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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깔아뭉개는 사람

한숨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24-08-02 08:08:02

자세한 내용이라서 

수정합니다,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는 

모르는게 약인가요? 

 

 

IP : 122.96.xxx.1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2 8:12 AM (211.234.xxx.199)

    애들 중고등때는 그냥 동굴에 들어가서 사는게 편해요. 잘하건 못하건 동년배들은 경쟁상대라 서로 상처주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거리두고 있는데 자료 공유 할 필요 있나요? 아이가 예민해서 싫다 하더라고 얘기전하고 연락 하지마세요. 저런 얘기 들어가면서 자료공유 고민 할 문젠 아닌거 같아요.

  • 2.
    '24.8.2 8:18 AM (122.96.xxx.136)

    어쩌다 학부모 모임도 하는 곳이라
    종종 만나게 되는데,
    저쪽에서 먼저 공유 말 했는데, 모른체 하기가
    그랙서요,
    공유는 할수ㅡ있어요, 그런데
    우리애한테 앞으로 관계에 대해
    뭐라 말해야 할지 그게 고민이네요,

  • 3. 공유를
    '24.8.2 8:31 AM (124.54.xxx.37)

    왜해요 우리애는 이 학원것만 하기도 바쁘다고 됐다고 했어야죠.질질 끌려다니지마세요

  • 4. ㅇㅇ
    '24.8.2 8:34 AM (223.39.xxx.82)

    저런 유형은 절대 먼저 안주고 자료 받은 뒤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자기 자료는 안 줄 겁니다 그리고 자료 줘도 누가봐도 평범한 내용의 자료만 준답니다
    그러면서 연락은 안 끊어요
    자료까지 주고 열받는 일 만들지 마세요

  • 5. ..
    '24.8.2 8:59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절대 주지 마세요. 저런 여자 주변에 있었는데 주변인모두를 이용해요. 자기건 전혀 안내놔요. 님 아이 잘될까봐 벌벌떨어요. 안되길 기도해요. 제발 당하기던에 멀리 하세요.

  • 6. ㅂㅂㅂㅂㅂ
    '24.8.2 8:59 AM (115.189.xxx.112)

    그런 사라는 친하게 지내면 안 되고 지인으로 두라고만 하더라구요
    적으로 만들지도 말고 그냥 지인 수준

  • 7. 아유
    '24.8.2 9:22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절대 주지마세요

    자료가 특별할게 뭐가 있어요
    애가 이것저것 써놓은게 많아 싫어요~ 하세요

    님이 이를만한 사람이 별로 없는걸 본능적으로 느끼고 간보다 선넘는거에요 저도 인맥자랑 안하는 타입이고(인맥이 있으나 없으나 부풀리는 부류가있음) 어쩌다 보니 적극적인 어떤 사람을 매개체로 여러사람들 몇년봤는데 좋은 이별은 없고요
    걍 당할만킁 당하고 질려서 코로나 핑계로 끊었는데 사람 사는게 비슷한지 그 집도 좋은일만 있는건 아니고 전 그냥 불쾌하게 지웠고 다시 보게되는 사람들만 봐요

    아이한테는 저도 늘 바르고 고운얘기만 전하던 사람인데 워낙 성범죄나 고위층 비리범죄도 그렇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정직하게 얘기하게되요 친구라 동네 할아버지라 부자라 가난한사람이라 선생님이라 검사라 깨끗하지 않다 !!! 편견을 갖는건 안좋지만 모두가 선하지 않을수있다는걸 알아야된다 !! 막연히 말하지않고 솔직히 얘기해요 애 친구들 얘기도 걔가 좋은사람이 될수도 있고 엄마가 잘못봤을수도있다 (저도 문제아인데 의리있고 좋은친구있어요) 하지만 쟤는 기본적으로 마음이 못되먹었다 전할얘긴 하구요

  • 8. 완전히
    '24.8.2 9:34 AM (210.204.xxx.55)

    미친 X이네요. 남의 집 애 생김새를 얘기하면서 택배기사 운운....
    안된다고 칼 같이 자르세요. 큰일 낼 여자입니다.

  • 9. 질투가
    '24.8.2 9:39 AM (211.235.xxx.157)

    폭발하나봐요. 그런데 괜히 님만 이상한 사람 만들어요.
    그런 인간들이...
    소문을 내면 사람들은 또 믿어요.

  • 10. 아웃
    '24.8.2 10:52 AM (115.91.xxx.34)

    거리두고 최대한 멀리하시고
    카톡도 안읽씹했다가 한참후에 확인하시고
    무응대 무시로 일관하세요

  • 11.
    '24.8.2 12:35 PM (211.234.xxx.72)

    택시기사 운운했을때
    땡땡이 엄마 제정신챙기세요.
    지금한 말 도라이같아요.하고 관계 끊었어야죠.
    계속 질질 끌려다니며 스트레스만 받을 거에요.
    학원자료공유는 위에 분 말씀처럼
    뭐 써놔서 안된다고 거절하세요.
    앞으로 만남도 연락도 무조건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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