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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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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여학생끼리 워터파크 가는거

...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4-08-01 14:37:32

지인이 중2 여학생 4명끼리 워터파크 보낸다고 해서요..좀 걱정되지 않냐고 했더니 저보고 너무 싸고 키운다고 그러네요;;

막 2차 성징도 오고 걱정되는데 

요맘때 아이들 워터파크 보호자 없이 가는거 괜찮나요?

IP : 106.101.xxx.1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2:40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제 기준엔 절대절대절대절대 불가.
    타협 여지 없음.
    꼰대 소리 감수하겠어요.

  • 2. ....
    '24.8.1 2:41 PM (106.101.xxx.18)

    하도 세상이 험하니까 이상한 남자들이 찝쩍대지나 않을지 걱정되는데 ㅜㅜ 물놀이 사고도 걱정되고요...제가 너무 걱정도 팔자인걸까요?

  • 3.
    '24.8.1 2:43 PM (211.177.xxx.133)

    제 기준도 불가~어른이 한명따라가거나 롯데월드정도 허용해요

  • 4.
    '24.8.1 2:44 PM (175.120.xxx.173)

    저 아들만 둘 키웠는데도
    중학교때 불가.
    친구 많고 사회성 좋은 애들이었어요.

  • 5. ...
    '24.8.1 2:48 PM (223.39.xxx.153)

    얼마전에 중2 여자애들 14명 다녀왔어요.
    한명의 아빠가 소형버스가 있어서요.
    엄청 재밌게 놀았대요.
    부모님 한분이라도 따라가시면 뭐..

  • 6. ㅋㅌㅊㅍ
    '24.8.1 2:53 PM (222.100.xxx.51)

    초6부터 갔어요 가까운 물놀이장 갔어요. 여자애들끼리.
    시간 잘지키고 주의사항 얘기하고 놀다 오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초등 4학년부터 다녔었는데.....

  • 7. .....
    '24.8.1 2:54 PM (211.221.xxx.210)

    뭔 초등학생을 보호자도 없이 애들끼리 보내요?
    정말 이상한 부모들 참 많네요.

  • 8. ...
    '24.8.1 2:56 PM (106.101.xxx.18)

    여기도 보내는분들 많네요..
    잘 다녀오면 몰라도 혹시라도 무슨일 생기면 그게 내 아이면 ...너무 후회될까봐 못보낼것 같아요

  • 9. ...
    '24.8.1 2:59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20년전 저도 중등때 캐리비안베이 처음생겨서 동생이랑 가긴 했구요.

    딸이 중학생 돼서 애들끼리 간다고 하니 애들끼린 불안해서 반대했는데
    결국 져서 보냈어요..
    그거 반대해봤자 사이만 나빠지고 다른 친구들 엄마들도 허락하니 결국엔 보내게 되더라구요.

  • 10. ㅇㅇ
    '24.8.1 3:02 PM (106.101.xxx.140)

    여긴 안보낸다는분들 많지만 한번가보면 깜짝놀라실걸요..중학생들 어마어마합니다.

  • 11. ㅁㅁ
    '24.8.1 3:05 PM (222.100.xxx.51)

    태권도장에서도 가는데 거기 사범들이 있다지만
    실은 애들끼리 노는 거죠. 그 많은 애들을 사범 몇이 어떻게 봐요.

  • 12. ...
    '24.8.1 3:05 PM (1.241.xxx.220)

    전 애들끼리 가는건 괜찮은데 극 성수기라 사고 날까봐 무섭더라구요.
    뭐랄까... 누구하나 빠져도 안전요원도 그 많은 사람들 다 볼 수 있나 싶고요.

  • 13. mnbv
    '24.8.1 3:11 PM (125.132.xxx.228) - 삭제된댓글

    아들키우는데 둘다 중1부터 친구들끼리 보냈어요
    지금 중3인데 이번에도 간다고 해서 ㅇㅋ 했네요
    부모가 따라가도 어차피 가까이서 물놀이 지켜볼수는 없잖아요

  • 14. ㅇㅇ
    '24.8.1 3:14 PM (59.29.xxx.78)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채팅앱으로 알게 된 20대 남자 둘이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일 있었어요.
    집에 부모님 없는지 물어보고 찾아왔더라구요.
    전 반대요.

  • 15. ..........
    '24.8.1 3:27 PM (14.50.xxx.77)

    같은 리조트에 가서 고2, 중3 두 아들 이번에 처음 부모없이 넣어주고 놀라고는 했어요
    그치만, 집에서 너네끼리 놀다와라 이렇게는 못하겠어요~

  • 16. 고딩
    '24.8.1 3:28 PM (59.10.xxx.28)

    제 기준 고딩도 안됨.

  • 17. ...
    '24.8.1 3:31 PM (125.128.xxx.132)

    ㄴㄴㄴ 어른 한명 동행하거나 하는 거 아님 절대 안 보낼 것 같아요.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나중에 누구 원망을 하려구요.

  • 18. 여기
    '24.8.1 3:42 PM (118.218.xxx.119)

    집근처에 워터파크있는데요
    집이랑 가까워서 그런지 중2 여자애들끼리 많이들가네요
    초6 경우는 어른 1명이도 따라갔는데 중딩되니 자기네들끼리 놀고싶어해서 애들끼리 갔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 19. 워터파크
    '24.8.1 4:21 PM (118.235.xxx.212)

    중딩...
    가도 무방할것 같은데요?
    안전사고 걱정할 나이는 아닌것 같고...(안그러면 부모가 계속 보고 있어야하나요 중2를)
    이샹한 사람이 붙을 확률...은 사람 많고 가족들도 많고 그럴 가망성은 없어보여요

  • 20. ..
    '24.8.1 4:47 PM (211.234.xxx.101)

    거의 30년전 저 중등때 캐리비안베이 처음생겨서 동생이랑 가긴 했구요.

    딸이 중학생 돼서 애들끼리 간다고 하니 애들끼린 불안해서 반대했는데
    결국 져서 보냈어요..
    그거 반대해봤자 사이만 나빠지고 다른 친구들 엄마들도 허락하니 결국엔 보내게 되더라구요.

  • 21. 아직도
    '24.8.1 7:07 PM (114.201.xxx.60)

    중딩이는 같이 가요.
    중3아들 해마다 친구들,엄마들이랑 같이 워터파크 가요. 초등 저학년때 친구들이라 엄마들도 잘 아니 겸사겸사 같이 가요. 에버랜드같은 곳은 애들끼리 보내겠지만 워터파크는 왠지 조심스러워요.

  • 22. ㅡㅡㅡㅡ
    '24.8.1 9: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어딘데요?
    캐리비안베이면 보내 주세요.
    저는 아이랑 친구들 데려다 주고,
    다른 친구 엄마가 데리고 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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