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말 한 남편 가슴에 새기고 절대 용서안하려구요,

눈물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24-08-01 15:46:01

 

애를 혼자 갖은것도 아니고 눈물만 나네요, 

남편과 저집안 버리려고요

IP : 122.96.xxx.13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3:46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용 했겠죠.

  • 2. ..
    '24.8.1 3:48 PM (120.136.xxx.84)

    결국 그 집안 자식에서 못 벗어나더라고요.
    평생 아들 노릇만 하다가 죽고 싶은지
    성인답게 자기 가정 이룬다는 생각은 못하는 미숙한 어린이들이 대부분인 거 같아요.

  • 3. ...
    '24.8.1 3:48 PM (112.187.xxx.226)

    임신시킨게 누군데요?

  • 4. 버리진 마시고
    '24.8.1 3:4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회피형 남편이면
    원글님이 더 강하게 어필하면서
    재생교육을 시키세요
    부모아바타라면
    원글님 아바타가 될수도 있어요
    그래 애는 나혼자 갖은거니까
    한번만 그소리 더 하면
    아이 성을 엄마성을 따르게 하겠다
    아빠가 이리이리 말하니
    넌 내딸만 해라 하겠다 하면서
    따라할게 없어
    무식해 보이는 시아버지
    할말 못할말 가리지 못하는 그걸 배워서 하냐???
    하세요

  • 5. 유체이탈화법
    '24.8.1 3:5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오지네요. 내가 동정녀냐고 너 미쳤냐고 몰아붙이시지...

  • 6.
    '24.8.1 3:54 PM (222.239.xxx.45)

    염병허네
    ㅂㅅ같은 ㅅㄲ가 씨부린걸로
    왜 우세요
    눈물이 아깝네요
    철저히 원글님만을 위해 사세요

  • 7. 에혀
    '24.8.1 4:00 PM (112.149.xxx.140)

    저런 모지리를
    며느리에게 맡겨놓고
    그 시아버
    뇌도 없네요
    저런 등신같은 회피형 인간 데리고 살아주는
    며느리 귀한줄도 모르고

  • 8. 아놔
    '24.8.1 4:01 PM (118.235.xxx.75)

    지가 임신시켜놓고..

  • 9. 그나이에
    '24.8.1 4:08 PM (58.239.xxx.59)

    저딴 소리나 하는 남편 참 그렇네요

  • 10.
    '24.8.1 4:18 PM (175.120.xxx.173)

    검사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제정신이 아닌것 같은데..

  • 11. 헐~
    '24.8.1 4:19 PM (218.152.xxx.224)

    임신을 어찌 혼자 하나요?
    되받아 칠 짬밥도 안 되는 원글님....

  • 12. 제 정신
    '24.8.1 4:21 PM (223.62.xxx.103)

    아니고 미친ㄴ이네

  • 13. 다인
    '24.8.1 4:26 PM (121.190.xxx.106)

    미친넘 진짜 염병하네 아이고 속터져
    그 얘길 가만 듣고 혼자 울고 말았나요 머라고 해야죠!!!!

  • 14. 도랐나
    '24.8.1 4:30 PM (58.234.xxx.21)

    처녀한테 애를 임신시킨 사람이 누군데???
    유체이탈 화법인가

  • 15.
    '24.8.1 4:33 PM (211.200.xxx.116)

    눈물만 나왔다니
    이제 남편시댁 수발이며 할일은 다해가며
    맘속으로 버렸다 대사 나올거 같은 느낌

  • 16.
    '24.8.1 4:38 PM (211.211.xxx.168)

    ㅁㅊㄴ이네요. 나이는 똥구멍으로 먹었나봐요.


    시댁 요구 들어주지 마시고 남편의 이해도 바라지 마세요.
    그냥 그들은 한몸이네요.

  • 17.
    '24.8.1 4:39 PM (210.98.xxx.105)

    진짜 신발놈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ㅠㅠ

  • 18. ㅇㅂㅇ
    '24.8.1 4:42 PM (182.215.xxx.32)

    미친놈인가요?

  • 19. ...
    '24.8.1 4:56 PM (61.32.xxx.245)

    미친...
    원글님이 남의 애 가졌어요?

  • 20. 첨으로
    '24.8.1 4:58 PM (116.37.xxx.120)

    욕하려고 로그인해요
    더위먹었나 지랄을 한다 ㅠ

  • 21. 눈물
    '24.8.1 5:11 PM (211.178.xxx.139)

    님들은 당황스런 말듣고 바로 받아치기가 되나요?
    저는 멘붕이왔고,
    그후 입닫고 냉전중이에요,
    남편은 본인은 그후로도 어떤 잘못이 없대요,

    저도 참다참다 터진거고,
    시가는 연락 다 차단한지 되고,
    남편도 차단할건데,
    우선 애들이 있으니
    내년 거처부터 바꾸려고 해요,

    저는 그동안 너무 당하고 살아서 머리가 멍하고
    진짜 바보멍청이가 된거 같아요,
    제가 앞으로 저 남편과 그리고 못되먹은 시가를 어찌 대해야 항까요? 그냥 아무말도 말고 차단하면 될까요?

  • 22. 하하
    '24.8.1 5:28 PM (121.162.xxx.234)

    이건 용서 문제가 아니고 지능 문제 혹은 치매
    님이 강간했어요?

  • 23. 어이
    '24.8.1 5:30 PM (14.63.xxx.2)

    남편 지능에 문제있어요?

  • 24. 눈물
    '24.8.1 5:36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인 사람이고,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지고 차라리 잘됐어요,

  • 25. 눈물
    '24.8.1 5:38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남편이 첫사랑인 사람이고,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져요

  • 26. 눈물
    '24.8.1 5:42 PM (221.139.xxx.24) - 삭제된댓글

    친구로 연락하다 뜸하다가
    다시 남편이 연락오고, 만나는 과정에서

    시부는 시누통해 누가 먼저 연락했냐 확인하고,
    저를 꽃뱀 취급하더라구요,
    저는 그동안 남자 만난적도 없다가
    애갖자는 남편이 먼저 다가왔는데

    정말 남편 바보멍청이가 뭔 소리인지
    그리고 시가의 저런 말을 한다니,

    남편이 술에 환장해 사는데 알콜성치매인지
    정떨어져요

  • 27. 영통
    '24.8.1 6:39 PM (14.33.xxx.137)

    "질 낮은 양아치처럼 어디 순결한 처녀를 결혼 전에 아이를 가지게 건드려 ?"

    라고 소리 지르지 그랬어요..

    나이들면 부인이 무섭다는 거 보여줘야 해요

    아직 안 보여 줬군요...

    이제 보여 줘야 합니다..

    때가 왔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634 3주동안 5키로 감량이 가능할까요 13 심청이 2024/09/04 1,830
1626633 일본은 언제 가라앉을까요 14 ㄷㅅㅈ 2024/09/04 1,366
1626632 남편이 젤 바보같을 때... 애 아플때 1 .. 2024/09/04 822
1626631 책 디자인비가 2억요??? 59 하늘에 2024/09/04 2,740
1626630 현금 선물 신권이 아닌데 괜찮을까요? 6 ㅇㅇ 2024/09/04 443
1626629 세상에 양심있는 검찰 ,언론인 1 양심 2024/09/04 363
1626628 모던하우스 침구 괜찮나요?? 7 --- 2024/09/04 1,200
1626627 심우정의 아내와 자녀들, 주식만 28억 10 .... 2024/09/04 1,659
1626626 변절이 무섭다더니 민주당 지지하다 새미래로 바뀌니 5 그냥3333.. 2024/09/04 1,274
1626625 딸기잼은 뭐가 맛있을까요? 10 ㅁㅁ 2024/09/04 1,290
1626624 이혼하고 자식 2주에 한번 면접 교섭이면? 2 우우 2024/09/04 1,155
1626623 무인카페주5회 vs 예쁜까페주2회. 선택은? 11 카페 2024/09/04 1,074
1626622 매일 버립니다 2 9 ........ 2024/09/04 2,335
1626621 40대분들 운동화 어느 브랜드 신나요 28 ㅇㅇ 2024/09/04 3,702
1626620 달콤한 크림치즈 질문있습니다 10 ..... 2024/09/04 680
1626619 밥솥요 스텐 내솥을 코팅으로 바꿀 수 있나요? 8 ... 2024/09/04 652
1626618 아파트 현관 경찰특별관리구역 표시(이게 뭔가요?) 5 oo 2024/09/04 882
1626617 밴드에서 알림표시? 꾀꼬리 2024/09/04 115
1626616 운동화 1 2024/09/04 328
1626615 동네 목욕탕 거울앞에서 기싸움 4 2024/09/04 2,036
1626614 부산시 광안리해수욕장 또 전범기 등장..부산서 3번째 5 !!!!! 2024/09/04 536
1626613 말 이쁘게 하기 프로젝트 1일차 7 랩걸 2024/09/04 1,361
1626612 문통 딸은 이혼할때 돈을 다 주고 이혼한건가봐요 124 ㅜㅜ 2024/09/04 25,564
1626611 국민은행앱 로그인되시나요. 4 .. 2024/09/04 572
1626610 윤 “미역국 고기 골라달라” 요청에 “기름기 약간 있는 부위 좋.. 10 또 마트??.. 2024/09/04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