하고싶네요
손도 주름 투박이고 하하
3. ..
'24.8.2 12:37 PM
(223.38.xxx.4)
내려놓으세요
모든 게 타고난 거에요
4. ...
'24.8.2 12:37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 부터 아닐까요..???? 연예인들중에서도 그런분들 있잖아요..
그사람들은 이미 어릴때 다 늙은거 같고 점점 나이를 안먹고 또래들만 나이 먹는 느낌이 들어요.ㅎㅎ
5. ...
'24.8.2 12:39 PM
(114.200.xxx.129)
40대 부터 아닐까요..???? 연예인들중에서도 그런분들 있잖아요..
그사람들은 이미 어릴때 다 늙은거 같고 점점 나이를 안먹고 또래들만 나이 먹는 느낌이 들어요.ㅎㅎ저는 노안하면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배우 김소연씨인데.. 김소연씨가 저보다는 2-3살 많은걸로 아는데 처음 아역배우 할때..ㅎㅎ 진짜 저사람이 나보다 2-3살 더 많다고???? ㅎㅎ그냥 20대 언니로보였어요..근데 지금은 김소연씨 나이에 비해서 훨씬 젊어보이고.. 앞으로는 또래들 보다는 어려보일것같은데요..ㅎㅎ
6. ᆢ
'24.8.2 12:46 PM
(118.235.xxx.66)
가수 김세환씨도 20대부터 사십대로 보이더니 지금은 또 제일 젊어서 놀랬어요 나이들면 아마 역전될수 있을듯요
7. 저요
'24.8.2 12:50 PM
(122.46.xxx.124)
30대부터요.
8. ᆢ
'24.8.2 1:04 P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한번 노안은 평생 노안입니다.
내려놓으시고
잘 꾸미셔야 해요.
9. 일찍
'24.8.2 1:08 PM
(175.196.xxx.154)
노안인 사람은 나이 들어서 덜늙어요
10. ...
'24.8.2 1:38 PM
(222.111.xxx.126)
노안이 어려질리는 없고요
내 주변의 나와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이 충분히 늙어지는 때가 오면 내가 상대적으로 비슷해질 뿐이죠
너무 팩폭인가?
11. ...
'24.8.2 1:43 PM
(58.224.xxx.2)
남들이 늙을때요.
12. ...
'24.8.2 1:44 PM
(1.219.xxx.243)
노안은 주변 사람들이 나이들어서 노안되면 그 때에야 인정받든데요
원래 노안들은 오히려 나이들면 제 나이로 보여서요
13. 바람소리2
'24.8.2 1:55 PM
(211.202.xxx.19)
아무리 그래도 30대에게 손주냐니...
말 조심해서 해야죠
14. ㄱㄴ
'24.8.2 2:17 PM
(211.112.xxx.130)
서른즈음 부터 괜찮아져요. 저도 17살에 조카 데리고 나갔더니 애기엄마 소리듣고 20대초중반엔 2,3살 많은선배언니들이 너더러 언니라고 해야겠다는둥 노안이라고 그래서 진짜 스트레스받았는데 34살에 큰애
학교입학시키고 방과후 청소 갔더니 한참을 엄마들이
따돌리는 느낌 받아서 ? 했는데 나중에 커피 마시면서
하는말이 제가 애엄마는 바빠서 못오고 결혼안한 이모가 오나보다 했대요. 34살이라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기다리세요. 그 억울한? 세월 역전해 주는 때가 옵니다.
15. ..
'24.8.2 2:32 PM
(211.251.xxx.199)
한 40대 되면 본인만 멈춤
다른 지인들이 늙어질겁니다
기다리세요
16. ㅇㅇ
'24.8.2 2:40 PM
(106.101.xxx.3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동안, 아빠가 노안인 편인데요
엄마는 평생 동안
아빠는 평생 노안
이네요...
17. 노안인데요
'24.8.2 4:17 PM
(182.224.xxx.186)
평생 노안이네요.
18. 아뇨
'24.8.2 4:24 PM
(182.231.xxx.55)
40대 되면 극적인 반전이 이뤄질 걸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노안 소리 들었는데요. 초딩때부터 전경들한테 민증 검사 받고 맘놓고 연소자 관람불가 영화 보러 다녔고요. 미팅 나가면 이모는 왜 불렀냐고 대놓고 그랬고요. 그런데, 한 30중반부터 제 나이로 보기 시작하다가 40되니 동안 소리 듣네요. 동창들 모임 (저보고 이모라고 했던 친구 모임) 가면 제가 제일 어려 보인데요. 50이 되니, 저보고 세상에 이런 일이에 나가 보라는 둥 벤자민버튼 한국판이라는 둥 듣기 좋은 소리들 많이 하네요. 근데, 그럼 뭐하나요. 나이 50에 45정도로 보이는 게 뭐 대수라고요. 다만 중딩 아들이 엄마랑 밖에 나가면 팔짱 끼자고 할 때, 뭐 그런 소소한 일로 매일 기분이 좋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