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아서 가까워서 배 타고도 일본 자주 갔었어요
미혼일때 혼자서도 친구들하고도
근데
방사능 터진 이후로는 아예 갈 생각도 없고요
근데
태교여행으로 일본으로..?
신기해요.
진짜 방사능 이런거 안 무서우세요?
아이들 데리고도 일본 자주 다니는 거 보면...ㅠ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걸 느껴요.
부산에 살아서 가까워서 배 타고도 일본 자주 갔었어요
미혼일때 혼자서도 친구들하고도
근데
방사능 터진 이후로는 아예 갈 생각도 없고요
근데
태교여행으로 일본으로..?
신기해요.
진짜 방사능 이런거 안 무서우세요?
아이들 데리고도 일본 자주 다니는 거 보면...ㅠ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구나 그런걸 느껴요.
저도 후쿠시마 터지기 전 부산에서 배타고 자주 다니다가
터지고 난 뒤부터는 핫딜 떠서 3박이나 2박에 20만대 상품 있으면 가끔 가는데 진짜 갈 때마다 애들 데리고 많이 오더라구요
방사능 아니어도
거길 왜 가죠?
좋은거 먹고 좋은 생각해서
태아한테도 좋은 영향가는게 기본 목표 아닌가요?
물론 출산 후 몇 년간 애 보살피느라
여행은 생각도 못 하는 기간에 대해 미리 보상하는 개념도 있지만
거기가서 뭐 좋은걸 먹고 본다고 가죠?
설탕 미원 간장 쩐 음식에 음흉하고 좁아터진 나라에서 무슨 태아한테 좋은 영향이 가겠어요.
다름을 인정하면 되지요
몇년전 도쿄올림픽 참가한 선수들은 어떡하라구요?
지금도 지인자녀들 교환학생으로 여행으로 많이 가는데
그러려니 합니다
원글님이 진정 그들이 걱정되서 이런글 올리는거면
본인들이 알아서 하게 냅둬요
참가선수들이랑 비교하다니..
평소 판단력 흐려서 쌩고생 많이하는 분이죠?
태교여행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ㅎ
태교여행 자체가 전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ㅎ
그냥 여행가고싶은걸
태교여행이란 이름을 붙인것뿐.
임신해서 여행간다하면 어른들이 좋게 안볼까봐.
일본을 가든 러시아를 가든 지들이 가겠다는데 뭔 상관이에요
본인이 안하면 그만이지 왜 자꾸 남들일에 입대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진짜 놀랬어요
박수홍 얘기죠?
태교라는 게 엄마가 편하고 행복해야 그 감정이 태아에게 전달된다는 취지잖아요. 여행 다니며 즐거운 시간 보내는 거 전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고말고는 본인선택이죠.
좋고 안좋고는 사람마다 다른 건데 뒤에서 뭐라 하는 사람들 솔직히 웃겨요
생각도 없고 개념도 없는거죠.
한심
한국은 방사능에 깨끗한줄 아요?
보는 시각이 좁소
한국이 멜트 다운 됐나요?
전세계 유일한 멜트 다운 방사능국 얘기 중인데 왜 한국을 거론해요?
일본인인가?
2023년 10월 기준 방일한 한국인의 수는 490만명이래요.
태교 여행이 그냥 여행이라면서 왜 2/490만일 뿐인 그 부부를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182님, 지구상에 방사능 없는 곳이 어디 있겠소?
인체와 지구에 영원하게 해악을 일으키는 수준이니 걱정하는거지
비키니 섬, 타히티 섬에서 미국 프랑스가 원폭 실험한 후
아직도 그 영향으로 병들고 죽어가는 사람들 있는거 알긴하나?
완전히 컨트롤된 상태에서 수행한 실험에도 그 모양인데
후쿠시마 재앙은 컨트롤 조차 안 하니 문제란걸
아직도 모르나?
뇌가 멜트다운된 상태신가..?
알아서 하겠죠
윤리적 소비 차원에서 일본은 안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