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인아들 빈손 귀가논란보고 짜증...

조회수 : 17,284
작성일 : 2024-08-02 11:22:13

PX 달팽이크림 술 등등 면세로 싼건

민간인 기분내라는게 아니라

원칙적으론 군인복지를 위한거죠

부모님 형제 한두번 사주면서 사기올릴순있지만

진짜 제대로된부모라면

나랏돈이라도 아껴야지

너먹으라고 싸게주는거지

바깥사람들 일가친척 등등 막 퍼주라는거아니니

빈손으로 와라 해야되는거아닌가싶어요

참 나라세금이 줄줄 새게하네요

미국은 군인들 밖에서 밥먹고있음

다른사람들이 무조건 풀서비스 예우 우선입장

할인 및 무상혜택이예요

자식이라도 군인일때는 부모가 안쓰럽고

더못해줘서 아쉽다여기고 감사하고 그래야지

빈손 도리 운운은 아니라봐요

목숨걸고 공공서비스중인데

또뭘 사와라 챙겨라해요

아들보약이나 지어놓고그러길

 

 

IP : 121.159.xxx.222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4.8.2 11:2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군대가 뭐하는데인지 모르나봐요.
    바랄걸 바래야지.

  • 2. ?????
    '24.8.2 11:25 AM (223.39.xxx.79)

    그런글이 있었어요?
    어디 관광하고 온줄 아나봐요.
    이 더위에 군복입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더운데.

  • 3. 하루도
    '24.8.2 11:2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지만 여혐이 생기려고해요.
    우리 군대 갑시다...

  • 4. ..
    '24.8.2 11:29 AM (118.235.xxx.199)

    PX 상품들 나라세금으로 싸게 파는 것 아니에요.
    싸게 팔아도 거의 독점이고 많이 팔기 때문에 회사에 이익 창출됩니다.
    PX 납품도 경쟁이 치열할걸요.

    그러니 군인들이 선물로 물건 사오는 게 나라 세금 줄줄 세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군인들에게 선물을 바란다는 게 좋은 건 아니죠.
    황당한 생각이죠.

  • 5. ..
    '24.8.2 11:29 AM (175.119.xxx.68)

    핫게 자식이 집에 올때 글 댓글에 달팽이 크림 말이 많이 나왔어요
    싸다고 막 사와 버려지는게 더 많을듯
    본인 쓰는 크림이 있는데 좋다고 줘도 안 쓰는 사람 많을거 같아요

  • 6. 바람소리2
    '24.8.2 11:30 AM (210.92.xxx.234)

    한번은 다들 사오대요
    서로 알려주는지

  • 7. 그러게요.
    '24.8.2 11:32 AM (211.234.xxx.124)

    요즘 기사 읽다보면
    휴가 나온 장병들 식사비며 커피 값 내고 사라진 분들 이야기들 종종 보이던데
    어떻게 부모가 남만도 못할까요?

    여유있는 사람이 여유없는 사람 배려해야지,
    이 폭염에 자유 반납하고 단체생활, 그것도 전쟁상황 대비하는 극한의 상황 상정한 훈련생활 하는 자식에게 후방의 부모가 부모 선물 사는게 교육이라고 하는게 맞나요?
    자식이 돌러갔다 온거 아니고
    생사를 가르는 전쟁훈련 받다 나온거에요.

  • 8. 여혐이 왜 나와
    '24.8.2 11:33 AM (223.38.xxx.85)

    그 집 애비가 그런다는데요?
    그 애비에 동조하는 일부 댓글들이 여자 전체도 아니고
    그 댓글들은 어쩌면 82 상주 루저 남자들일 수도 있고
    대부분 애비가 왜 그러냐, 그 소리듣고 판단 못 해서 글 올리는 어미는 뭐냐 곱게 씹어주는 댓글이 대부분,
    이때다하고 본인이 평소하던 여혐 정당화하는 분은
    그 입 좀 다물라

  • 9. 그닥
    '24.8.2 11:33 AM (58.29.xxx.96)

    좋은것도 아닌 성분인데
    그냥 좋은거 네이버에 널렸는데

  • 10. 위에여혐
    '24.8.2 11:3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 글은 아버지가 군인간 아들이 빈 손으로 온다고 어머니가 황당해 하면서 쓴 글입니다

  • 11. ...
    '24.8.2 11:34 AM (39.7.xxx.70)

    그러니까요.
    월급 좀 올랐을뿐 나머지 필요 물품은
    개인이 사야 되는데 댓글보니
    가정교육이 어쩌고 저쩌고 데이트 폭력까지
    나오네요.
    달팽이크림 그거 닥터지 마케팅인건데
    사람 도리로까지 확대 되네요.
    군대는 특수한 경우이고 부대마다 상황이
    다른데 선물을 한보따리 사오라니..
    도리, 예의 따지는 분들은 완벽한 삶을 살고 계시는지..
    어버이날 카네이션에 용돈에 선물에 식사에
    남들은 뭘 받았다더라..하며 효강요 문화
    만들어내듯 군휴가 효도 문화도 경쟁하듯
    비교하네요.
    이걸 가정교육 운운하다니..

  • 12. 아니
    '24.8.2 11:3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도 싸던데요?
    굳이요? 왜요?
    저거 받으면 친지들 10만원씩 줘야함.

  • 13. 전에
    '24.8.2 11:38 AM (59.7.xxx.113)

    전역한 아들한테서 금반지 받고 싶다는 글도 있었어요

  • 14. 아니
    '24.8.2 11:39 AM (124.5.xxx.0)

    인터넷에도 싸던데요?
    굳이요? 왜요?
    저거 받으면 친지들 10만원씩 줘야함.
    우리 엄마도 친척 조카가 사왔는데 얼마짜리냐며
    용돈으로 10만원 줘야하냐 20만원 줘야하냐 물어봄.

  • 15. 위에
    '24.8.2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여혐 쓴 사람입니다.

    그 글 남편은 당연히 미친 놈이고요.
    전 그 글 댓글 논란..말하는 겁니다.

  • 16. ㅇㅇ
    '24.8.2 11:40 AM (106.101.xxx.4)

    요즘 기사 읽다보면
    휴가 나온 장병들 식사비며 커피 값 내고 사라진 분들 이야기들 종종 보이던데2222222

  • 17. .....
    '24.8.2 11:40 AM (118.235.xxx.5)

    자기도 여자라면서 아빠가 난리친건데 남혐은 안생기고
    여혐이 생긴다는 이상한 사람 ㅋ
    저런 사람들이 명예한남인가요?
    역시 여혐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에요.

  • 18. 진짜
    '24.8.2 11:41 AM (1.227.xxx.55)

    군대가 무슨 관광지인줄 아나

  • 19. 아니
    '24.8.2 11:41 AM (211.60.xxx.146)

    돈을 버는 직장인도 아니고 고생하러 간 애들한테
    뭘 그렇게 바라는지...
    특이한 엄마네요.

  • 20. 엄마가 아니라
    '24.8.2 11:44 AM (223.38.xxx.17)

    그 군인 엄마의남편, 즉 군인의 아빠가 그런답니다.
    우리나라 군인 씹고 밟는건
    예전에 군대 다녀온 인간들이 더 심해요.
    라떼는 해 가면서 말이죠.
    오히려 여자들은 안쓰러워하고 고마워하죠.

  • 21. ㅇㅇ
    '24.8.2 11:47 AM (118.235.xxx.66)

    작년에 제대한 아들 말 들어보니
    군적금 든거 부모한테 줘야 한다는
    군인도 있었답니다.
    돈이 모자라니 px에서 간식도 제대로
    못사먹고요.
    자격없는 부모가 군인 월급도 빼먹더라는..

  • 22.
    '24.8.2 11:48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뭔또 이런 더운글을 파서.
    원글님
    저는 아들 전역햤어도 카페에서 군인 만나면 대신 내주고
    식당에서 밥 먹는 군인 보면 밥 값 내주는데요.
    아무렴 달팽이 크림 얼마나 한다구 그게 무슨 세금이 나가나요?
    군대 보내 봤어요.?
    그냥 각자 잘해요.

  • 23. ...
    '24.8.2 11:56 AM (211.246.xxx.161)

    우리나라는 이게 문제에요.
    남들은 뭘 받았나? 살펴보고
    도리 운운하며 나도 받아야지..하는 문화
    만들어내는거요.
    명절, 제사, 어버이날, 환갑, 칠순, 팔순
    자식 결혼...끝도 없이 남과 비교하고
    가정교육 들먹이며 어른 대접 받으려고 하는거
    쫌 바꿉시다.
    군에서 휴가 나가기만을 기다렸을텐데
    선물 사오라고까지..
    나이가 권력인 이 나라 진짜 문제임.

  • 24. ..
    '24.8.2 11:58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군인이 돈 받는것도 노리는? 부모가 있다니 놀랍네요
    나중에 며느리한테도 그러겠죠

  • 25. 군인엄마
    '24.8.2 11:59 A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건강하게 지내주는 것만으로도 물론 고맙죠
    훈련소갔을 때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마음졸였게요
    아들보내보니 예전보다 편해졌니 뭐니해도 내이들은 늦잠자고싶어도 못자고 밤에 위병근무도하고 불침번도서고 힘든 훈련도하고 낯선이들과 생활해나가야하는걸요
    수료식날 아이가 얼마나 마르고 꺼칠하던지 갑자기ㅈ어른스러워진 모습에 얼마나 눈물 흘렸던지
    자대가서 그러저러 적응해나가는 모습보며 안도고 고대했던 첫휴가 저희 아이도 빈손으로 왔어요
    아이도 먼길 혼자오느라 긴장한것도 있고 저희도 건강하게 얼굴볼 수 있는 것에 감사했지요 뭐 선물같은건 생각도 못했어요 그런데 두번째 휴가에선 화장품이니 홍삼이니 뭐니 잔뜩 챙겨왔어요 아이고 뭘 이렇게 신경썼니 했지만 내심 기분은 좋던데요
    그간 아이격려차원에서 소소히 통장으로 용돈도 보내주고 100일기념 d-365기념 진급기념 등등 소소히 챙겨주었거든요 늘 응원하고 있다 힘내라해주고 휴가땐 먹고싶다는거 다 사주었어요 그랬더니 아이도 보답이라고 한것같아요 부대에서 다른 장병들 휴가갈때 뭐라도 챙겨가는걸 보고 그러는 것일지도 몰라요
    아무 것도 안해올 수 있어요 건강한게 다죠 근데 부모가 주는 만큼 아이도 표현하는 것 같더라구요

  • 26.
    '24.8.2 12:00 PM (183.99.xxx.230)

    군인이 양주 사서 마시고 하나요. 대부분 선물용이예요. 부모초청하는 날은 px물건 더 들어 오고 계산대도 증설되구요.
    저희애는 신기한 것만 보이면 사오지 말래도 자꾸 사오고 휴가나가는 동기들 사는틈에 자꾸 사오곤 햤는데요.
    걍 다 각자 집안 나름이예요.
    원글님은 애들 군대 보낸적 없는 것 같은데요.?
    훈련소 입소 부터
    아들 엄마는 가슴에 돌 얹고 살아요.
    군대 월급을 받아 적금 든걸 부모 주던 말던
    다 각자 가정마다 사정이 있을꺼구요.
    괜히
    남일에 열받지 마시구요

  • 27.
    '24.8.2 12:00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자격없는 부모가 군인 월급도 빼먹더라는..

  • 28. 82에
    '24.8.2 12:00 PM (121.161.xxx.152)

    군적금 반띵하고 싶다는 엄마도 있었죠

  • 29.
    '24.8.2 12:02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82에 아들이 군대적금 타서 모조리 자기 줬다고 자랑하는 엄마도 있었잖아요.

  • 30. ㅇㅇ
    '24.8.2 12:06 PM (222.233.xxx.137)

    그 글에서,
    아빠가 군복무 아들이 휴가나오면서 뭐 한번 안사온다고 하더라 그 말
    으악! 뜨악! 했습니다.
    있을 수 없는 말 같아요. 오늘 길도 힘들었겠다 안쓰럽기만한 내 새끼.
    휴가나오는데 편히 홀가분하게 와야지
    애비가 군에 있는 아들 손에 뭐 들고 오는걸 바라다니요 ㅜㅜ

  • 31.
    '24.8.2 12:06 PM (175.120.xxx.173)

    그런데 도리는
    부모인 우리의 자식에 대한 도리가 더 중요하죠.
    우리가 세상에 내놓았잖아요.

    그들에게 도리운운라니....전 좀 이해가 안가요.

  • 32. 쯧쯧
    '24.8.2 12:07 PM (175.223.xxx.74)

    휴가나올 때마다 억대 차량으로 모시러 가는 애들도 있는데요.

  • 33. 에효
    '24.8.2 12:07 PM (211.36.xxx.152)

    여자인척 하는 남자냐
    아님 지도 여자면서 여자 욕하는
    또라이 인간인가
    자격 없는 부모 논란에 여자 남자 따지기는...

  • 34. ㅇㅇ
    '24.8.2 12:10 PM (119.194.xxx.243)

    시댁이나 친정에서 뭐 바라는 건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자식들에게 그러고싶을까요.

  • 35. ...
    '24.8.2 12:38 PM (211.176.xxx.248)

    아니 받을 줄만 알게 키우는 게 자랑이에요?
    데이트폭력 글 제가 썼어요.
    사실 예전에도 미친 놈은 항상 있었죠.
    요근래 무서운 건 일정 수준의 학벌을 갖춘 자에 대한 기대치.. 이게 무너졌다는 거예요.
    공부 잘하면 인성도 좋을 거라는 게 아니에요.
    인성이야 제각각이더라도 사회적 규율에 대한 감수성, 통제력은 더 나았던 게 사실이잖아요.
    화이트 범죄는 저지를 지언정 살인 강간 폭력 같은 범죄는 경험하기 어렵다는 기대치는 있었죠.
    요근래 그거 많이 무너졌죠.
    수능 만점자까지 그 지경이니..
    그런데 아이들 많이 접하는 입장에서 피부로 느낍니다.
    어려운 거 없고 무서운 거 없고 유아독존.. 자기를 기준으로 올세팅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거요.
    앞으로 군대보다 힘들 일 살아가면서 널렸구요, 나만 알게 키우는 거 자식에게 독약입니다.
    좋을 때보다 힘들 때 그 사람의 저력이 나오는 건데 그렇게 위해서 키우는 분들이야말로 자식 과소평가해서 아이그릇 찌그러트리는 거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 36. ㅇㅇ
    '24.8.2 12:53 PM (175.115.xxx.30) - 삭제된댓글

    그냥 무사히만 돌아와도 엄마는 안심이죠. 휴가때든 전역이든.
    이상한 부모들 많아요...........

  • 37. 해괴한
    '24.8.2 12:54 PM (211.217.xxx.114)

    논리네요. PX에서 본인것만 사야하다니?

  • 38. ...
    '24.8.2 1:02 PM (211.176.xxx.248)

    양가 부모님 챙기는 거에 감정이입하는 것도 우스워요.
    통계상 가족끼리 이전소득 부모님쪽에서 자식에게 이동하는 게 훨씬 더 많아요.
    부모님 노후자금까지 털려서 노후빈곤, 노인자살률 탑을 찍는 곳에서 앓는 소리도 정도껏 하세요.
    82만봐도 미리 줘야 상속세 덜 나오고 기반 잡을때 보태줘야 고마운 생각 든다고 노골적으로 기대하잖아요.
    부모 챙기는 건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인데 뭘그리 바라냐고 칼같이 선 그으면서..
    그게 부끄러운 걸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감정 이입해서 그렇게 키우나본데 참..

    존속살인.. 박한상 사건이 처음이었죠.
    그때 부모님과 눈을 못 마주칠 정도로 쇼크였는데 이젠 뉴스에 나오지 않는 사건도 있을 정도로 흔해졌죠.
    부모님께 쌍욕하고 물리적 폭력도 서슴치 않는 거 82에서도 종종 보이네요.
    내 자식은 아닐 거라고 장담하세요?
    아닐 수도 있죠.
    줄담배 펴도 폐암 안 걸리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폐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죠.
    넘치게 사랑하고 부족하게 키우라는 게 그냥 있는 말이 아닙니다.

  • 39. ㅎㅎ
    '24.8.2 1:07 PM (106.101.xxx.216)

    저는 휴가때마다 애가 맨날 뭐 사올까? 묻고. 저는 아무것도 사오지마라 반복이었는데 ㅎㅎㅎ

  • 40. 군휴가때
    '24.8.2 1:19 PM (211.234.xxx.13)

    선물 안사왔다고 나만 알게 키우는거에 독약까지..
    그 아들이 군대에서 심적으로 힘든 상태인지 아닌지(요즘도 군대에서 사고 많이 나요)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알고 일반화 시켜 휴가때 부모 찾아뵐때는
    선물이 당연하고 아니면 이기적이라고 교육받을 대상되야 하나요?

    사람마다 개별 상황이라는게 있는건대
    뭐든지 일반화 시켜 놓고 안그러면 무슨 큰 일 나는것처럼.

    남하고 왜 비교하나요?
    나와 내 자식 관계 본인들이 더 잘하지 않나요?
    그 글에도 썻지만
    내 자식이 모든 면에서 불효막심한 말종 아니면
    자식 좋은 면 보고 부족한면 넘어가는 것도 있어야지,

    나는 정서적 물질적으로 완벽하게 지원 하는 부모 아니고 부족한점 있어도 상황상 최선 다한거고
    자식은 내 자식이 남보다 나은 다른 장점은 당연한 거고 남의 자식(그 자식인들 모든 면에서 완벽하대요?)잘 하는것까지 못하면 이기적이라고 비난해야 해요?

    남이랑 비교하지 좀 말아요.
    남의 집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 자식간에 오고가는 것들 샅샅이 속속들이 아는거 아니면.

    82에서도 가끔 보이던데
    철딱서니 노부모들 자식 상태 어떤지도 모르고 죽기살기로 버티는데 부모에게 징징 안댄다고 자기들이 징징대는 부모들이요.

    그 글의 아버지도 남들 이야기 듣고 그러는것 같은데
    남들 상황은 살만하니 한거고
    내 아들은 그 상황 아닌가 보다 하고 그냥 감싸주면 안되나요?
    그런걸로 아이들 유약해지지 않고 이기적 되지도 않아요.
    보통 바라는거 많은 사람들이 도리 엄청 따지고
    서운한것 많은 사람들, 자랑질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기대하는것 엄청 많더라고요. 본인은 남한테 인색하기 그지 없으면서.

  • 41. 지겹다
    '24.8.2 1:2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자애들 때문에



    원글에는 동의 안하지만
    어느 글이나 아들 잘 키우라고 잔소리는 ㅜㅜ
    성별 상관없이 자기 자식 반듯하게 잘 키우고 싶은게 부모맘인데 글마다

  • 42. 지겹다
    '24.8.2 1:2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에는 동의 안하지만
    어느 글이나 아들 잘 키우라고 잔소리는 ㅜㅜ
    성별 상관없이 자기 자식 반듯하게 잘 키우고 싶은게 부모맘인데 글마다

  • 43.
    '24.8.2 1:25 PM (116.37.xxx.236)

    아무것도 필요없다는데 아이가 화장품 세트를 사온적이 있어요.
    이미 단종된 제품의 재고를 엄청 저렴하게 강매(?)해서 사 왔디고요.
    사실 아이들은 싸제가 쓰고 싶어서 피엑스에서 물건 안 사더라고요.

  • 44. .....
    '24.8.2 1:37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PX는 면세라서, 나라세금 쓰는 거 맞지 않나요?
    세금 받아야 할 걸 안 받는 거니까, 그만큼 세수 손해

  • 45. 면세
    '24.8.2 2:21 PM (118.235.xxx.177)

    면세는 부가가치세의 면세예요.
    10% 부가가치세는 면세지만 소득세는 다 냅니다.
    면세사업자의 소득세가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닙니다.

    PX 면세품을 이용하는 게 나라 세금을 줄줄 세게하는 거라면
    공항 면세품도 나라 세금을 줄줄 세게하는 건데 공항면세점은 또 잘 이용하잖아요.

    PX 물품 가격이 싼 이유는 면세의 이유도 있지만
    그보다는 임차료, 관리비, 용역비 등이 안 들어서예요.
    군대 내 부지 사용에 군인들의 노동력을 이용하니까요.

    그러니까 군인들이 PX에서 산 물품으로 선물을 한다는 게
    나라 세금을 줄줄 세게하는 거라는 생각은 과하다는 거예요.

    그렇다고 군인들 휴가에 선물을 사와야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군인들 보면 안쓰러워서 뭐 하나라도 해주고 싶지
    굳이 받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 46. ㅇㅇ
    '24.8.2 2: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뭐 안사온다는 글은
    그 집 아빠가 안 사온다고 섭섭하다 그래서
    그 엄마가 어이없다고 올린글인데
    여기서 아들이 군대가서 돈 모아왔는데
    자기 안주고 본인 다 쓴다고 섭섭하다 라는
    글도 있었어요

  • 47. ...
    '24.8.2 4:08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그냥 감싸주기만 해서 일 안하고 쉬는 청년이 40만이에요.
    누가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래요?
    그게 훈육이에요?
    20살만 돼도 늦었죠.
    만 15살이 넘으면 모든 교육은 끝난다고 보고 실제로 고딩인 아이 아무 터치도 안합니다.
    그런데 부모 생일상도 챙기니 휴가때 빈손으로 올 것 같지는 않네요.
    개별상황?
    철딱서니 노부모야말로 개별상황이죠.
    내리사랑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데 자식 뜯어 먹는 부모와 부모 뜯어 먹는 자식 중에 어느 쪽이 훨씬 더 많을지 가늠이 안 돼요?
    부모 보는 시선이 그 모양이니 자식 또한.. 위에서 부은 물이 아래까지 흘러 내리는 건 당연하겠죠.

  • 48. ...
    '24.8.2 5:01 PM (211.176.xxx.248)

    그냥 감싸주기만 해서 일 안하고 쉬는 청년이 40만이에요.
    누가 이기적이라고 비난하래요?
    그게 훈육이에요?
    내가 먼저 보여줘서 가랑비에 옷 젖듯 배우는 거고 그걸로 부족하면 아이랑 대화를 해야죠.
    20살만 돼도 많이 늦었죠.
    만 15살이 넘으면 모든 교육은 끝난다고 보고 실제로 고딩인 아이 아무 터치도 안합니다.
    그런데 부모 생일상도 챙기니 휴가때 빈손으로 올 것 같지는 않네요.
    개별상황?
    철딱서니 노부모야말로 개별상황이죠.
    내리사랑이란 말이 그냥 있는게 아닌데 자식 뜯어 먹는 부모와 부모 뜯어 먹는 자식 중에 어느 쪽이 훨씬 더 많을지 가늠이 안 돼요?
    부모 보는 시선이 그 모양이니 자식 또한.. 위에서 부은 물이 아래까지 흘러 내리는 건 당연하겠죠.

  • 49. 아니
    '24.8.2 5:07 PM (220.117.xxx.35)

    무사 귀가가 얼마나 고마운데 이 무슨 ????
    맛난거 먹일 생각밖에 안나더만

  • 50.
    '24.8.2 5:48 PM (1.237.xxx.38)

    저라면 애가 군에서 힘들진 않았나 그거부터 먼저 알아보고싶은 맘이 들거같네요
    군생활 할만하고 무사히만 돌아오면 그깟 선물이야
    나중에 독립하고 집 방문할때 빈손으로 오면 그따뭐라해도 되는거잖아요

  • 51. ...
    '24.8.2 8:29 P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가르쳐야 한다는 사람들은 힘든 거 안 살피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마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독립하고 가르친다구요?
    독립씩이나 하면 나랑 똑같은 어른이에요.
    결혼하면 그땐 정말 말 한마디도 삼가야 하구요.
    며느리들이 뭐라 하나요?
    총각땐 아무 터치 없던 시부모가 갑자기 챙김 받으려 한다잖아요.
    군대도 늦었지만 아직은 슬하니까 아직 희박한 기회가 있는 거예요.
    솔직히 회의적이긴 합니다.
    지금 가르쳐서 뭐 하나 들고 오기 시작해도 가치관 자체가 바뀌긴 어렵거든요.
    잔소리가 듣기 싫어 흉내내는 정도로 그칠 가능성이 높죠.
    선행학습 시키느라 애쓰지 말고 아직 뇌가 말랑할 때 가르치세요.
    고생하는 부모 애틋한 거 알고 주는 기쁨 아는 애로 키우는 게 대학 한등급 높이는 거보다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 높습니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알잖아요.
    스스럼 없이 다가오면서 되바라지지 않은 후배 많지 않은 거.. 거의 유니콘입니다.
    웬만한 스펙을 능가하는 엄청난 자산이죠.

  • 52. ...
    '24.8.2 8:31 PM (211.176.xxx.248)

    가르쳐야 한다는 사람들은 힘든 거 안 살피고 존재 자체만으로도 고마워하지 않을 것 같아요?
    나중에 독립하고 가르친다구요?
    독립씩이나 하면 나랑 똑같은 어른이에요.
    결혼하면 그땐 정말 말 한마디도 삼가야 하구요.
    며느리들이 뭐라 하나요?
    총각땐 아무 터치 없던 시부모가 갑자기 챙김 받으려 한다잖아요.
    군대도 많이 늦었지만 아직은 슬하니까 희박한 기회가 있는 거예요.
    솔직히 회의적이긴 합니다.
    지금 가르쳐서 뭐 하나 들고 오기 시작해도 가치관 자체가 바뀌긴 어렵거든요.
    잔소리가 듣기 싫어 흉내내는 정도로 그칠 가능성이 높죠.
    선행학습 시키느라 애쓰지 말고 아직 뇌가 말랑할 때 가르치세요.
    고생하는 부모 애틋한 거 알고 주는 기쁨 아는 애로 키우는 게 대학 한등급 높이는 거보다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 높습니다.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 알잖아요.
    스스럼 없이 다가오면서 되바라지지 않은 후배 많지 않은 거.. 거의 유니콘입니다.
    웬만한 스펙을 능가하는 엄청난 자산이죠.

  • 53. 부모가
    '24.8.2 8:42 PM (180.68.xxx.158)

    되서는 안될 사람이 부모되는게
    불행의 시작이죠.
    출산율 낮은것만 걱정할일이 아니라,
    이왕 태어난 자격미달자가 더 큰 문제…

  • 54. 이해가
    '24.8.2 9:18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네요
    군월급가지고 선물을 안 사온다고 서운해했다는 건가요?
    군인 부모들도 다 PX 갈수 있지 않나요? 참나 어이없네요

  • 55. 엥?
    '24.8.2 9:19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네요
    군월급가지고 선물을 안 사온다고 서운해했다는 건가요?
    군인 부모들도 다 군마트 갈수 있지 않나요? 참나 어이없네요

  • 56. ..
    '24.8.2 9:28 PM (61.254.xxx.115)

    제대 얼마 안남은 군인엄마에요 고생하다 오는것도 안쓰러워 뭐 작은거 하나라도 사다달라고 한적 없네요 신문기사에는 밥먹거나 커피 마실때 군인들보면 계산해준다는데 휴가나와서 터미널에서 할머니한테 뭐 사려고하면 사려고한것보다 더 강매 시키고 거절 못해서 필요없는것까지 사오고...씁쓸하더라구요

  • 57. ㅇㅇ
    '24.8.2 9:39 PM (118.235.xxx.149)

    군인들 커피 사주고 밥 사주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휴가때 선물 안사오는걸로
    교육 똑바로 시켜라. 요즘 애들 이게 문제다..
    이렇게 단편적으로 판단하는 것도 이상합니다.
    우리애 선물 사온적 없지만
    제대하자마자 4개월 인턴 열심히 하더니
    월급 모아 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현금으로
    드리더군요.
    일부분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도
    바람직한건 아니네요.

  • 58.
    '24.8.2 9:55 PM (121.174.xxx.32)

    더운데 엿맥이는 글들
    왜이리 많은지 ㅠ

  • 59. ......
    '24.8.2 10:04 PM (180.224.xxx.208)

    나중에 독립하고 취직하면 그때 집에 올 때 빈손으로 오는 거 아니라고 가르치세요.
    군대 가서 더위 추위에 고생하고 최저시급도 안 되는 월급 받고 있는데
    그 돈으로 뭐 받아먹겠다는 생각까지... 징하다 진짜.

  • 60. ...
    '24.8.2 10:26 PM (118.235.xxx.121)

    군대가서 무릎 다쳐서 고생하는
    아들 둔 엄마는 이런 글 진짜
    짜증납니다.
    교육이요? 몸 안 다치고 집에 오는 게
    선물인겁니다. 휴가때 선물 안사와도 괜찮아요
    그리고 우리애 부대 px는 물건도 별로 없대요.
    저는 사오지 말라 했네요.
    휴가때 선물 사오니 마니 이런걸로
    가정교육 비난하는 것도 어처구니 없네요.

  • 61. ..
    '24.8.2 10:30 PM (211.117.xxx.149)

    맞아요. 이 더위에 고생하는 것도 안쓰러운데 무사히 제대하고 돌아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우리 아들 군대 갔을 때 다른 군인들만 봐도 눈물 나고 그러더라구요. 군대 간 아들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다들 무사히 돌아오길 빕니다.

  • 62. ...
    '24.8.2 10:31 PM (223.39.xxx.182)

    어휴,제말이요.. 그 아들 고작 2번째 휴가인 거 보니 일병 인가보던데 일병월급 적금 넣고 나면 40정도 남아요. 거기서 간식사 먹고 생필품도 사고 한 달 살아야 돼요. 선물 사오면 기특하고 고맙겠지만 안 사왔다고 아빠가 서운해 할 건 아니죠. 그걸 또 뭘 그렇게 가르치라고 야단들인지.... 군대가는 아들,손자,조카 선물 안 바라고 그냥 용돈 좀 주면 안 되나요? 어디 번듯한 직장에 취직한 것도 아니고 강제 징병 돼서 2년 가까이 갇혀 살아야 되는데 어디 혼자 좋은데 여행이라도 다녀왔다고 생각하는지 뭘 그렇게 선물타령인지...ㅉ
    진짜 건강하게 휴가 나올 수 있는 것 그게 선물이고 감사한 일이죠....

  • 63. 이제
    '24.8.2 10:48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갓 성인이 되어 군대간 애들 월급 나온다고
    그 돈만 눈에 보이는 부모들이 많나 보네요.
    부대밥 부실하게 나와 적금 넣고 남은 돈으로
    간식 먹고 이것저것 필요한거 사면 오히려 모자랄텐데 선물에 용돈까지 받겠다는 부모가 실제로 있답니다. 그게 교육이라고 운운하면서요.

  • 64. 아우
    '24.8.2 11:01 PM (1.225.xxx.157)

    위에 애들 가르치라고 말 길게 쓰신분 일절만 하세요. 집에 뭐 사들고 오라고 가르치는건 취직했을때나 하는거지 뭐 군대에 취직한거에요? 그 돈좀 받는거 땜에 사오라 마라 하는거에요? 아니 오랜만에 집에 오니까 사와야 하는 논리면 서울에 공부하러 갔다 방학에 집에 올때도 뭐 사오라그러지 왜요? 그 용돈은 내가 준거라 안되나요? 다 떠나서 군대에 놀러가냐구요 하기 싫은 근무 하러 가는건데 그깟 싸구려 크림이나 안 사왔다고 애한테 종주먹 들이미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그려 진짜

  • 65. ..
    '24.8.2 11:44 PM (61.254.xxx.115)

    3교대라도 겨울에 다들 동상 걸리고, 교대근무니 매주 자는시간도 바뀌어서 다들 불면증 있고, 여름엔 말라리아모기도 물리고 얼마나 고생이 많은데 양주니 화장품이니 사오라마라인지.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고로도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데 지금 물건 사오는게 뭣이 중혀~ 목숨걸고 나라 지키는구만.

  • 66. ...
    '24.8.2 11:50 PM (211.176.xxx.248)

    그깟 싸구려 크림이나 안 사왔다고 애한테 종주먹 들이미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본인의 무식함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군요.
    집에서 자식을 그 따위로 가르치세요?ㅉㅉㅉ
    가르침의 기본은 소통이에요.
    저 위에 군대에서 뭐 사 온 건 없지만 인터넷에서 조부모님 용돈 드린 아이도 있잖아요.
    표현의 방법에 있어서 생각의 차이인지, 미처 생각지 못한 모자람이 있는지 먼저 확인하고 그걸 대화로 풀어 나가는 거지 종주먹부터 생각하는 야만이란..
    그리고 놀랍네요.
    그럼 방학 때 내려오는데 빈손이라는 건가요?
    매번?
    저희 애들은 수학여행 갔다와도 빈손은 아니던데..
    이모에게 용돈 받았다고 사촌동생 선물까지 챙겨옵니다.
    조카 대학생 시절 방학해서 고향 내려갈 때 그냥 가지 않았어요.
    저도 수십년전에 그러지 않았구요.
    오랫만에 뵙는 부모님께 작게나마 내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든다는 게 참..

  • 67. ...
    '24.8.3 12:00 AM (211.176.xxx.248)

    이 곳이 어떤 곳인가요.
    나보다 자식 많은 형제 세뱃돈 더 나가는 것도 속상해 하는 곳이었어요.
    시동생 육아용품 물려주느니 중고나라에 판다고 하는 곳이라고요.
    부모님 병원 나들이도 당일치기 하라는 곳이잖아요.
    그 마음보가 자식한테 무한대라는게 비정상이란 생각이 안 들어요?
    집집마다 예절이나 도리에 대한 프로토콜은 약간씩 다를 수 있어요.
    접근방법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자식을 신주단지처럼 여기는 댓글을 보세요.
    부모나 형제를 대하는 강팍함과의 간극을 어쩔거냐구요.
    이게 자식에게 좋다고 봐요?
    제보기엔 괴물양산 현장체험 같아요

  • 68. 이보세요
    '24.8.3 12:22 AM (1.225.xxx.157)

    종주먹은 내가 들이민게 아니구 그 원글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한 행동이 종주먹 들이민거라구요. 뭐 안사왔다고 나무라고 야단친 그걸 그렇게 표현한거에요. 뭐 이해도 못하면서 댓글 길게 쓰고 있어요.

  • 69. ㅉㅉ
    '24.8.3 12:22 AM (223.39.xxx.132)

    군대는 룰루랄라 놀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대신 가 주지는 못 할 망정 선물 타령은 제발 좀 그만하세요.

  • 70. ...
    '24.8.3 12:43 A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딱봐도 정상이 아닌데 뭘 길게 상대하세요
    정신병자들도 글은 쓸 수 있는게 자유게시판이죠
    세종대왕덕에 무식해도 글은 나불거릴 수 있게 됐구요

    가르쳐야된다라..
    꼭 막 사는 사람들이 남한테 저러더라구요
    본인이 배운 게 없으니 컴플렉스인가보죠

  • 71. ㅇㅇ
    '24.8.3 12:58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힘든 군대 생활에 선물이라도 사오면 정말 고마운거고 안 사와 섭섭하면 좀 사다 달라고 하면 될걸
    별 시답지도 않은 일에 인성에 데이트 폭력까지 의미 부여하는거 넘 오바스러워요.

  • 72. ㅇㅇ
    '24.8.3 1:05 AM (125.130.xxx.146)

    이 글과 상관없는 내용인데
    부대내에서 애들끼리 돈 모아 치킨 시켜먹을 때가 있대요
    근데 한 군인은 절대 끼지 않는대요
    알고보니 군인 월급을 집에 다 보내서 돈이 없는 거였대요
    그거 알고 같이 치킨 나눠먹자고 하는데
    마음 편하게 먹지는 못하는 거 같다고..

    그 얘기 듣고나니 마음이 어찌나 안좋던지..ㅠ

  • 73. ...
    '24.8.3 1:08 AM (211.176.xxx.248)

    그 원글 남편이 말하던 톤과 뉘앙스를 어떻게 아세요?
    현장에 계셨어요?
    다시 가서 글 보세요.
    종주먹 들이대는 사람이면 부인에게 잔소리 안해요.
    아들에게 다이렉트로 퍼붓죠.

  • 74.
    '24.8.3 1:17 AM (58.236.xxx.72)

    논리네요. PX에서 본인것만 사야하다니

    222222

  • 75. ..
    '24.8.3 1:26 AM (39.7.xxx.112)

    사고 확장 못하고 내 말이 맞다, 남들도 그리 얘기하니 더더욱 맞다 주장하면서 내 새끼 우쭈쭈하면, 부모 선물 못챙기는 반푼이가 사회 나오면 예의 지키겠나요?
    이래서 요즘 애들이 직장생활하면서 문제인 거였네요.

  • 76. ㅇㅇ
    '24.8.3 1:40 AM (61.80.xxx.232)

    그런글이 올라왔었나요?

  • 77.
    '24.8.3 5:07 AM (118.235.xxx.232)

    와~
    댓글 보며 요즘 극강 이기적인 mz들이 왜 생기는 지 이해가 되네요.

  • 78. 음...
    '24.8.3 6:38 AM (151.177.xxx.53)

    여러사람들의 글 읽으면서 이거 보면 이게 맞고 저거보면 저게 맞는것 같은데...
    그래도 우리나라 애들 예의 바르고 참 친절해요. 아주 귀~하게 큰게 딱 봐도 느껴집니다.

  • 79.
    '24.8.3 7:0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검색해봤더니,,,이모들까지.
    군인 남친이나 아들있는 집에서는 다 애용하고 있는 달팽이크림이다. 군대 간 아들 없는 이모들을 위한 현기의 선물이다. 상병 월급 받아서 30만원 군적금 들어가고 남는 돈도 많지 않을텐데 우리 장상병 큰 돈 썼다. ㅎㅎ
    https://blog.naver.com/janggias/221879813973?trackingCode=blog_bloghome_search...

  • 80. ...
    '24.8.3 8:10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청나라는 강건성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역사상 치세에 가장 성공한 왕조죠.
    명군이 정말 많았어요.
    그 이유중 하나가 명나라까지 이어진 적장제가 없었다는 거라죠.(적장제가 잘 지켜진 명나라는 암군이 드글드글)
    장남 우선 원칙은 어쩔 수 없이 우쭈쭈 장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조선왕조만 봐도 명군이라는 태세종,영정조.. 장남으로 당연하게 왕위에 오른 사람 없어요.(정조는 무늬만 장손, 효장세자에게 입적되었다가 그것도 갈아치우려는 세력이 호시탐탐..엄청 피말리는 세손시절을 겪었죠.)

    왕조뿐인가요?
    기업도 마찬가지에요.
    샤니나 오리온.. 장남이나 장녀가 물려받은 본체, 삼립이나 동양은 망하고 부스러기 떼어준 샤니나 오리온이 살아남았잖아요..
    장손중에 잘된 사람이라면 cj를 재창업에 가깝게 키워온이재현 회장인데 이 사람도 정조처럼 내처진 아버지 때문에 씨티은행에 시험 쳐서 입사할만큼 피 말리는 시간을 보냈죠.

    첫째가 문제있게 태어난 게 아니잖아요.
    없는 집 장남은 정주영회장처럼 자수성가로 성공한 케이스 많아요.
    원원글 초반 댓글 놀라웠어요.
    아내에게 잔소리 몇마디 한 게 찌질하네, 후지네, 주둥이가 어쩌고 소리를 들을만한 일이에요?
    군대가 뭐그리 못갈곳이라고 그렇게 싸고 도세요?
    그렇게 싸고도니 자기 연민만 쩔어서 산업 세대 꿀 빨았다잖아요.(그 시절 군대 36개월이었나요? 구타는 일상이고 배고파서 탈영할 지경이던 시절이죠.)

    왕조, 기업사로 다시 돌아가면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성에 실패하는 건 곱게 자란 도련님들의 문제해결능력 부재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요즘은 비웃음을 당하잖아요.
    하지만 인류가 분명이라는 걸 만들고 역사가 확인되는 6000년 정도의 세월에서 이 원칙을 벗어난 성공은 제가 알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군이래 최고의 번영을 자랑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수성할 수 있을지 노파심에 글이 길어지네요.

  • 81. ...
    '24.8.3 8:13 AM (211.176.xxx.248)

    청나라는 강건성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역사상 치세에 가장 성공한 왕조죠.
    명군이 정말 많았어요.
    그 이유중 하나가 명나라까지 이어진 적장제가 없었다는 거라죠.(적장제가 잘 지켜진 명나라는 암군이 드글드글)
    장남 우선 원칙은 어쩔 수 없이 우쭈쭈 장남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조선왕조만 봐도 명군이라는 태세종,영정조.. 장남으로 당연하게 왕위에 오른 사람 없어요.(정조는 무늬만 장손, 효장세자에게 입적되었다가 그것도 갈아치우려는 세력이 호시탐탐..엄청 피말리는 세손시절을 겪었죠.)

    왕조뿐인가요?
    기업도 마찬가지에요.
    샤니나 오리온.. 장남이나 장녀가 물려받은 본체, 삼립이나 동양은 망하고 부스러기 떼어준 샤니나 오리온이 살아남았잖아요..
    장손중에 잘된 사람이라면 cj를 재창업에 가깝게 키워온이재현 회장인데 이 사람도 정조처럼 내처진 아버지 때문에 씨티은행에 시험 쳐서 입사할만큼 피 말리는 시간을 보냈죠.

    첫째가 문제있게 태어난 게 아니죠.
    없는 집 장남은 정주영회장처럼 자수성가로 성공한 케이스 많아요.
    원원글 초반 댓글 놀라웠어요.
    아내에게 잔소리 몇마디 한 게 찌질하네, 후지네, 주둥이가 어쩌고 소리를 들을만한 일이에요?
    군대가 뭐그리 못갈곳이라고 그렇게 싸고 도세요?
    그렇게 싸고도니 자기 연민만 쩔어서 산업 세대 꿀 빨았다잖아요.(그 시절 군대 36개월이었나요? 구타는 일상이고 배고파서 탈영할 지경이던 시절이죠.)

    왕조, 기업사로 다시 돌아가면 창업보다 수성이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수성에 실패하는 건 곱게 자란 도련님들의 문제해결능력 부재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요즘은 비웃음을 당하잖아요.
    하지만 인류가 문명이라는 걸 만들고 역사가 확인되는 6000년 정도의 세월에서 이 원칙을 벗어난 성공은 제가 알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군이래 최고의 번영을 자랑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수성할 수 있을지 노파심에 글이 길어지네요.

  • 82. ...
    '24.8.3 8:31 AM (125.178.xxx.104)

    댓글보고 놀람 ..다들 내자식이 최고야 저렇게 우쭈쭈 해놓고
    나중에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니가 나한테 이럴수가 있느니없느니 소리 십중팔구 하겠죠 쯧쯔~~

    이삼일 놀러갔든 험한일을 하러갔든 집을 떠나 다시 돌아오면서 가족생각나 뭐하나 손에 들고오는게 우리는 기본예의 인줄알고 컸는데 요즘은 그게 아닌가 봄

    그냥 내 한몸 건강하면 그게 효도니까 그런줄 아셈~~ 이건가요?

  • 83. 자식 조카에게
    '24.8.3 8:54 AM (118.235.xxx.47)

    용돈 퍼주는 엄마이자 이모인데 한번도 선물 바란적 없어요
    그저 사랑스러워서 뭐라도 더 주고 싶어 주는거예요
    저도 젊은 날 선물 주고 받는거 배우지도 못했고 익숙치도 않아서 받기만 하고 줄줄 모르는 철부지였어요
    그래도 사랑하는 맘은 끝까지 변하지 않았다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이제 진짜진짜 내 희생이 필요한 시점에 아낌없이 제 맘을 다해 돌려드리고 있어요
    매번 자잘하게 챙겨드려야 한다는 부담 가지고 평생 살았으면 중간에 선물땜에 서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있었을테고 그로인해 마음이 식을 일도 있어서 진짜 중요한 시기에 의무감만 남아 있을지 모를 일인데 평생 그런 부담없이 살아서 받기만 해도 이뻐만해주던 그 기억이 사랑을 왕창 안겨드리게 하는 원인이 되게 하네요

    도리라는거 가르쳐서 되는게 아니라고 봐요
    마음에서 우러나야지 의무감으로 하면 언젠가 지쳐버려요

    자식들 타고난 성향차도 있는거구요
    돈과 관련된 일에는 부모나 자식이나 사람들이 너무 예민해요

  • 84. ㅍㅎ
    '24.8.3 10:27 AM (1.218.xxx.153)

    수성에 실패하는 건 곱게 자란 도련님들의 문제해결능력 부재죠.
    젊었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요즘은 비웃음을 당하잖아요.
    하지만 인류가 문명이라는 걸 만들고 역사가 확인되는 6000년 정도의 세월에서 이 원칙을 벗어난 성공은 제가 알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군이래 최고의 번영을 자랑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수성할 수 있을지 노파심에 글이 길어지네요.
    ㅡㅡㅡㅡㅡ
    오바육바ㅋ
    과하다
    과해

  • 85. 아들들힘내
    '24.8.3 10:38 AM (125.189.xxx.41)

    이 더운 무더위
    얼마나 힘들지..
    부디 잘먹고 힘내자!! 아들들아
    얼마전 전역한 아들가진 애미라
    맘아프네요..이런 글

  • 86. ...
    '24.8.3 10:47 AM (182.213.xxx.178)

    오바육바ㅋ
    과하다
    과해
    =>오바 육바라 생각하실 수 있죠.
    그럼 반례를 들어주시겠어요?
    저렴한 댓글로 본인 인격 깍지 마시구요.

  • 87. ...
    '24.8.3 10:54 AM (182.213.xxx.178)

    118.235님 말씀 일리 있어요.
    타고난 성향이 제일 크죠.
    후천적 노력도 의미가 없는 건 아니에요.
    중국동포와 우리는 유전자 싱크로율이 100프로지만 가치관과 사회규범에 대한 인식차가 상당하죠.
    님 부모님이 정말 가르치지 않으셨을까요?
    가르침이라는 건 혼내고 닦아세우는 게 아니잖아요.
    직접 행동은 보여주셨을 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 기다림도 가르침일 수 있어요.
    적어도 아버지와 훈육관이 다르다고 찌질하다, 후지다는 표현으로 아버지를 비난하는 성정은 아니셨겠죠.

  • 88. ...
    '24.8.3 2:11 PM (223.39.xxx.150) - 삭제된댓글

    진짜 이 찌는 더위에 군대에서 훈련받고 일하고 밥하는 모든 군인들 무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만큼은 본인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것이 곧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제일 큰 위안이 돼요.
    그토록 고대하는 휴가 때 가족 친지 선물 안 사 왔다고 나무라는 부모 없어요.

    그게 예의 없는것도 아니고 곱게 자라 그런것도 전혀 아닙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으로 잘 지내주는것이 최고의 선물이라는거 군에 보내 본 부모님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어깃장 놓는 일부 댓글들에는 관심을 두지 마세요.
    저 위에 치킨 사연은 정말로 가슴 아프네요.

    오늘도 나라지키느라 애쓰는 모든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89. ...
    '24.8.3 2:15 PM (223.39.xxx.150)

    진짜 이 찌는 더위에 군대에서 훈련받고 일하고 밥하는 모든 군인들 무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군대에 있을 때 만큼은 본인의 건강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것이 곧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제일 큰 위안이 돼요.
    그토록 고대하는 휴가 때 가족 친지 선물 안 사 왔다고 나무라는 부모 없어요.

    그게 예의 없는것도 아니고 곱게 자라 그런것도 전혀 아닙니다.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으로 잘 지내주는것이 최고의 선물이라는거 군에 보내 본 부모님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어깃장 놓는 일부 댓글들에는 관심을 두지 마세요.
    저 위에 치킨 사연은 정말로 가슴 아프네요.

    오늘도 나라지키느라 애쓰는 모든 군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 90. ㅍㅎ
    '24.8.3 6:38 PM (1.218.xxx.152)

    오바 육바라 생각하실 수 있죠.
    그럼 반례를 들어주시겠어요?
    ㅡㅡㅡㅡ
    반례 맡겨놨어요?ㅎㅎ
    댓글이 오바스럽다는 평에서 무슨 반례를 찾음?
    오바스럽다는 의견이 정확히 너님 의견의 정 반대표현임?

  • 91. ...
    '24.8.4 11:01 AM (115.138.xxx.36) - 삭제된댓글

    아.. 재수없어 종류의 댓글이군요.
    네. 본인 수준이 그러면 어쩔 수 없죠.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막 댓글 써재키는 부류도 있는 거죠.

  • 92. ...
    '24.8.4 11:05 AM (115.138.xxx.36)

    네. 본인 수준이 그러면 어쩔 수 없죠.
    그냥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막댓글 갈기는 부류도 있는 거죠.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963 나는 솔로 영숙 어떤 연기자 18 영숙 2024/09/07 4,490
1627962 억울하면 나의 결백을 증명하고 알아줄때까지 4 ㅇㅇ 2024/09/07 957
1627961 인간관계 질문. 조언부탁드려요 16 ㅇㅇㅇ 2024/09/07 3,158
1627960 모아타운 신속통합 5 .. 2024/09/07 1,212
1627959 트레이더스에 호주산 la갈비 있나요? 6 구워구워 2024/09/07 981
1627958 대상포진 치료 해 보신 분들. 10 마취통증 2024/09/07 1,056
1627957 대파·양파·바나나 ‘닥치고 수입’…윤 정부의 엇나간 기후 인플레.. 6 엇박 2024/09/07 2,156
1627956 수고했다 고맙다 인사 할줄 모르는 부모님 17 고마움 2024/09/07 3,169
1627955 서울에 신축 아파트 1 ㅇㅇ 2024/09/07 1,897
1627954 독도 넘겨주기위해서 30 ㅇㅇㅇ 2024/09/07 3,503
1627953 어제 남친과의 일인데요 18 ** 2024/09/07 5,831
1627952 댓글에 틀린 말 있으면 지적하는 댓글 다시나요? 8 .. 2024/09/07 663
1627951 홈메이드 자몽에이드를 만들어보니 7 2024/09/07 2,014
1627950 눈화장 잘하는 법 조언 부탁드려요 2 눈밭 2024/09/07 1,157
1627949 조금 후에 결혼식 가야되는데 패닉이 와요. 46 dd 2024/09/07 23,406
1627948 LA갈비 산다?만든다? ㅠㅠ 11 .... 2024/09/07 2,240
1627947 샐러드용 발사믹식초 5 ㅇㅇ 2024/09/07 1,221
1627946 헬스장 다닐 형편이 안되는데 실내 사이틀 집에 있는 거 해도 도.. 11 운동 2024/09/07 2,137
1627945 서울 여행 왔는데 경복궁 저녁에 보면 더울까요? 8 .... 2024/09/07 1,436
1627944 나혼산 대니구 부모님 좋아보이네요 2 향기 2024/09/07 2,075
1627943 고무장갑 쑤세미 다 거기서 거기 일까요? 19 .. 2024/09/07 2,370
1627942 고구마 냉동하면 맛없겠죠?(변* 이야기) 8 ^^ 2024/09/07 864
1627941 헬스장 기구 사용 독점이라면 몇분을 얘기하는걸까요? 13 ... 2024/09/07 1,492
1627940 머리 정수리부분 갈라지는 가르마 고민이에요. 6 .... 2024/09/07 1,546
1627939 스덴냄비가 사용후 검게 변하는건 싸구려라 그런건가요? 7 궁금이 2024/09/07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