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병원
'24.8.1 6:45 PM
(118.235.xxx.254)
가보세요. 대학병원에서 해야 한다면 해야 할거고요
2. 너무
'24.8.1 6:47 PM
(223.38.xxx.39)
너무 늦게 가셨어요..ㅠ
3. 호랭연고
'24.8.1 6:48 PM
(112.150.xxx.3)
고대구로 아산 베드로 등등 가보시고 결정하세요 저희애는 보조기 착용중인데 수술은 신중해야합니다 각도가 크긴 크네요 우선 여러군데 상담해보시고 수술할곳을 정하시길
4. 아
'24.8.1 6:51 PM
(223.62.xxx.44)
헉 그정도 각도이면 수술해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ㅠㅠ
저희 아이도 중2때 발견해 세브란스서 검사 다 했는데 30도정도 휘었다는데도 완전 에스자 예요. 저도 보정기 생각하고 갔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키가 작아요) 성장기가 거의 멈추어서 더 나빠지진 않을꺼라고 보조기 찰 필요 없다 하더라구요.
30도 정도인데도 척추를 뒤에서 만져보면 확연히 비뚤어져 있고 앞모습도 양쪽 허리 라인이 달라서 속상해요. 선생님 왈 40도가 넘어가면 수술 고려해본다 하셨어요
5. .....
'24.8.1 6:5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중2때 24도 였고, 현재 고2.비슷하게 지내고 있어요.
55도는 ... 너무 많이 휘었어요.
수술해야할것 같아요.
6. 각도가 커서
'24.8.1 6:52 PM
(210.100.xxx.132)
각도가 커서 이미 등이 많이 불룩해요.
아이가 넉넉한 옷을 입고 샤워 혼자해서 ㅜㅜ 발견이 늦었어요.
7. 언니아들
'24.8.1 6:54 PM
(175.119.xxx.159)
서울에 아주 유명한분한테 수술받았는데
32살 죽다살아났어요
폐를?건드렸다고 했나?
그래서 중앙대병원으로 이송
생사를 오락 가락하다가 어찌어찌 운이 좋아 한달만에 퇴원했는데 ?
잘 됐다고는
수영이 도움된다고 해서 하는데
성과가 좋지는 않은듯해요
언니가 아들이 측만증 된게 언니탓인냥 너무 죄인 모드를 살았어요 .
수술병원은 아들이 알아보고 해서
그나마 엄마 원망은 못하는듯 합니다.
8. 동네병원
'24.8.1 6:55 PM
(210.100.xxx.132)
동네병원에서 말씀하시길 보조기랑 운동치료도 각도 적을때 얘기라고
자기는 이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고
수술해야되는 각도라고 절 보내시더라구요.
방학이라고 놀생각만 하고 있는 아이인데 갑자기 수술이라니
너무 속상해서요.
9. 수술 전에
'24.8.1 7:05 PM
(125.178.xxx.162)
운동으로 교정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snpe바른 자세 운동 권합니다
척추측만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입니다
동네마다 수련센터 있고
유튜브 영상도 많이 있고 네이버 카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꼭 대면상담 및 운동 요법 배우시고 홈트로도 가능합니다
저도 척추측만으로 온갖 증상 겪다가 이 운동으로 새 삶을 찾앟습니다
꼭 시도해 보세요
10. ...
'24.8.1 7:05 PM
(110.9.xxx.182)
병원 더 가보시고...
사는데 지장없으몀 수술 반대입니다.
11. ㅇㅇ
'24.8.1 7:10 PM
(112.146.xxx.223)
운동으로 교정하려면 거의 운동선수만큼 운동시간을 가져야해요
나머지시간도 자세 염두에두고 생활해야 하는데
어린 아이들이 이게 참 힘들어요
허그도 안해주시나요
어찌 이리 모르셨을까 안타깝네요
작은병원들 장사하느라 믿음이 안가니 꼭 위에 언급한 큰병원 가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12. 고려대 구로병원
'24.8.1 7:19 PM
(110.70.xxx.160)
여기는 수술, 교정기, 운동 다각적으로 진료해줍니다
13. 111
'24.8.1 7:21 PM
(211.36.xxx.207)
제가 중3될때 서울대병원 석세일교수께 수술했습니다 지금 건강하고 일상생활지장 없고 아이두명 자연분만했습니다 저도 50도 좀 넘었던걸루 기억해요
진료본 선생님 말대로 55도면 보조기할 각도는 아니고 수술대상으로 봅니다
아산병원 고대구로 예약하고 가세요
성장이 멈출 나이가 아니라니 일단 진료예약하세요 방학이라 진료보는 사람 많아요
14. 행복고래
'24.8.1 7:32 PM
(211.215.xxx.137)
부민병원 김용정 원장님께 상담받아보세요
그분야 권위자이십니다
15. 바람소리2
'24.8.1 7:58 PM
(114.204.xxx.203)
꼭 큰 병원 유명의사에게 가세요
16. 파도
'24.8.1 8:44 PM
(121.166.xxx.227)
조카가 중학생일 때 부민병원 김용정 박사님께 수술 받았어요. 서울대/아산/고대구로 어릴때부터 다 거쳐서 결국 부민에서 수술했네요. 지금 고등학생이고 2년쯤 됐는데 너무 만족해해요. 저희 가족도 수술 자체에 대해 고민도 걱정도 참 많았는데, 그 시간이 무색할만큼 결과가 좋아요. 꼭 한번 상담 가보세요
17. ㅜㅜ
'24.8.1 9:26 PM
(223.38.xxx.2)
포옹도 하고 등도 긁어줬지요
제가 둔해서 몰랐나봐요.
유명하신분 찾아가 진료봤는데 막상 집에와 등을 연다생각하니
이게 맞나싶어서요.
18. 플럼스카페
'24.8.1 11:41 PM
(182.221.xxx.213)
에고 많은 상담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척추측만이 요즘 아이들 다 있을 것 같은데...
19. ㅡㅡ
'24.8.2 6:42 AM
(39.124.xxx.217)
네이버 측만증카페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