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고민중 조회수 : 2,953
작성일 : 2024-08-01 13:58:07

요새는 핸폰 들고다녀서 사실 시계를 잘 안쓰지만.. 시계 하나쯤 나이드니 좋은걸로 차고픈 생각이 들어 예산이 좀 되는 시계를 살까하다

요새 금값이 너무 오른다고 해서 금팔찌를 살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로 일할 때는 그런거 안하고..

모임이나 여행 때 꼭 챙겨서 하곤 하는데요.

급 지름신이 강림하셔서리.. 시계를? 팔찌를? 고민이네요.

요즘 시계 잘 안하죠?

IP : 76.168.xxx.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24.8.1 1:5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돈되는걸로ㅎ
    좋아서 장만했던것들도 시간지나니 잘안하게되고 싫증나서...

  • 2. 시계
    '24.8.1 1:59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찹니다

    졸부티 좔좔 흐르는
    로렉스

    50대.

  • 3. ..
    '24.8.1 2:00 PM (223.38.xxx.252)

    롤렉스 정도 살거 아님 금팔찌요.

  • 4. 둘다
    '24.8.1 2:01 PM (112.187.xxx.131)

    둘다 사세요,.

  • 5. 오메가도
    '24.8.1 2:02 PM (118.216.xxx.58)

    좋아요

  • 6. ㅇㅇ
    '24.8.1 2:07 PM (222.236.xxx.144)

    시계 좋은 거 있으면 팔찌역할도 하더라구요.

  • 7. 돈되는건
    '24.8.1 2:07 PM (76.168.xxx.21)

    순금팔찌겠지요.ㅎㅎ
    그런데 까르티에 발롱블루(다이아) 사면 나중에 가격 많이 떨어질까요?
    매년 가격이 조금씩 올라서 그렇게 손해는 아닌거 같은데.. 팬더 20년 전에 산거도 많이 올라서요.

  • 8. 둘다ㅠㅠ
    '24.8.1 2:08 PM (76.168.xxx.21)

    사고 싶긴 합니다.ㅎㅎ

  • 9. ...
    '24.8.1 2:12 PM (106.101.xxx.10)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노안이 오지 않았나 봐요
    50초반 노안오니 시계가 너무 무의미 합니다
    패션으로 찰 거 아니면 시계의 순기능은 저~ 멀리
    워치 숫자도 잘 안 보여요 ㅠ

  • 10. 무슨
    '24.8.1 2:23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노안으로 시계바늘까지 인보일까...

    병원 한번 가보길
    .
    60이면 장님 되겠네

  • 11. 저라면
    '24.8.1 2:24 PM (114.203.xxx.84)

    정말 맘에드는 예쁜 팔찌를 살거같아요
    저도 좋은 시계 많은데 50대가 되니
    잘 안차게 되네요

  • 12. 노안은
    '24.8.1 2:26 PM (76.168.xxx.21)

    저도 시작되서 있긴한데요.. 근데 36mm짜리 큰걸로 사려고 했어요.ㅎㅎ
    팔찌는 확실히 좀 덜 질리긴 한데.. 왠지 시계가 기능도 있어서 끌리고 고민입니다.

  • 13. ..........
    '24.8.1 2:28 PM (14.50.xxx.77)

    팔찌요!~~~

  • 14. ㅇㅇ
    '24.8.1 2:34 PM (59.6.xxx.200)

    시곗값 아무리 쳐준대도 살때보다 비싸지진 않고 물려받는 애들입장에서도 같은값이면 팔찌가 좋죠
    하지만 먹고살만하면 시계하세요 고급시계 찬 중노년 멋져요

  • 15. 211님
    '24.8.1 2:39 PM (106.101.xxx.10)

    장님이 아니라 시각장애인 이겠죠
    그리고... 말을 참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 16. 전 시계요
    '24.8.1 2:53 PM (223.62.xxx.3)

    골드, 실버, 진주 줄...
    다양한 시계가 팔찌역할 해줍니다

  • 17.
    '24.8.1 3:03 PM (211.234.xxx.183)

    발롱블루 가격 올라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파시려고요?
    나중에 정말 팔수도 있다 생각하시면 순금팔찌 사시는게 유리해보여요

    개인적으로 고가 시계는...패션이죠 시간보는 목적이 아니고요
    롤렉스 어르신들 차는거 많이 보는데 시간 맞는걸 본적이 없어요
    70대 저희엄마말씀이 제일 손이 자주 가는건 롤렉스 금장이라하시긴해요

  • 18. 저는
    '24.8.1 3:33 PM (76.168.xxx.21)

    롤렉스, 까르티에, 반클 등 착용하다 질리면 중고로 내놔서 팔아요.
    압구정 중고매장에 샤넬 등도 위탁판매 해서 팔고요.
    가격 올라가는거 그래서 제겐 의미가 없지 않아요.

  • 19.
    '24.8.1 3:43 PM (124.50.xxx.208)

    시계요 패션을 업그레드해주죠 까르띠에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631 어제 나솔 현숙이 보면서 느낀 점 있으셨나요? 15 82회원 2024/08/01 5,328
1609630 아이스크림 뽑아요. 5 2024/08/01 954
1609629 대학생의 양극화 6 2024/08/01 3,277
1609628 건보공단 하는거 보니 공기업들 민영화 되면 좋겠어요 49 공기업들진짜.. 2024/08/01 2,747
1609627 서울시티투어버스 요~ 1 바꼈나 2024/08/01 1,011
1609626 이재명 별로였지만 바뀜 54 마음 2024/08/01 2,888
1609625 중2 여학생끼리 워터파크 가는거 17 ... 2024/08/01 2,102
1609624 펌)25만원 지원금 규탄한다는 "대학생" 단체.. 12 역시 2024/08/01 2,579
1609623 코바코 사장 민영삼? 4 그냥3333.. 2024/08/01 1,139
1609622 중고나라 거래해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5 중고나라 2024/08/01 593
1609621 쟁겨놓거나 만들어두면 유용한 음식들 공유좀해주세요 6 방학 2024/08/01 2,303
1609620 갑자기 위생이 나빠지면 무슨 병이 있는 건가요? 18 r 2024/08/01 3,652
1609619 전현무는 어느병원 다니는지 회춘했더라구요 9 ㅇㅇ 2024/08/01 5,358
1609618 사람 만날 때 느낌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5 2024/08/01 1,886
1609617 세종시예술의전당 조수미, 팬텀싱어 공연 있네요 2 오페라덕후 .. 2024/08/01 1,729
1609616 아령묶고 한강투신한 60대 고시원에 가보니.. 56 ........ 2024/08/01 29,892
1609615 폐암환자 13 비타민 주사.. 2024/08/01 3,081
1609614 퇴직한 남편이 쫌생이가 되어가요 14 영감팅이 2024/08/01 5,553
1609613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5 미소 2024/08/01 2,004
1609612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16 고민중 2024/08/01 2,953
1609611 버려라 마라 해주세요. 11 .. 2024/08/01 2,367
1609610 89평 아파트에 에어컨이 안방에 하나 있어요. 22 ... 2024/08/01 5,930
1609609 기다리는 서류가 안 와요.... 1 2024/08/01 770
1609608 티비 제가연결가능할까요? 8 덥다 2024/08/01 973
1609607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 41 2024/08/01 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