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ann.nate.com/talk/369742191
1.궁상
https://pann.nate.com/talk/369742191
1.궁상
와 울남편 시댁이랑 완전 흡사.
보여줘야겠네
윗님 보여줘서 뭐하시게요
앞에선 멋쩍게 넘어가도 팩폭 심하면 그거 나중에 쌓여요..... 정 싫으면 이혼을 하든지 시가 만나는 자리를 피하든지
ㅎㅎ 다 맞아요
가난에 낮은 교육 수준까지 합쳐지면 더하죠
와.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라서 결혼했는에 중산층 출신이랑 결혼했으면 이리 무시 당했으려나요. 같은 가난한 집 출신 골라서 다행(?) 이네요.
맞는 말이네요.
경제적 수준 차이가 심하면 못 살아요.
원글이는 탈출해서 다행이네요.
가난한 집 출신하고 결혼했는데 그런 거 잘 모르겠어요. 피해의식 같은 거 없고 가난해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자존감 높은거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궁상은 뭐.. 저도 그보다는 낫지만 딱히 중산층 출신을 아니라 제가 더 아끼고 사는 편이라 상관없고요. 가족행사 우선이다(?) 그런 거 없어요. 시부모님이 약간이라도 이상한 요구하시면 남편이 먼저 딱 잘라요. 모태신앙이라고 맨날 교회다니라고 보기만 하면 기도하시는데 남편부터 안 다니니 더이상 뭐라 하지도 못하시고.
결론은 사람따라 다르다는 거.
가난한 집 출신하고 결혼했는데 그런 거 잘 모르겠어요. 피해의식 같은 거 없고 가난해도 부모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자존감 높은거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궁상은 뭐.. 저도 그보다는 낫지만 딱히 중산층 출신을 아니라 제가 더 아끼고 사는 편이라 상관없고요. 가족행사 우선이다(?) 그런 거 없어요. 시부모님이 약간이라도 이상한 요구하시면 남편이 먼저 딱 잘라요. 모태신앙이라고 맨날 교회다니라고 보기만 하면 기도하시지만 남편부터 안 다니니 더이상 뭐라 하지도 못하시고. 그 이상 무리한 요구 안하고 존중해주시구요. 저는 친정엄마가 악성 나르시시스트라서 시부모님은 사실 그 정도는 천사로 보여요.
결론은 사람따라 다르다는 거.
여기 대부분은 기혼자일테니 본인 딸들만 조심 시키면 되겠네요. 딸아 가난한집 남자와는 절대결혼하지 말거라...
1 2 3 4 다 해당이네요.
남편이랑 나도 숨 쉴 구멍이 필요하다고 저런 걸로 이야기 길어지면 결국 화내고 싸우게 되어서 말 안하게 되더라고요.
결국 자기네한테 다 맞추라는 거...
저런 걸로 싸우면 항상 결론이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거냐고 물어봐서
그나마 있던 정도 다 떨어져버렸네요.
그러게요. 전 남편을 사랑한 게 아니었나봐요.
여자가 부잣집에 시집가면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세트로 가난한 집에서 온
며느리 보고 배운거 없다고 험담하고 지롤하던데
이제는 며느리가 있는집에서 왔다고 시어머니 남편을
세트로 묶어 험담하네요
이건 뭐 없는 집이라면 무시하고 욕하는 여자들 종특인가요
가난한 사람들 일반화 하지 마세요
부자 시댁도 오만하고 거만하고 돈있으면서 경제적인 도움 바라고
그런 사람들도 많아요
제 시부모님은 가난하고 농사짓지만
자식 도움 절대 안받으시려고 하고
항상 배려하고 존중해 주셨어요
다 사람 인성 나름이예요
부자 가난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난한 집 딸은 어떤가요?
궁금하네요.
가난한 집 딸은 결혼상대로 좋은가요?
솔직히 가난한데 결혼해서 애 낳고 하는 건 애한테도 고생 어른한테도 고생... 동물도 먹을 게 모자라면 번식 안 할 건데요. 이제 사람들이 그런걸 깨닫고 자녀 안 낳고 나나 챙기며 살자는 식으로 변하는듯 해요
가난한 집 딸과 결혼했던 아는 후배는
결혼하자마자 돈 요구하는 장모님 등쌀에 스트레스 만땅.
이렇게 살다가는 평생 처갓집 앵벌이로 살겠다고 고민하더니 이혼.
그 후로 재혼해서 딸 둘 낳고 잘 살아요.
가난한 집 딸과 결혼했던 아는 후배는
결혼하자마자 돈 요구하는 장모님 등쌀에 스트레스 만땅.
이대로 있으면 평생 처갓집 앵벌이로 살겠다고 고민하더니 이혼.
그 후로 재혼해서 딸 둘 낳고 잘 살아요.
우리 아빠 가난한 집에서 자라 엄마 보다 능력도 낮으니
엄마가 평생 무시하고 돌쇠 처럼 부려먹고 사는 거 봤음
엄마도 친정 망해서 쥐뿔도 없는 집안인데도 그럼
연애하면서 형편 어렵고 본인만 성실한 남자 둘을 만나봤었는데 가난하다보니 집안도 콩가루 일 확률이 높아 환경도 놀랄 정도로 안 좋았고 그러다보니 자기중심적이라 나 같이 사람 잘 보는 경우 결혼 상대자로 부적격이었음
겉은 멀쩡하니 가면 쓰고 결혼했겠지
너무 너무 맞는 말이에요
내가 듣던 중 가장 어이없는 말은 부자들은 다 나쁜 사람들이래. 가난한 사람들은 더 선하고 착하대..아놔.. 그런다고 본인들이 착하고 선해지나.. 체면도 없어 남의 것 뺏을 기회만 노리는 인간들이.
아들만 문제있을까요 가난한집 딸들 제가 본 사례들...
애낳고 재취업하면서 친정엄마한테 애보게 하고 월급 대부분 친정엄마 줌 애가 커도 계속 같이 삶..
그돈은 친정 오빠나 남동생한테 흘러감 결국 친정 병원비처럼 목돈 나갈일 생기면 남편돈으로 해결..
남편이 사업하고 능력있으면
친정 동생이나 오빠 취업시킴.. 또는 분점 내줌
능력없어도 계속 월급주거나 일거리 지원해주고 책임져줌
이러는 저도 친정 별로인데 단칼에 자르고 살아요
시가도 그런거 분별있게 자를 수 있는 남자면 괜찮구요.
가난한집 딸하고도 결혼하지 말아야죠.
윗분 동감 가난한 집 딸도 생각해봐야 해요.
저희 시모가 가난한 집 출신에 학력까지 안되는데 시아버지가 벌만큼 벌어주고 사장 마누라 만들어줘도 그 습성 어디 안가요.
1234다 있어요.
시아버지는 왜 동네 구멍가게 중졸 못생긴 여종업원을 임신시켜서 에휴 큰시누이도 엄마 닮아 박색
윗분 동감 가난한 집 딸도 생각해봐야 해요.
저희 시모가 가난한 집 출신에 학력까지 안되는데 시아버지가 벌만큼 벌어주고 사장 부인 만들어줘도 그 습성 어디 안가요.
1234다 있어요.
시아버지는 대학생이 왜 동네 구멍가게 박성광 닮은 여종업원을 임신시켜서 에휴 어글리 시모 시스터즈 5명 시가에 살다시피...못난이 딸 둘은 어쩌고요.
연애하면서 형편 어렵고 본인만 성실한 남자 둘을 만나봤었는데 가난하다보니 집안도 콩가루 일 확률이 높아 환경도 놀랄 정도로 안 좋았고 그러다보니 자기중심적이라 나 같이 사람 잘 보는 경우 결혼 상대자로 부적격이었음
겉은 멀쩡하니 가면 쓰고 결혼했겠지
윗분 동감 가난한 집 딸도 생각해봐야 해요.
저희 시모가 가난한 집 출신에 학력까지 안되는데 시아버지가 벌만큼 벌어주고 사장 부인 만들어줘도 그 습성 어디 안가요.
1234다 있어요.
시아버지는 대학생이 왜 동네 구멍가게 박성광 닮은 여종업원을 임신시켜서 에휴 어글리 시모 시스터즈 5명 시가에 살다시피...못난이 딸 둘은 어쩌고요. 성격도 하나같이 심퉁스럽고 뒷담화 좋아하고
윗분 동감 가난한 집 딸도 생각해봐야 해요.
저희 시모가 가난한 집 출신에 학력까지 안되는데 시아버지가 벌만큼 벌어주고 사장 부인 만들어줘도 그 습성 어디 안가요.
1234다 있어요. 자식한테 안주는 거 알겠는데 돈 있어도 바라는 거 너무 많아요.
시아버지는 대학생이 왜 동네 구멍가게 박성광 닮은 여종업원을 임신시켜서 에휴 어글리 시모 시스터즈 5명 시가에 살다시피...못난이 딸 둘은 어쩌고요. 성격도 하나같이 심퉁스럽고 뒷담화 좋아하고
돈 있는 시가도 별 다를바 없는집 많아요
그렇게 궁상떨며 돈 돈 해서 부자가 된건가 싶은집도 많아요.
하여간 일반화 하는 사람들이 제일 바보 같아요
그래도 돈 있는 시가는 꼴비기 싫어도 남편돈 내돈은 안 흘러가요.
안보고 안받으면 그만
그래도 돈 있는 시가는 꼴비기 싫어도 남편돈 내돈은 안 흘러가요.
안보고 안받으면 그만. 우리 시모 시아버지 빨대 꽂는 거 보면 기가 막혀요. 자기 조카까지...
부잣집 남자는 주변 부잣집녀에게 죄 차였나
왜 가난한 여자와 ㅎㅎㅎㅎ
결국 부잣집끼리 하란 말이네요
원래 결혼 자체가 끼리끼리의 세력을 늘리자는 목적에서 출발한 제도긴 하죠
노후준비 됐나? 상견례 때 대놓고 물어보니...
비슷하게 결혼하게 되는거죠
아예 안하거나 못하거나
가난한 사람이겠지...
아들만 해당되나 딸도 해당되지
3대가 가난하면 문제 있는건 맞음.
남자나 여자나 가난하면 그냥 자기 부모 건사하며 살았으면좋겠어요. 좋은 집에서 잘 자란 상대 만나서 자기 짐 뒤집어 씌우면서 기생하는 거 정말 끔찍함.
노후 안 된 수명 긴 부모 봉양 90 100세까지 해야 함.
수 천년간 있는 놈들끼리 결혼한 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럽니다.
연애 결혼 백 년 밖에 안 됐어요.
2,3,4 완전 공감합니다
특히 4번... 쥐뿔가진것도 없으면서 친정에서 음식만 사줘도 샘내고, 일이 있어 친정을 먼저가도 샘내고....아주 돌아버려요
결혼하지 마세요
여자가 친정으로 몰래 돈 빼돌리기도 합니다
잘 나가는 사위한테 엄청 바라는 거지 근성 처가가
달라붙기도 해요
결론은 남자든 여자든 부잣집에서 자라야 인성이 좋다
이건가요?
가난이 문제인거로군요 ㅎㅎ
가난하고 낮은교육수준.. 그렇군요
가끔 반대의 경우도 봤어요. 가난한 시댁인데 무조건 메이커여야 하고 백화점에서 사야하는 집. 그집 며느리가 제 친구인데 진절머리쳤어요. 시부모님께 양말 한켤레를 사드려도 이거 백화점에서 샀냐부터 따진다고... 그때 친구들끼리 없이 살아서 백화점, 메이커, 브랜드 이런거에 목을 매는 거 아니냐 했네요.
비싼것만 찾든 싼것만 찾든 결국엔 돈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는 거니까 자라면서 제대로 된 소비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건 공통인듯
저희 시 ᆢ는 1-4번 다 해당되네요
제일 미치는건 4번입니다
피해의식 엄청나요
며느리후려치면서 자기들자랑하기ᆢ
무슨말이든 꼬아듣고 수동공격하기
정말 미치고 팔짝 뛰죠
저ᆢ10년 당하고 끊었어요
맞는 말...가난한집 남자 만나 중산층 만들어줬는데
싼거만 사라함.
가난한 시댁일수록 부모형제끼리 드럽게 잘모임
뻑하면 이구실저구실로 만나서 먹고마시고 고스톱치고.
징글징글
받은것도 없으면서 효심만 엄청남.
밥만먹여 키우고 대학까지만 겨우보냈고
그게다인데다 가난해서 아들도 불알두쪽만 채워 장가보내놓고 .해준게없는데 자식들은 이것저것 다퍼다주고 해주고 효심이 지극정성.
진짜꼴불견임
내가 50대인데 내가 겪은 일이
지금 세대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다는 데 놀라움.
가난하기에 나오는 인간의 본능적 방어적 행동인가?
나도 가난하면 저렇게 행동하게 되는 본능?
..우리 집도 부자 아니라
이 글 읽고 대학생 아들에게
돈 모아서 결혼 늦게 하라고 했음
그게 서로 모두에게 좋은 일
가난하면 죽어야 하나봐요
가난을 비난하는 거예요?
아님 가난으로 생긴 나쁜 습성을 비난하는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788 | 동성동본금혼제라는게 진짜 악법이였네요.. 14 | 동성동본 | 2024/08/01 | 3,407 |
1609787 | 부동산 매물보고 계약안해도 수고비를 4 | 주나요 | 2024/08/01 | 1,735 |
1609786 | 14년차 냉장고 수리한 이야기~~ 10 | 역시 | 2024/08/01 | 2,274 |
1609785 | 우울은 수용성이라 물에 씻겨 나간대요 20 | ㅎㅎ | 2024/08/01 | 5,758 |
1609784 | 남편 퇴직하라 할까요? 35 | 괴롭다 | 2024/08/01 | 5,290 |
1609783 | 파리 올림픽 수준 8 | 888888.. | 2024/08/01 | 3,585 |
1609782 | 어제 나솔 현숙이 보면서 느낀 점 있으셨나요? 15 | 82회원 | 2024/08/01 | 5,326 |
1609781 | 아이스크림 뽑아요. 5 | ㅇ | 2024/08/01 | 952 |
1609780 | 대학생의 양극화 6 | 음 | 2024/08/01 | 3,269 |
1609779 | 건보공단 하는거 보니 공기업들 민영화 되면 좋겠어요 49 | 공기업들진짜.. | 2024/08/01 | 2,741 |
1609778 | 서울시티투어버스 요~ 1 | 바꼈나 | 2024/08/01 | 1,010 |
1609777 | 이재명 별로였지만 바뀜 54 | 마음 | 2024/08/01 | 2,880 |
1609776 | 중2 여학생끼리 워터파크 가는거 17 | ... | 2024/08/01 | 2,100 |
1609775 | 펌)25만원 지원금 규탄한다는 "대학생" 단체.. 12 | 역시 | 2024/08/01 | 2,575 |
1609774 | 코바코 사장 민영삼? 4 | 그냥3333.. | 2024/08/01 | 1,137 |
1609773 | 중고나라 거래해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5 | 중고나라 | 2024/08/01 | 590 |
1609772 | 쟁겨놓거나 만들어두면 유용한 음식들 공유좀해주세요 6 | 방학 | 2024/08/01 | 2,301 |
1609771 | 갑자기 위생이 나빠지면 무슨 병이 있는 건가요? 18 | r | 2024/08/01 | 3,650 |
1609770 | 전현무는 어느병원 다니는지 회춘했더라구요 9 | ㅇㅇ | 2024/08/01 | 5,357 |
1609769 | 사람 만날 때 느낌이 다른 이유가 뭘까요? 5 | … | 2024/08/01 | 1,885 |
1609768 | 세종시예술의전당 조수미, 팬텀싱어 공연 있네요 2 | 오페라덕후 .. | 2024/08/01 | 1,724 |
1609767 | 아령묶고 한강투신한 60대 고시원에 가보니.. 56 | ........ | 2024/08/01 | 29,888 |
1609766 | 폐암환자 13 | 비타민 주사.. | 2024/08/01 | 3,074 |
1609765 | 퇴직한 남편이 쫌생이가 되어가요 14 | 영감팅이 | 2024/08/01 | 5,546 |
1609764 |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5 | 미소 | 2024/08/01 |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