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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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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괜찮으세요? 갱년기와 올림픽

올림픽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4-08-01 20:34:52

8강이 이렇게 쫄깃할줄이야...

진짜 심장 부여잡고 봤네요. 

마지막에 그 멘탈갑 유빈이가 울컥하는데

덩달아서 왈칵 ㅠㅠㅠㅠㅠㅠㅠㅠ 

양궁, 펜싱 경기 때도 그렇고... 

 올림픽은 갱년기에 너무나 유해(?)하네요.

ㅎㄷㄷㄷ

IP : 211.235.xxx.2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삐약이
    '24.8.1 8:35 PM (211.234.xxx.119)

    자랑스럽다!

  • 2. ...
    '24.8.1 8:35 PM (183.102.xxx.152)

    심장마비 직전이었어요.

  • 3.
    '24.8.1 8:36 PM (211.186.xxx.59)

    남편이 자기가 보면 지고 있고 안보면 이기고 있다길래 티비앞에서 쫒아냈더니 다행히 승리네요

  • 4. ..
    '24.8.1 8:36 PM (211.227.xxx.118)

    심장이 쿵쾅쿵쾅.
    이기고 울컥하는데 저도 눈물 찔끔 ㅠ

  • 5. 데이지
    '24.8.1 8:38 PM (203.251.xxx.17)

    저는 이제 늙은 건지 심장 쫄깃한 거 못보겠어서
    채널 이동…
    어제 펜싱단체전도 이기고 있었지만 마지막에 점수 주길래 끄고 잤어요. ㅠ

  • 6. 원글
    '24.8.1 8:39 PM (211.235.xxx.203)

    211.186님
    준결승 경기도 남편분 못보게.. 부탁드립니다.
    한국 시각으로 2일 오후 8시30분에 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 7. ㅇㅇ
    '24.8.1 8:41 PM (59.17.xxx.179)

    아우 내 심장!

  • 8. ...
    '24.8.1 8:47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심장이 미치게 뛰어서 힘들었어요.
    신유빈 선수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 부담감이 어쨌을지
    고스란히 전해져서 정말 가슴 부여잡고 봤네요.

    두 선수 우는데 눈물의 의미가 달라서 승패를 떠나
    참 장하다 싶었습니다

  • 9. 저도
    '24.8.1 9:05 PM (73.227.xxx.180)

    이어서 배드민턴 보다가 도저히..ㅠ
    결국 졌어요. 내가 떨려서 못보고 응원을 못해서 그렇다 미안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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