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서야 보고 있고요.
지금 14회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버지한테.
남들 다하는 부모노릇
왜 아버지까지 하려 드냐고.
그냥 하지말라고.
그리고 독백.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가난했던 부모를 원망했던
지난 시절들이
저 대사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습니다ㅠ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
재벌집 막내아들 이제서야 보고 있고요.
지금 14회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네요,
아버지한테.
남들 다하는 부모노릇
왜 아버지까지 하려 드냐고.
그냥 하지말라고.
그리고 독백.
그날밤 나의 가난은 개새끼였다.
가난했던 부모를 원망했던
지난 시절들이
저 대사에 너무 공감되서
울컥했습니다ㅠ
송중기 연기 잘하네요
가난의 반댓말이 뭔지 아세요?
난... 가?
윗님 ㅡㅜ 재밌어용
슬픈 마음이 안슬픈 마음이 될때까지 난
슬플때마다 슬프다고 말을 했다
이승윤의 1995년 여름이라는 노래 가사인데 요즘 제게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가난이 개새끼라 너무 슬프죠..가난한 집 아이의 맘으로 쓴 가사더라구요
내가 아는 그 이승윤인가
가가 나이가 어릴텐데
가사는 어느 시인이 쓴 시에 이승윤이 작곡만 한걸로 알고있어요. 맞죠?
저도 14회부터 보고 있었네요.
재벌일가가 상속세로 수조원을 아낄동안 나는 주식으로 얼마를 잃었나.
다시보니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네요
소설로 보세요 정말 깊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