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종차별 글보고 궁금해서요

궁금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24-08-01 15:13:46

 출입국 담당자들이 소리지르고 무시하고 하는거 왜 그렇게 하는거예요? 직업이고 직원인데 그렇게 일해도 그 나라에서는 문제가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소리지르고 무시하더라도 그냥 당해야하고 똑같이 소리지르고 화내면 안되는건가요? 그럴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요?

IP : 112.214.xxx.2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8.1 3:1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같이 대응하다간
    출입국 정지 당할수있어요

  • 2. 그냥
    '24.8.1 3:18 PM (118.235.xxx.82)

    당해야함. 미국 같은경우 영어 못한다 돌려 보낸것도 있어요
    가라면 가야하고 거기서 싸우단 더 큰일 벌어짐

  • 3.
    '24.8.1 3:18 PM (219.248.xxx.19)

    입국못할까봐 꾹.... 참는거지요.

  • 4.
    '24.8.1 3:18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출입국 담당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한 경우는 잘 없고요.
    불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뚝뚝함은 기본 장착이고 그래도 우리나라 국격이 많이 올라가서 전보다는 많이 대우 받아요. 불법체류할 확률이 적다고 보니까요.
    출입국 심사시 취조하듯 한다고 맞서 싸우다가는 잘못하다가는 추방 당해요.
    속으로는 기분 나빠도 예의바르게 달라는 서류 잘 주고 대답 제깍제깍 해야 됩니다.

  • 5. 마자요
    '24.8.1 3:22 PM (223.38.xxx.170)

    호주 브리즈번에서도 버벅거리니까 어찌나 소리지르는지
    갑질

  • 6. 보통
    '24.8.1 3:25 PM (27.35.xxx.38)

    소리를 지르지는 않고
    발성이 다르니까
    소리가 큰 경우는 있고

    외국인의 경우
    동문서답도 많으니 답답하겠지요.

    불법입국도 걸러야하고요.

    특히 아이 동반은 더 까다롭습니다.

  • 7. 로보트도
    '24.8.1 3:27 PM (27.35.xxx.38)

    아니고
    어찌 고분 고분. 조근조근 한 사람만 있겠어요.

    정상적이고,묻는 말에 대답 다 잘했는데
    소리를 벅벅 지르는건 유독 운이 없는거죠.

  • 8. 우리나라는
    '24.8.1 3:28 PM (27.35.xxx.38)

    미국 같은 경우
    많이 대접 받아요. 불법체류자가 적은 경우겠지요.

  • 9. ...
    '24.8.1 3:28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한달전 미국여행을 갔는데
    제앞에 있던 한국여성(40대 중후반)
    입국심사시 영어로 답변을 잘못하니까
    세컨더리 룸으로 데려가더라구요.
    입국심사관들 상당히 고압적이었어요.

  • 10. ..
    '24.8.1 3:28 PM (42.27.xxx.123)

    미국 입국때 x같은 경험하고 다신 그 나라 돈 쓰러 안가네요. 거기 살던 친구가 잘 참았다고 하데요. 따지고 들면 하루이틀 구금 당하다가 추방 당한다고

  • 11. ㅇㅇ
    '24.8.1 3:31 PM (73.109.xxx.43)

    인천공항 출입국 담당자들도 세상 불친절해요
    화난 사람들처럼.

  • 12. 인천
    '24.8.1 3:38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인천공항 출입국 담당자 불친절 하죠

    특히 조선족들한테 불친절할 겁니다
    그리고 개진상들한테...

    우리 공항만큼 일반적인 국민에게 친절한 공무원 없어요

  • 13. ..
    '24.8.1 3:44 PM (118.235.xxx.64)

    인천공항 직원들과 미국은 비교불가임.
    미국은 소리소리 지르며 줄서라고 해요
    심사관들 왜 왔냐?
    어디 묵을거니?
    호텔 숙박 결제내용 보여달라.
    며칠동안 있을거니?
    어디 갈거니?
    너는 직업이 뭐니?
    꼬치꼬치 물어봅니다

  • 14. ㅇㅇ
    '24.8.1 3:47 PM (211.234.xxx.69)

    일본 간사이 공항서도 느꼈어요 난민보듯하던데요 기분 나빠 안갑니다

  • 15. 벼라별 인간들을
    '24.8.1 3:5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다 상대하는 직업은 거칠수밖에 없어요

    오지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찾아오는데
    아쉬울게 있어야지 ..

  • 16. 아니요
    '24.8.1 3:57 PM (73.109.xxx.43)

    조선족도 개진상도 아닌 조용하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아주 불친절하던걸요

  • 17. ,,
    '24.8.1 4:13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공항직원들도 외국인들에게 틱틱거리고 불친절하고
    미국 공항직원처럼 몸도 다부져서 위압감주고
    한국말 대답 못하면 입국심사대에 데려가서 조사라고 했음 하네요.제!발
    돌아다니는 외국인들 보면 불체자들 많아 보여요.
    왜 지네나라서 안살고 와서 명동 번화가에서 조선족들 장사하게 두는지 지저분하고 거디같아 안사먹지만 저게 서울시에 수입원이 되서 뷸편하게 놔두는건지 짜증나요

  • 18. ,,
    '24.8.1 4:28 PM (211.246.xxx.20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공항직원들도 외국인들에게 틱틱거리고 불친절하고
    미국 공항직원처럼 몸도 다부져서 위압감주고
    한국말로 대답 못하면 입국심사대에 데려가서 조사라고 했음 하네요.제!발
    우리나라에 돌아다니는 외국인들 보면 불체자들 많아 보여요.
    왜 지네나라서 안살고 와서 명동 번화가에서 조선족들 장사하게 두는지 지저분하고 거디같아 안사먹지만 저게 서울시에 수입원이 되서 뷸편하게 놔두는건지 짜증나요

  • 19. ㅇㅇ
    '24.8.1 4:4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입국 심사대ㅡ이사람이 입국해도 되는지 구분하는곳
    불체자는 입국하면 안되니까요
    무조건 어서 오세요 하는곳과 다릅니다

  • 20. 12345
    '24.8.1 5:32 PM (211.234.xxx.176)

    기본이 불체자로 생각하고 아닌사람 거르는거라서 그래요

  • 21. ...
    '24.8.1 5:35 PM (218.146.xxx.219)

    다른데선 몰라도 공항 출입국 심사대에서 직원하고는 절대 싸우면 안됩니다ㅠㅠ
    어쩔수가 없어요. 까딱하면 추방당할 수도 있고 그들 맘이니까요
    아무리 부당해도 거기서만큼은 참아야함

  • 22. 자국민
    '24.8.1 5:52 PM (58.123.xxx.83)

    자국민 보호? 를 목적으로 입국시키면 안되는 사람 걸러내는게 그사람들 일이니까..기본적으로 매의눈+의심이 장착되어있는듯요
    거기에 인성까지 더러우면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하는거쥬
    어쩔수 없이 그냥 당해야 하니 참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264 한강 작가님 책 기다리면서 1 .. 2024/10/15 421
1638263 한강의 소년이 온다 유리멘탈 바사삭이라면 많이 힘들까요? 22 ........ 2024/10/15 3,627
1638262 넷플에서 드라마 1, 2위 둘 다 재밌어요 11 2024/10/15 4,799
1638261 발 볼 넓은 신발이요 12 신발 2024/10/15 1,393
1638260 박수홍 김다예부부 딸출산했어요! 10 축하 2024/10/15 4,143
1638259 부부 공동명의를 1명으로 바꾸려면 4 ㅇㅇ 2024/10/15 1,187
1638258 훌라 치는 남자도 도박중독이라 볼수있죠? 7 훌라도 도박.. 2024/10/15 733
1638257 곰팡이 냄새 제거에 효과본 제품 있으세요? 6 시도 2024/10/15 567
1638256 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6 허허허 2024/10/15 1,977
1638255 큰애가 차 좀 사라고. 창피하다고 하네요 ㅠㅠ 113 ddd 2024/10/15 26,354
1638254 저희 시할머님은 수녀님을 숙녀님이라고 하세요. 9 ... 2024/10/15 1,514
1638253 술꾼 때문에 모임나가기 망설여져요 11 00 2024/10/15 2,256
1638252 남편 은퇴 후 외벌이가 된 후.. 36 ... 2024/10/15 6,920
1638251 5060분들 기초화장 어떤 제품 쓰시나요? 9 기초 2024/10/15 2,520
1638250 언니 형부 이런 경우는 33 이런 2024/10/15 5,079
1638249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 4 2024/10/15 1,090
1638248 넷플 전란 짧은 평 4 감상 2024/10/15 1,959
1638247 삼키로 쪘는데 왜케 못생겨보일까요 12 ㄹㄹ 2024/10/15 2,098
1638246 연끊은 시모가 보내는 것들 30 싫다 2024/10/15 6,712
1638245 한강의 인생이야기.. 3 ㅇㅇ 2024/10/15 2,496
1638244 채식주의자와 읽다보니 2 Dfgg 2024/10/15 1,990
1638243 선풍기는 어디다 버리나요? 7 모모 2024/10/15 1,229
1638242 [정연]배우들 대부분 직접노래하나요? 7 ........ 2024/10/15 1,113
1638241 아이 수학여행 가는데 강원도 평창쪽 날씨 여쭤요 3 곧자유 2024/10/15 267
1638240 조성진 vs 임윤찬 당신의 취향은? 31 ..... 2024/10/15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