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태화 감독의 짧은 기록. 신봉리 우리집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4-08-01 23:50:59

https://youtu.be/hEFw_3D6ez4?si=pmPhK2rA6hCrE35g

 

 

콘크리트 유토피아 감독의 개인적인 짧은 다큐(2009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신봉동이 되기전 신봉리 언덕위 하얀집의 기록.

알래스카에서 온 장군이와 진도에서 온 마마와 살던 집.

겨울에 눈이 쌓이면 설인을 만들던 곳의 기록.

 

엄태구 배우 좋아하시는 분들도 보세요. 짧게 나옵니다.

 

마지막에 조금 찡하지만 영상 잔잔하고 편안해요.

 

고백할게요.

전 두 형제를 모두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IP : 112.171.xxx.1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1 11:51 PM (112.171.xxx.184)

    https://youtu.be/hEFw_3D6ez4?si=pmPhK2rA6hCrE35g

  • 2. 오ㅡㅡ
    '24.8.2 12:06 AM (175.214.xxx.36)

    감사합니다 요새 엄배우에게 빠져 있는데ᆢ엄감독도 궁금해 지네요

  • 3.
    '24.8.2 12:56 AM (39.118.xxx.243)

    낼 볼게요.

  • 4. 덕분에
    '24.8.2 4:08 AM (125.189.xxx.41)

    감사히 잘 봤어요.
    따스하면서도 애잔하네요..ㅠ
    오다가다 공사하는거 가끔 봤었는데
    엄형제님들 기록으로 잘 남기셨네요.

  • 5.
    '24.8.2 9:12 AM (112.171.xxx.184)

    은근 힐링되기도 하고 장군, 마마와 헤어질땐 슬프기도 하구요. 여운이 남겨지는 영싱이에요. 수박먹은 범인 색출할딴 잔잔하게 미소지어져요. 나를 둘러싼 것들에 애정이 담긴 영상이에요.

  • 6.
    '24.8.2 9:13 AM (112.171.xxx.184)

    오타가 은근 맞네요 ^^;

  • 7.
    '24.8.2 1:12 PM (125.130.xxx.220)

    엄태화 감독 좋아해요.
    가려진 시간이란 영화가 특히 좋았거든요. 콘크리트 유토피아도 인상적이었구요.
    감사합니다. 잘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960 아이들끼리 나누는 이번 계엄 6 ㄱㄴ 2024/12/31 1,878
1660959 2024년 생활의달인 빵지순례 6 방순이 2024/12/31 2,505
1660958 국힘 “윤대통령 도망간것도 아니고···체포영장 대단히 유감” 36 ... 2024/12/31 4,117
1660957 저 점도 한번 안본 사람인데요. 8 ..... 2024/12/31 2,496
1660956 체포집행) 이모부가 위독하세요. 어떤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6 ........ 2024/12/31 2,442
1660955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이 원칙…경호처와 조율 없다” 20 /// 2024/12/31 3,871
1660954 다음은 김건희 구속 가즈아!! 5 wxcc 2024/12/31 913
1660953 질병 가족력에서 육촌까지는 안따지죠? 7 궁금 2024/12/31 1,482
1660952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강아지 푸딩이4 8 푸딩 2024/12/31 3,560
1660951 영장 들고 체포하러 언제쯤 간다고 하나요? 3 ... 2024/12/31 1,170
1660950 집에서 돈까스 튀기시나요?? 13 ㅇㅇ 2024/12/31 2,448
1660949 탄핵 100프로인 이유 1 .. 2024/12/31 1,847
1660948 부승찬 “우리 군이 대북전단 살포해 북한도발 유도한다는 제보 받.. 4 ㅇㅇ 2024/12/31 2,080
1660947 업보라는게 진짜 있나봄... 4 sdfg 2024/12/31 3,238
1660946 공조본 "체포영장과 수색영장 모두 오늘 오전에 발부&.. 2 .. 2024/12/31 2,794
1660945 영장 적시내용 1 2024/12/31 1,168
1660944 남편이 매일 영화 ‘나폴레옹‘을 봐요 3 단두대 댕강.. 2024/12/31 2,630
1660943 차우세스쿠 부부도 그렇게 서로 사랑했대요 11 .. 2024/12/31 3,222
1660942 체포일정 정해진바 없다?? 2 /// 2024/12/31 1,331
1660941 줄탄핵 문제 삼는 매국언론들..지긋지긋 하네요. 4 국힘해체 2024/12/31 911
1660940 난세에 중립은 의미없어요. 3 난세 2024/12/31 1,039
1660939 갱년기열감은 실제 체온상승은 안되나요? 3 ^^ 2024/12/31 1,728
1660938 일상글) 졸업년월 입력 어떻게 해야해요? 1 즉각체포 2024/12/31 608
1660937 관저에 전광훈 버스 오고 한복 입고 왔나 봅니다 14 .... 2024/12/31 2,955
1660936 사법체계도 인정한 내란수괴 ㄱㄴㄷ 2024/12/31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