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 두어번하고
지금 5살인가인데 똥 묻었을때 궁둥이만 씻기고 한번도 목욕 안했는데요
냄새도 안 나고 햇빛에 말린 이불 냄새나요.
그래도 목욕 시켜야될까요
애기때 두어번하고
지금 5살인가인데 똥 묻었을때 궁둥이만 씻기고 한번도 목욕 안했는데요
냄새도 안 나고 햇빛에 말린 이불 냄새나요.
그래도 목욕 시켜야될까요
원래 고양이는 따로 목욕 안 시켜도 괜찮다고 합니다.
목욕 시키는 집 거의 없을 겁니다.
울애기도 털 밀을때만 물한번 뿌려요
안씻겨도 될것같아요
안시키셔도 되요..
먼지냄새던데 목욕안해서 나는 냄새같더라고요.ㅎㅎㅎ
조만간 털 깍고 목욕해줄려고요.
오 안씻겨도 되나요?
단모종이라 털도 안깎는데..
3년 안했는데,,햇빛에 말린 광목이불 냄새가 나요. 둘다요..하루종일 얘들이 하는일이
털 고르잔아요 자기 침과 혓바닥으로요. 고양이 침에는 소독성분이 있어서, 오히려 물로
닦는것 보다 깨끗이 닦인다고 그래요. 전 그래서 자주 목욕시키던 큰아이도 안시키고,
둘째로 들인 아이도 길에서 주워왔을떄 너무 더러워 한번 씻기고는 지금까지 안씻겨요.
특히 예민하고, 심장병 있는 애들은 스트레스 받는다고 목욕도 시키지 말라고 그러더라구요.
열심이 솔질만 해주고 가끔 꿉꿉할때 목욕티슈로 박박 문질러줘요.
고양이는 평생 목욕 안시켜도 됩니다.
괜히 시켰다 스트레스 받으면 병 생겨요.
서울대 수의사 쌤이 자기네 냥이도 한번 빼고 목욕 안 시켰다고 했어요
그 한번도 오물? 더러운 게 묻어서 씻긴거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6년째 한번도 안했어요
냄새 꼬순내 나요
안시켜도 돼요. 털 기름에 떡져서 뭉치는거 아니면..
3년째 목욕 안한 저희 냥 정수리에선 햇볕에 말린 이불 냄새나요. 다른 녀석은 찜질방 피톤치드방 냄새나구요.ㅎㅎㅎ
오 앞으로도 죽 안시켜도 되겠네요
안 시키는데요
가끔 비듬같은게 있어서 경악했는데
건조하면 그럴수있대서 가습기 틀어줬더니
없어졌어요
얘들은 목욕안해도 스스로 뽀송하게 관리하나봐요
맞아요. 서울대 수의학과 피부전공교수님이
냥이는 평생 목욕 안 시켜도 된다며 본인도 2마리 키우시는데
집 나간거 찾아와서 한번 시킨거 말고 한번도 안 시키셨대요.
안 그래도 목욕이 냥이들에겐 극악의 스트레스여서
돌연사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걱정했었는데
교수님 얘기 듣고 한번도 안 시켰어요.
일생의 1/3을 그루밍으로 보내는 아이들인데
냥이 침에 항균, 탈취 기능이 다 있다니 얼마나 편해요 ㅎㅎ
다만 그 새끼손톱만한 혓바닥으로
온 몸 구석구석까지 핥느라 그루밍하고 나면 뻗어 자는 것도 웃겨요
ㅋㅋㅋㅋ
고양이 1도 모르는 저에게
이 글은 충격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울냥이도 목욕한지 몇년되었는데
목덜미에서 다우니향이 나요~♡
강아지 키우는 저는 이글 읽으면서 왜케 부럽죠
산책도 안시켜돼 목욕도 안시켜도돼 헐
부럽네요 ㅎㅎ
저기 털 밀고 목욕 시킬 거라는 분 ㅠㅠ
그거 고양이 입장에선 학대예요. 제발 하지 마세요,
하나만 해도 힘든 걸 두 개 다 하겠다니 글만 읽어도 괴로워요…
이상 고양이 20년 집사가 뜯어말립니다 ㅠㅠ
우리집 고양이는 1년에 한번씩 목욕합니다
지지배가 1년에 딱 한번 하는 목욕도 싫어서 어찌나 냥냥 잔소리가 심한지 몰라요
올해는 6월에 한번 했으니 내년 6월에 또 시켜야죠
고양이는 진짜진짜 너무 깨끗한 동물인것 같아요
늘 햇빛에 말린 수건 냄새가 나고 스스로도 늘 그루밍을 하니까 깔끔 그자체
신기한 고양이...
지금 자는 고양이 몸에 코박고 냄새맡으니 깨끗한 온돌방 냄새나요. 그래도 양치는 자주 시키려구요
지금 자는 고양이 몸에 코박고 냄새맡으니 깨끗한데 난방땐 온돌방 냄새나요. 그래도 양치는 자주 시키려구요
저희 고양이들은.. 스파를 합니다...
아들 애기때 쓰던 욕조에 물 받아놓으면 들어가서 잘 있어요.
온도만 잘 맞추면 잘 있어요.
저흰 일이주에 한번 씻겨요.
장모종이기도 하고 그래서 왠지 못믿겠더라구요. -_- 가끔 묻어있는 걸 봐요.. 허엉..
단모종이고, 바깥 출입을 안하며, 본인 똥꼬관리 잘한다 싶음 그냥 두셔도 되요.
꼭 안시키셔도 될듯이요 ^^
님 이쁜 냥이를 위해서요
냥냥 그잔소리가 죽을듯한 공포를 느끼는거래요 ㅜ
귀엽게 볼게 아니라하더라구요 샘이..
1년에 꼭 날잡아 할이유는 뭐 딱히
고양이 털빠지는거자체가 이미 물없는 목욕이나 마찬가지래요
어차피 피부에 물도 안닿는다고
그 수세미같은 갈고리혓바닥으로 하루종일 셀프목욕하는 아이인데요 뭐 ...
고양이 가 혀로 쓱쓱 하잖아오
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고양이 타액은
균이 0 이래요 뭐라 뭐라 하던데 고양이
침이 항균 작용이 있나봐요
결론은 고영이 에게 청결을 맡겨도 문제
없어요
다만 강아지 타액은 균 덩어리 더군요 ㅡㅡ*
강아지랑 식기 음식 공유는 조심 해야 할듯
혈액순환 좋은가 가끔 씻겨요. 애도 좋아하고 목도 들어주고 쌋고 나면 꿀잠자고 저희는 일년에 두세번은 씻겨요
저희 야옹님은 8살인데 출생 이후 단 한번도 목욕 안했어요. 늘 햇볕에 말린 수건 냄새가 나요.
고양이는 수영을 못하고 털이 물에 젖음 무거워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물 묻으면 생존의 위협을 느낀다고 해요.
리비아 사막이 고향이라 목욕 안해도 산대요.
울냥이 9년전 첨 와서 목욕시킬때 우리부부 손 피칠갑됐어요
그뒤로 한번도 안했음, 킁카킁카해보면 햇볕에 잘마른 타올향?이 나요.
울엄마가 냥이 안좋아하시는데 집에서 냥이냄새 난다고 안해요.
털이 뻣뻣해지도록 그루밍하고 가끔 나도 해줌ㅎ
고양이는 리비아 사막에서 전세계로 퍼졌다고 해요.
배 안에 있는 쥐 퇴치하려고 야옹님이 승선했다고 해요.
어쩐지 산에 사는 고양이들
언제나 깨끗해서 신기했는데
이유를 이제 알았네요.
혀로 온몸을 어떻게요?
혀가 몇미터 되나요?
자가 머리.등. 엉덩이 혀가 닫나요?
양치도 안시켜요?
더러워라 같이 침대구르고 온집 다 다니는데..균이 없을리가요. 자기몸에 항균하겟지.
고양이 ㅋㅣ우면 임신안된단 말도 잇던데..
냥집사 수십년
아이둘 낳고 그 흔한 아토피도 없이 건강하게 잘 살아요.
톡소플라즈마균 걱정되면,
계란은 어찌 먹나요?
고양이 사랑해요. 어쩜 안 씻어도 그렇게 깨끗할까요.
화장실도 알아서 은밀히 처리하고 사람보다 깔끔하고 고상한 것 같아요.
저는 이틀만 안 씻어도 기름 떡 냄새나는데. 가끔 자고 있으면 우리 냥이 둘이 와서 제 머리칼을 핥아줘요. 언니, 머리 감아야겠네 알려주는 것 같아요 ㅎㅎ
고양이 엄청 유연한데..맨날 뒤집어서 등, 궁둥이, 발톱, 발 꼬리 다 핥고 있잖아요 세수하고…그때 보면 털이 축축해요. 위에는 고양이가 혀로 지몸닦는거 못보신듯
고양이 엄청 유연한데..맨날 뒤집어서 등, 궁둥이, 발톱, 발 꼬리 다 핥고 있잖아요 세수하고…그때 보면 털이 축축해요. 위에는 고양이가 얼마나 유연한지 전혀 본적 없겠지요 델고 살아야만 볼수있는
고양이 모르는 사람이 괜히 시비 걸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양이 혀가 몇 미터 되는 게 아니지만 그럴 필요가 없죠, 엄청 유연하니까.
얘네는 엉덩이 당연히 핥고 꼬리도 시작부터 끝까지 골고루 핥아요. 머리요? 머리는 앞발바닥에 침 묻혀서 머리 감듯이 손을 위로 올려서 싹싹 닦아요.
고개도 최대한 돌려서 어깨도 닦고요.
등 맨 한가운데만 못 닦을 걸요…?
고양이 키우는 게 난임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무식한 게 죄는 아니지만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건 잘못이에요.
모르면 좀 찾아보기라도 하고 말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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