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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은 아들 결혼도 몰랐다는데

ㅇㅇ 조회수 : 33,219
작성일 : 2024-08-01 15:46:20

자식에게 집착하는것도 별로지만 어떻게 아들 결혼소식을 아들 친구 아빠를 통해 듣죠? 아들이 독립해서 외국에 사는지..그래도 결혼 소식도 모를 수 있나요..https://naver.me/xdpm64DK

IP : 175.114.xxx.3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3:48 PM (112.154.xxx.81)

    유학보낸거 아니예요?
    아들결혼 몰랐던게 무슨 자랑이라고...

    저게 독립시킨거예요?
    부자인연 끊어진거지 ㅋ

  • 2. 알만하네
    '24.8.1 3:51 PM (76.168.xxx.21)

    아버지한테 결혼하는 것도 안알려주는 것 하나만 봐도 집구석이 어떤지 알만하네요.
    방송 나오는 쇼닥터들.. 정신병원 사망사건도 그렇고 좋게 안보임.

  • 3. 너무
    '24.8.1 3:52 PM (118.235.xxx.78)

    쿨헌척해서 별로임 정치적인 성향도 별로

  • 4. ..
    '24.8.1 3:55 P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저 집 아들 성북동에서 갤러리 하잖아요 외국에서 공부했지만 현재는 한국 살걸요
    결혼식 하고 살다가 혼인 신고는 몇년씩 미루잖아요
    결혼식은 양가 같이 치루고 뒤늦게 혼인신고 한걸 알았다 뭐 이런 내용 아니예요?

  • 5. ....
    '24.8.1 3:55 PM (222.111.xxx.27)

    엄청 합리적인 척 하는 것 같아 별로요

  • 6. 영통
    '24.8.1 3:55 PM (211.114.xxx.32)

    내 고향 마산 사람인데

    마산에 3 15 의거탑이 있어서 그거 보면서 등교했는데..

    박정희 존경한다니..

    마산은 다른 경상도와 달라야지...암 그래야지

    마산이 어떤 곳인가?

    부마 항생. 3 15 의거의 도시이거늘...

  • 7. 유리
    '24.8.1 3:58 PM (110.70.xxx.92)

    반대하는 관계여서 아들이 저지르고 본 거 아닌지

  • 8. ㅇㅇ
    '24.8.1 3:58 PM (175.114.xxx.36)

    참 나... 그럼 갤러리도 아빠 돈으로 열었겠네요. 혼인 신고 한걸 몰랐다고 독립적으로 키운것처럼 말하는거임??

  • 9. 독립은 개뿔
    '24.8.1 4:00 PM (76.168.xxx.21)

    연 끊고 사는거죠.
    하여간 말로 포장은 잘해요 저 사람.

  • 10. 유리
    '24.8.1 4:00 PM (110.70.xxx.92)

    결혼식 하고 살다가 혼인 신고는 몇년씩 미루잖아요
    결혼식은 양가 같이 치루고 뒤늦게 혼인신고 한걸 알았다 뭐 이런 내용 아니예요?

    뭔 소리예요? 식했음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신고지 결혼 몰랐다는 게 신고 몰랐다는 아니죠.
    그 부인 보니 욕심이 있는 사람이던데 의사 신부감 들이대고 하지 않았을까

  • 11. 어제
    '24.8.1 4:04 PM (211.234.xxx.95)

    방송에나왔나요?
    제가 보다가 졸았는지 그내용을 못봤어요
    저기자가 좀악의적으로 쓴건가 의심이 가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함익병이랑 아들이랑은 안좋은관계라고 생각되네요
    독립해도 결혼은 알려야지요
    미국살때 했으면 또 이건 진짜 우리정서가 아니네요
    부모돈받아서 유학하면서 결혼도 맘대로 하고
    어쨌든 사실이라면 좀 안됐네요
    함익병 불쌍해보이네요
    장광아들을 함익병이 불쌍타한것처럼

  • 12. ....
    '24.8.1 4:06 PM (118.235.xxx.119)

    친구도 아는걸 아빠인 당사자는 몰랐으면서
    누구한테 훈계질인지 ㅋ

  • 13. 함악병이
    '24.8.1 4:07 PM (172.226.xxx.47) - 삭제된댓글

    엄청 통제적으로 키운 거 같은데 잔소리 많구,
    간혹 에피소드 이야기ㅡ할때 그렇게 느껴져요..‘아들이 집에오면 늦잠 못자게 하고 정해준 시간에 밥먹어야 하구. 맘에 안든다구 물을 자는 아이 얼굴에 붓는다던다…등등..
    아버지 피해서 독립한거 같고 화해 안하고 그냥. 편한대로 사는 듯..

  • 14. 에이
    '24.8.1 4:14 PM (183.98.xxx.31)

    낚시겠죠. 설마요. 이제 다음 방송에서 전말을 자세히 알려주겠죠.

  • 15. ....
    '24.8.1 4:1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어제 봤는데 그런내용 없었는데...ㅠ 보면서 내가 졸았나??ㅋㅋ

  • 16. 이준석 지지자
    '24.8.1 4:28 PM (180.229.xxx.203)

    입에 허옇게 거품 뭍혀 가며
    유세 현장에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거 보며 아웃...

    로봇심장이라는 사람이
    아들같은애 한테 뭐가 그렇게 끌렸을지..

  • 17. 으잉
    '24.8.1 4:29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얼마전 아들 결혼식 잘 치렀다는 유튜브 방송한거 본거 같은데요?

  • 18. 잘못된
    '24.8.1 5:01 PM (175.223.xxx.121)

    아들이 한국 말 보다 영어가 편하대요.

  • 19. 저글
    '24.8.1 5:10 PM (119.192.xxx.50) - 삭제된댓글

    예고편이었고 어제 밤 본방 했는데
    저런 얘기 편집했는지 없었어요

    낚시성 예고

  • 20. 저 글
    '24.8.1 5:12 PM (119.192.xxx.50)

    예고편이었고 어제 밤 본방 했는데
    저런 얘기 편집했는지 없었어요

    낚시성 예고였는데 논란될걸 알았는지
    편집한것같아요

    아마 혼인신고를 먼저한걸 말하는듯..

  • 21. 아마
    '24.8.1 5:46 PM (175.223.xxx.121)

    왠지 외국인과 결혼한 듯
    아들도 제이슨 함 이라고 많이 부르더라고요.

  • 22. **
    '24.8.1 6:37 PM (14.55.xxx.141)

    아들이 서울서 갤러리해요
    아마 부모돈으로 한거 같은데 무슨 뜬금없이
    결혼?

  • 23. ...
    '24.8.1 7:04 PM (211.234.xxx.95)

    진짜 너무한거같네요
    저는 일부러봤어요
    근데 안나온게 맞군요
    제가 졸아서 놓친부분이 있나 싶었거든요
    어찌됐든 평범하진 않네요

  • 24. 함익병 돈으로
    '24.8.1 7:16 PM (220.122.xxx.137)

    아들이 서울서 갤러리해요

    다 함익병 돈으로 유학, 유학 후 서울에서 갤러리 차려줬어요.

    다 함익병 돈으로 갤러리까지 하는데

    결혼 소식은.....아마 그 여자와 결혼을 반대했겠죠.

  • 25. 아들은
    '24.8.1 7:30 PM (223.38.xxx.145)

    미대 출신인가요?

  • 26. 엥?
    '24.8.1 7:35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공식적인 결혼식과 별개로
    혼인신고 같은 그런거 얘기하는 거 아닐까요?
    혼인신고를 자기들끼리 먼저 했다던지 뭐 그런거요..
    저 집안 자존심에 그런 얘기를 방송나와서 떠버릴것 같진 않은데요.

  • 27. 어쩐지
    '24.8.1 9:22 PM (221.167.xxx.130)

    집에 그림들이 많더라니....

  • 28.
    '24.8.1 11:30 PM (112.154.xxx.66)

    미국유학간 딸은 의사됐다고 그렇게 자랑하더니
    아들은 별볼일 없나봐요..

    찾아보니
    아들은 스위스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미국서 공대 나왔는데
    한국에서 갤러리한다네요

    자식들 유학비는 어마무시 썼겠네요

  • 29. .....
    '24.8.2 12:3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딸 의사 아니지 않나요? 무슨 생물뭐였던거 같은데...

  • 30. 딸은
    '24.8.2 6:02 AM (121.138.xxx.2)

    의사아니에요 의료계쪽 직업이라고 들었어요 사위가 의사인가? 그러던데요

  • 31. 미국의사
    '24.8.2 6:45 AM (172.56.xxx.122)

    미국에서 유학생은 의사 못해요. 오로지 미국 시민권자만 의대 입학이 되요. 유학생은 치과는 입학 해요.

  • 32. 하하
    '24.8.2 7:33 AM (118.45.xxx.180)

    제목이 낚시였어요.
    사실 아니구요.

  • 33. less
    '24.8.2 8:59 A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저사람 말하는거 저는 젤 이해 안되는게..
    여자 군대 안가니 권리 줄여야 한다면서.. 박그네뽑음.ㅋㅋㅋ. 앞뒤가 안맞아.ㅋㅋ

    게다가 자식들한테도 박그네 뽑으라고 했다가. 자식들이 문재이니뽑는다니까. 투표하지 말라고함.ㅋㅋㅋㅋ

  • 34. less
    '24.8.2 9:00 A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저사람 말하는거 저는 젤 이해 안되는게..
    여자 군대 안가니 권리 줄여야 한다면서.. 박그네뽑음.ㅋㅋㅋ. 앞뒤가 안맞아.ㅋㅋ

    게다가 자식들한테도 박그네 뽑으라고 했다가. 자식들이 문재이니뽑는다니까. 투표하지 말라고함.ㅋㅋㅋㅋ

  • 35. less
    '24.8.2 9:01 AM (182.217.xxx.206)

    저사람 말하는거 저는 젤 이해 안되는게..
    여자 군대 안가니 권리 줄여야 한다면서.. 박그네뽑음.ㅋㅋㅋ. 앞뒤가 안맞아.ㅋㅋ

    게다가 자식들한테도 박그네 뽑으라고 했다가. 자식들이 싫다하니..그럼 . 투표하지 말라고함.ㅋㅋㅋㅋ

  • 36. ..
    '24.8.2 9:39 AM (58.224.xxx.214)

    아들이 엄마머리 닮음
    돈관리 부인이 하니
    함익병 운전도 못함
    갤러리 유학이 엄마 작품이죠
    써도써도 돈넘치니 그림산거거고
    시모는 서울에 17평 아파트

  • 37. 운전
    '24.8.2 2:23 PM (220.122.xxx.137)

    함익병이 무슨 운전 못 해요.
    무슨 차 몬다고 협찬?광고도 했어요.

  • 38. 음음
    '24.8.2 2:59 PM (211.58.xxx.161)

    함씨가 서울대의대나오고 외모까지도 준수해서 결혼골라할수 있었을거같은데 평범한여자라 의외

  • 39. ..
    '24.8.2 3:34 PM (110.70.xxx.245)

    함씨 연대의대에요 부인이랑은 1학년 소개팅때 만났구요 사귀다가 1학년 겨울방학에 고향가서 미스코리아 출신도 만나보고 다른 사람 소개도 받아봤지만, 지금 부인이 인간성이 제일 괜찮아서 결혼했다고 했어요 부인 성격이 좋더군요 글고 대학생때부터 주말마다 부인집가서 밥얻어먹었대요 남동생도 서울로 대학오고 그뒤로는 형제가 주말마다 가서 여자집에서 1박2일로 자면서 밥을 7년을 먹었더군요 결혼하고도 시동생이랑 같이 살았고 시아버지 말기암이라 매일 도시락 싸서 병문안 갔대요 글고 개원해서는 매일 아침마다 남편 차태워서 출근시키고요 부인이 복이 많은사람 같아요 여자집이 돈없는집이라 함씨가 부인 일시켜서 돈 모으게 했다해요 자기엄마 욕심도 많고 보통사람 아닌데(아들이 워낙 키크고 잘났잖아요)여자집에선 정말 순진하게 아무생각없길래 부인 졸업하고 아나운서 공부도 시켰다가 목소리가 안맞는다해서 교사 시켰다고 했어요.둘이 벌은거랑 시댁에서 도와줘서 서울에 작은집 사서 시작했다고. (동치미나 여러 프로 방송서 보고 들은 내용임)

  • 40. ..
    '24.8.2 3:37 PM (110.70.xxx.245)

    아들도 딸도 의사 아니고 여에스더네도.아들들 의사 아니고요
    함씨 아들 한국서 갤러리하는데 결혼을 몰랐다는건 아마 혼인신고한걸 나중에 알았다는 얘기 아닐까요? 다 부모돈으로 갤러리 차린건데요 그 부인이 그림이나 미술품 너무 좋아하는데 아들도 부인 유전자인지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그리 된걸로 알아요

  • 41. 저는
    '24.8.2 4:05 PM (61.254.xxx.115)

    함씨 부인 성격 좋다고 생각되는게 결혼전에 아버지가 하필 무직이라 집에 돈없었다는것도 방송에서 본인이 얘기하고,애들 어릴때 여에스더네랑 애들 데리고 돈안드는 싼호텔에 자면서 기차타고 여행 다닐때 기차바닥에 신문지깔고 앉아다닐때, 함씨 앞에 좌석비면 자기부인을 앉히는게 아니라 꼭 여에스더를 오라해서 앉혔대요 맨날 죽겠다죽겠다 하면서 따라다니니 몸약한 에스더 앉으라했대요 나같음 우리남편이 나말고 다른여자 앉히면 화날거 같은데 정말 함씨 부인은 대인배더라구요~~

  • 42. dd
    '24.8.2 4:09 PM (106.101.xxx.164)

    함익병은 "처음 1종 보통에 떨어지고 2종 보통으로 변경했는데도 8번 떨어졌다. 그렇게 20년을 면허 없이 살다가 드디어 면허를 땄는데 월드컵 4강보다 훨씬 좋았다"고 소박한 행복의 순간을 회상했다.
    12번만에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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