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고민중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4-08-01 13:58:07

요새는 핸폰 들고다녀서 사실 시계를 잘 안쓰지만.. 시계 하나쯤 나이드니 좋은걸로 차고픈 생각이 들어 예산이 좀 되는 시계를 살까하다

요새 금값이 너무 오른다고 해서 금팔찌를 살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로 일할 때는 그런거 안하고..

모임이나 여행 때 꼭 챙겨서 하곤 하는데요.

급 지름신이 강림하셔서리.. 시계를? 팔찌를? 고민이네요.

요즘 시계 잘 안하죠?

IP : 76.168.xxx.2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든
    '24.8.1 1:59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돈되는걸로ㅎ
    좋아서 장만했던것들도 시간지나니 잘안하게되고 싫증나서...

  • 2. 시계
    '24.8.1 1:59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찹니다

    졸부티 좔좔 흐르는
    로렉스

    50대.

  • 3. ..
    '24.8.1 2:00 PM (223.38.xxx.252)

    롤렉스 정도 살거 아님 금팔찌요.

  • 4. 둘다
    '24.8.1 2:01 PM (112.187.xxx.131)

    둘다 사세요,.

  • 5. 오메가도
    '24.8.1 2:02 PM (118.216.xxx.58)

    좋아요

  • 6. ㅇㅇ
    '24.8.1 2:07 PM (222.236.xxx.144)

    시계 좋은 거 있으면 팔찌역할도 하더라구요.

  • 7. 돈되는건
    '24.8.1 2:07 PM (76.168.xxx.21)

    순금팔찌겠지요.ㅎㅎ
    그런데 까르티에 발롱블루(다이아) 사면 나중에 가격 많이 떨어질까요?
    매년 가격이 조금씩 올라서 그렇게 손해는 아닌거 같은데.. 팬더 20년 전에 산거도 많이 올라서요.

  • 8. 둘다ㅠㅠ
    '24.8.1 2:08 PM (76.168.xxx.21)

    사고 싶긴 합니다.ㅎㅎ

  • 9. ...
    '24.8.1 2:12 PM (106.101.xxx.10)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노안이 오지 않았나 봐요
    50초반 노안오니 시계가 너무 무의미 합니다
    패션으로 찰 거 아니면 시계의 순기능은 저~ 멀리
    워치 숫자도 잘 안 보여요 ㅠ

  • 10. 무슨
    '24.8.1 2:23 PM (211.234.xxx.144) - 삭제된댓글

    노안으로 시계바늘까지 인보일까...

    병원 한번 가보길
    .
    60이면 장님 되겠네

  • 11. 저라면
    '24.8.1 2:24 PM (114.203.xxx.84)

    정말 맘에드는 예쁜 팔찌를 살거같아요
    저도 좋은 시계 많은데 50대가 되니
    잘 안차게 되네요

  • 12. 노안은
    '24.8.1 2:26 PM (76.168.xxx.21)

    저도 시작되서 있긴한데요.. 근데 36mm짜리 큰걸로 사려고 했어요.ㅎㅎ
    팔찌는 확실히 좀 덜 질리긴 한데.. 왠지 시계가 기능도 있어서 끌리고 고민입니다.

  • 13. ..........
    '24.8.1 2:28 PM (14.50.xxx.77)

    팔찌요!~~~

  • 14. ㅇㅇ
    '24.8.1 2:34 PM (59.6.xxx.200)

    시곗값 아무리 쳐준대도 살때보다 비싸지진 않고 물려받는 애들입장에서도 같은값이면 팔찌가 좋죠
    하지만 먹고살만하면 시계하세요 고급시계 찬 중노년 멋져요

  • 15. 211님
    '24.8.1 2:39 PM (106.101.xxx.10)

    장님이 아니라 시각장애인 이겠죠
    그리고... 말을 참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네요

  • 16. 전 시계요
    '24.8.1 2:53 PM (223.62.xxx.3)

    골드, 실버, 진주 줄...
    다양한 시계가 팔찌역할 해줍니다

  • 17.
    '24.8.1 3:03 PM (211.234.xxx.183)

    발롱블루 가격 올라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파시려고요?
    나중에 정말 팔수도 있다 생각하시면 순금팔찌 사시는게 유리해보여요

    개인적으로 고가 시계는...패션이죠 시간보는 목적이 아니고요
    롤렉스 어르신들 차는거 많이 보는데 시간 맞는걸 본적이 없어요
    70대 저희엄마말씀이 제일 손이 자주 가는건 롤렉스 금장이라하시긴해요

  • 18. 저는
    '24.8.1 3:33 PM (76.168.xxx.21)

    롤렉스, 까르티에, 반클 등 착용하다 질리면 중고로 내놔서 팔아요.
    압구정 중고매장에 샤넬 등도 위탁판매 해서 팔고요.
    가격 올라가는거 그래서 제겐 의미가 없지 않아요.

  • 19.
    '24.8.1 3:43 PM (124.50.xxx.208)

    시계요 패션을 업그레드해주죠 까르띠에추천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79 서촌에 오시면 공짜 공공한옥 구경가세요 (한강작가님 책방보시고).. 9 노벨상추카 2024/10/15 2,137
1638378 합참 “北 경의·동해선 도로 폭파에 대응사격 실시 8 ㅇㅇ 2024/10/15 1,235
1638377 다른 나라도 휴대폰 이렇게 비싼가요? 12 ^^^ 2024/10/15 2,476
1638376 붕괴된 시스템이 문제인거죠 9 한국은 2024/10/15 1,499
1638375 직화 숯불 치킨 2 예전 2024/10/15 771
1638374 비폭력대화 수업 들어보신 분 후기가 궁금해요 4 .... 2024/10/15 407
1638373 한강 맨부커상 재작년에 받은 거 같은 착각 7 나이 2024/10/15 1,679
1638372 한강 작가 오래전 이혼했네요 86 @@ 2024/10/15 38,526
1638371 화 안내는 조용한 인간들이 더 무서운 인간들임 27 ㅁㅇㅁㅇ 2024/10/15 5,623
1638370 생선구이팬 어떤 걸 쓰세요? 5 생선구이팬 2024/10/15 1,031
1638369 노벨문학상 의 영향력이란...(한강작가님만세~!) 6 점만전지현 2024/10/15 2,163
1638368 타이베이 첫 여행. 숙소위치 추천 부탁드려요 7 ..... 2024/10/15 672
1638367 늦었지만... 3 ... 2024/10/15 570
1638366 유통기한지난 유산균 4 아기사자 2024/10/15 814
1638365 근데 유툽무당들 정치예언 11 ㄱㄴ 2024/10/15 2,129
1638364 대통령실 7간신, 김건희를 작은엄마로 불러 15 하이고야 2024/10/15 3,575
1638363 대학생 자녀들 돈 얼마나 주시나요 28 ㅓㅏ 2024/10/15 3,515
1638362 경주 혼자 여행 하려고 숙소 예약했어요 15 ... 2024/10/15 1,673
1638361 명태균 윤석열 여론조작 녹취 음성.tube 5 당선무효다 2024/10/15 1,448
1638360 금반지 줄이면 남는금은? 8 ... 2024/10/15 1,555
1638359 송지은 결혼식 영상 봤어요. 22 .. 2024/10/15 7,473
1638358 강아지 양치껌 추천부탁드려요 4 ... 2024/10/15 423
1638357 9급 공무원 봉급 보다 더 높은 필리핀 가사관리사 봉급 11 오세훈나쁜X.. 2024/10/15 1,978
1638356 전우용님, "‘준석이’는 개이름이라고 변명해라.&quo.. 4 아웅 2024/10/15 1,980
1638355 남편과 말이 안통하네 9 갈수록 2024/10/15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