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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 인생 많이 외로울 것 같아요

lp 조회수 : 4,330
작성일 : 2024-08-01 19:50:59

 

 

외로울 것 같아여. 지금도 그렇거든요.

결혼은 커녕 아직 연애도 못해 봤는데

ㅜㅜ  남은 인생 생각하니 아쉬움이 벌써 남아요.

인생에선 모든 것이 너무 비싸요. 다ㅜ비싸요.

ㅜㅜ 내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ㅠ비싸요.

그래서 해본 게 없어요. 다ㅜ비싸요 ㅜㅜ

IP : 106.101.xxx.22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쏠
    '24.8.1 7:52 P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또 시작.

  • 2. ...
    '24.8.1 7:53 PM (211.227.xxx.118) - 삭제된댓글

    지금은 탁구나 보셈

  • 3. 예전에
    '24.8.1 7:54 PM (1.227.xxx.55)

    직장에서 결혼 안 한 나이 지긋한? 남자 후배가 남자 선배한테 외롭다고 징징대니까
    남자 선배 말이 '너 외로울래, 괴로울래?'

  • 4. ㅋㅋㅋ
    '24.8.1 7:55 PM (218.48.xxx.188)

    제목만 보고 본문 안읽고도 모쏠인줄 알았음

  • 5. 모쏠
    '24.8.1 7:5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이자는 지가 사는 세상만 특별한줄 아는건지..
    당신이 사는 세상에 우리도 산다구요.
    당신이 눈이 머리 꼭대기에 달려 비싸다고 노래를 부르는 것들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수에 맞게 열심히 치열하게 누리며 살아요.
    징징대면서 막상 아무것도 안하는 당신은 누릴 자격이 없는게 당연하다구요.

  • 6. .....
    '24.8.1 8:01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

    이거 모쏠아재였어요? 요즘에는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아재 힘내세요

  • 7. ......
    '24.8.1 8:02 PM (211.36.xxx.113)

    이거 모쏠아재였어요?
    예전에는 두줄 읽으면 딱 느낌왔는데
    요즘에는 잘 구분을 못하겠어요
    아재 힘내세요

  • 8. 포기하면됨
    '24.8.1 8:07 PM (211.186.xxx.59)

    나또한 주제를 알고 포기한것들이 많죠 어떻게든 수단을 써서 가져보려한것은 남의 훼방으로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버렸죠 그뒤에 포기한 많은것들은 아직도 앙금이지만 별수 없잖아요? 지금 가진것도 쉬운것 없었고 유지하기위해 고통스러웠지만 그래도 이나마 가져서 다행이다 되뇌이면서 마음을 다스립니다 그리고 취미를 가져서 허전함을 달래요 취미는 마음안정에도 좋아요

  • 9. 도전
    '24.8.1 8:19 PM (211.235.xxx.19) - 삭제된댓글

    자기가꾸기 결정사 등록 동호회활동 노럭해요.
    나이가요?

  • 10. 인디영화
    '24.8.1 9:13 PM (61.101.xxx.163)

    극장에 가서 퍼팩트데이즈 한편 봐보세요.
    일본영화인데 진짜 별거 아닌데 별거처럼 뽑는 능력이 좋아요. 그냥.. 하루하루 사는것도 괜찮아요.ㅎㅎ

  • 11. mm
    '24.8.2 3:40 AM (125.185.xxx.27)

    퍼펙트 데이즈 별로요.
    전 집에서 봣어요.
    건강할때야 그 루틴대로 살면되겟지만..

    조카 오니 표정부터 달라지는거 보셧죠?

    근데 일본남들 수염은 왜 기르는지 ㅠ

  • 12. ...
    '24.8.2 9:50 AM (221.140.xxx.73)

    빨리 정신신경과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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