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 쓰시는분 만족하시나요?
가전제품 욕심이 없어서 고장나지 않으면 안사는 사람이라
통돌이 구식도 잘쓰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세탁 건조기 일체형을 사자고 하네요.
건조기 쓰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건조기 쓰시는분 만족하시나요?
가전제품 욕심이 없어서 고장나지 않으면 안사는 사람이라
통돌이 구식도 잘쓰고 있는데
남편이 갑자기 세탁 건조기 일체형을 사자고 하네요.
건조기 쓰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장단점을 알고 싶어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건조기 최곱니다. 무조건 사세요.
일체형이라니! 일단 사세요. 후회는 안 하실거예요.
건조기는 장마철이나 겨울에 그 진가를 나오는것 같아요. 저는 1인가구라서 그냥 그때그때 빨래 하는편인데도 ..완전 한여름에는 베란다에 빨래해놓으면 금방 말리는데 겨울에는 추우니까 빨래해도 말리지도 않잖아요.. 잘구입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그게 있어서 단점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단점은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기 키우는 집들은 무조건 있어야 될것 같구요..
단점이 없어요 전기세 ?
그깟거 나가서 커피 한 잔 덜 마시세요
건조기 필수품입니다. 장단점 따질 필요없이 바로 구입하세요
보송보송한 수건
빨래너는 노동 잊은거
젤 만족합니다.
줄어드는 옷감들은 따로 베란다에 널긴하지만
일은 확 줄었어요
건조기 쓴지 10년쯤 되는데 (저는 가스 써요)
제일 잘 산 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일체형은 저에게는 별로일 듯
보통 빨래 나눠서 두 번 정도 돌리는데 건조기 일할 동안
두번째 빨래 하고 그러거든요.
같이 써야하면 왠지 불편할 듯한 느낌
일체형은
세탁기에서 건조기로 옮기는 작업이
필요없으니 너무 편할 것 같고요
옷이 줄어드는 부분이 크게 상관없다면
단점은 가격 뿐이죠
현재 7백만원대인데 보급형으로 가격이 좀 떨어질때까지
우리집 드럼은 버텨야합니다 ㅠㅠ
줄어드는 옷은 어떻게 관리해야하나요?
현재 7백만원대 라니..ㅠ
저도 가스 건조기쓴지 10년이 넘었는데 쓰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없으면 못살거 같은데 저는
전 줄어드는 옷 원피스 종류는 자연건조 하고
나머지는 건조기행
저는 일체형이 오히려 더 불편한 점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빨래 몰아서 할 때도 많아서
하나 건조기 돌리는 동안 세탁기도 다시 돌아가거든요
근데 가족이 적으면 뭐.....세월아 네월아 빨래도 괜찮죠
없는 삶을 상상할 수가 없네요
삼성 350만원 정도하네요. 저는 일체형쓰는데 건조까지 2시간 반 정도 걸리는것 같아요
면 100 남자속옷, 수건은 완전건조하는데
그 외에 것은 완전건조 안시켜요. 줄어요.
그래서 1단 건조 정도만 시켜서 너는데 그래도 빨래가 빨리 말라요.
처음엔 장마, 여름만 수건 완전건조시켰는데
지금은 사계절 완전건조시켜요.
수건 도톰한걸로 쓸수있어서 좋고, 너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서요
저도 가스건조기 쓰는데 전 분리형이 좋아요.
세탁 후 일부(줄어드는 거) 빼내고 건조기로 옮기고,
2개 각자 가동하면 시간 줄일 수 있어서요.
줄어드는 건 의류마다 다 다릅니다. 해보면서 감을 익히시게 돼요. 그래서 일체형은 아직 자신이 없어요
건조하고 오래 넣어놓으면 식으면서 구겨집니다. 수건이나 속옷 아닌 한 일체형이라고 마냥 몰라라 할 수 없어요.
건조기 쓸때마다 요놈 없을땐 어찌 살았나,,합니다
저에겐 사계절 필수품 이에요
예민한소재는 반정도 말리고 미리 꺼내기도 하고
또 설정에 맞춰놓으면 됩니다
집 좁을수록 빨래 말린다고 안 늘어놔서 너무 좋아요
여름도 좋지만 겨울도 빨리 말라서 좋고요
건조기 없는 삶은 이제 상상불가
저 쓴지 1년됐고 5인가족인데...
안쓰고 살았던 지난 세월이 억울할정도에요
돌리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줄어들만한건 조금 돌리고 널면 금방 마르구요
빨래 많으면 일체형보다는 분리형 추천요
건조기만든사람 사랑합니다.
어차피 비싼옷 건조기 넣을일도 없고
너무너무 편합니다
몇 달 장기 출장중이라 에어비엔비 거주하는데 건조기 없으니 건조대에 주렁주렁
여름이라 침구 자주 세탁하는데 널어놓은 시트들 치렁치렁
건조기 사용했으면 침구 두세트 하루면 끝날걸 며칠을 돌려가며 세탁, 건조하고있네요.
저는 외출복은 건조기 돌리지 않고 윗님처럼 침구 때문에 분리형이 좋은것 같아요.
건조기 사용하면 없었을때보다 전기료가 얼마나 더 나오나요?
그렇게까지 줄어들지도 않아요.??? 줄어들만한 제품들은 그냥 말리면 되죠..ㅎㅎ
건조기 전기료 많이 안나와요.이틀에 한번걸로 돌리는데 만원도 안나옵니다
6킬로짜리 가스 건조기 쓰는데요.
용량이 작으니까 두 번 나눠서 건조해요.
빨래 꺼내면서 얇은 옷 두꺼운 수건 나누고
얇은 옷은 소프트코스 두꺼운 수건은 강력 코스
얇은 옷 먼저 돌리면 금방 나오니까 바로 옷 정리하고요.
이렇게 나눠서 건조하는 게 장점이 있으니까
굳이 대형 건조기로 바꿀 마음이 없네요.
집에 공간도 덜 차지하고요.
남편분이 세탁에 많이 참여하시면 사세요.
편해요.
사셔야죠 일체형이면 세탁을 하면서 건조할순없겠네요
면100프로는 줄어들어요. 남자 속옷같은것들.
수건도 처음에 좀 줄어요
저흰 그래서 남자런닝은 한치수 크게 사서 처음 건조때 좀 줄어들게 입고요.
대부분 옷들은 합성이고 합성코스로 맞추면 온도가 낮게 설정되기에 잘 안줄어요.
저는 좀 좋은 옷을 건조기에 돌릴때는 70%만 돌리고 나머지는 자연건조 시켜요..
건조기 좋아요
건조기는 에어컨 다음으로 혁명입니다 !! 집안일이 줄어요
저는 수건,속옷만 따로 돌리는데 건조까지 한번에 되니 너-무 편해요. 겉옷은 줄어드니까 완전건조 안하고 안심?세심?코스로 70%만 말리는데 요즘은 그렇게 해서 널어야 냄새 안나고 마르더라고요.
일체형 아래 미니워시있는 걸로 하니까 손빨래 할것도 없고 요즘 산 가전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앞으로 기후변화 추세로 필수가전이되는듯해요
건조기 없는 사람입니다. 해외에서 건조기 쓸 때 좋은 걸 모르겠어서 아직도 안 샀어요. 건조기에 넣으면 줄어들기만 하는게 아니라 마모도 됩니다. 먼지가 아니라 마모되는 거에요. 옷이 훨씬 빨리 상해요. 구멍도 나고.
비싼옷은 물론이려니와 평범한 면이나 합성 혼방도 줄어드는데 전체가 비율로 줄어드는 게 아니라서 이상해져요. 구김도 많이 가고. 싸구려 옷만 넣을 거 아니면 건조기가 굳이 필요한지? 건조대에 널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4식구에 맞벌이에요.
일체형 아래 미니워시있는거는
어디꺼고 얼마나 하나요?
저는 싱글인데 댓글보다보니 넘 사고싶네요
아까는 로보락 글 보고 로보락이 그렇게 사고싶더니..
둘 다 넘 넘 사고싶어요
아이고 엄청 비쌀것인데..
모든 사람들이 후회합니다.
진즉 살걸~~
빨래가 집안일중 제일 중요한 저!
그동안 둘곳없어서 못사고 있다가 결국 건조기 거실에 설치했어요.
아침마다 날씨 체크하고 세탁기 돌릴까말까 고민하고 보통 두번정도 세탁했어요.
이젠 좀 느긋하게 비오면 건조기 있으니까 편하게~
좋습니다^^
저는 수건, 이불 등은 완전 건조하고요.
여름 장마철이나 겨울 안 마를 때는 반건조 돌릴 때도 있는데
성인이 외출복 류는 안 돌려요.
줄어듭니다.
그리고 수건, 이불도 건조 안 돌릴 때보다 빨리 구멍나더라고요...
건조 안 돌릴 때는 20년이 지나도 구멍 안 났는데
건조기 돌리니 8년쯤 지나면 차렵이불 구멍나요;;
그래도 저는 너무 잘 씁니다.
애들 이불 빨면 바로 덮고 잘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
수건에서 냄새 안 나게 폭신해져서 나오는 것도 너무 좋아요.
대만족
8~900만원이래도 살래요
건조기와 세탁기를 동시에 돌리는 분 많네요?
설치기사가 절대 같이 돌리지 말라고,
화재 날 수 있다고 해서 같이 못 돌리고 있어요ㅠ
올해 샀어요. 삼성전자.
식세기 안 쓰는 자 기준으로는 물기 있는 빨래를 건조기에 쌩으로 말리는 거 탐탁치 않아 사두고 장마때만 씁니다
없으면 못사다는분들 많은데
저는 처음부터 안써서 그리 필요한지 몰라서요.
새로 살림 들이는거 머리 아프기도 하고
인터넷보면 죄다 건조기 돌리예정이라 옷 크게 샀다는 말도 이해안가고요
옷이 줄어든다는건 손상이라는건데
건조기 전과 후의 삶이 달라요.
친정엄마도 그걸 왜 사냐
..하시더니 건조기 쓰시고 나서야 좋으뉴줄 알겠다셔요. 그냥 사셔요.
세탁기 건조기(가스)
동시에 수십년 돌리고 있고 어떤 기사님도 같이 돌리면 안된다는 말 하신적이 없어요.
잘 모르겠어요ㅡㅡ
수건, 이불, 면 100프로 옷 외엔 줄거나 변형이 있더라구요..
수건도 보송하긴 한데 확실히 얇아지고..
빨래 후에 구분해서 건조기 돌리기도 애매해서
그냥 아침에 빨래 후 건조대에 말리다가 저녁되서 덜마른것들 완전 건조용으로 쓰는데, 딸들 키워 그런가 건조기 가능한 것들이 넘 적어요ㅜㅜ
방 하나 사용 가능하시면 제습기로 말리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는분은 여름철 방마다 제습기 돌리면서 빨래 같이 널어 두신다는데 옷 변형도 없고 종류 상관없이 다 건조되서 편하시데요.
아직 불편함없이 사셨다면 굳이? 싶어요.
건조기는 급할때 장마철때.
저는 젤 잘쓰는게 이불털기. 모든빨래 털면 빨래먼지가 없어져서 옷이 깔끔하고 빨래널때 떨어지는 먼지가 없어요.
줄어드는 현상보다 구김때문에 잘 안쓰게 되더군요 대신 수건건조는 넘 좋아요 여름 장마때랑 겨울에 유용해요 수건건조 용도로만 사용해도 만족합니다 아 저도 햇볕에 말리지 못하는 상황에 옷은 제습기를 사용해요
lg가 400만원대 정도던데요? 700만원이면 너무 고급 모델 아닌가요?
작년 11월에 사놓고 비오는 날 빼곤 안 쓰다가 저번달은 내내 썼네요
제습기도 있는데 건조기가 나아요
비오거나 장마철엔
제습기 따라 빨래를 이 방 저 방 옮기거나
선풍기 틀어놓고 강약 조절하며 시간마다 마른 정도 확인하기 다 일이에요
할만하다 하고 했는데 건조기 있으니
그런 일들이 다 고생이었네요
외출복은 제습기로 해결하고 수건 등은 건조기로
하고 있어요
작년 11월에 사놓고 비오는 날 빼곤 안 쓰다가 저번달은 내내 썼네요
제습기도 있는데 건조기가 나아요
비오거나 장마철엔
제습기 따라 빨래를 이 방 저 방 옮기거나
선풍기 틀어놓고 강약 조절하며 시간마다 마른 정도 확인하기 다 일이에요
장마철엔 수건 냄새나서 세제도 많이 사고
삶기도 했는데 해결이 잘안되더니
건조기 사니 냄새 걱정 없네요
그동안 할만하다 싶었던 일들이 건조기가 생기니
다 고생이었네요
외출복은 제습기로 해결하고 수건 등은 건조기로
하고 있어요
작년 11월에 사놓고 비오는 날 빼곤 안 쓰다가 저번달은 내내 썼네요
제습기도 있는데 건조기가 나아요
비오거나 장마철엔
제습기 따라 빨래를 이 방 저 방 옮기거나
선풍기 틀어놓고 강약 조절하며 시간마다 마른 정도 확인하기 다 일이에요
장마철엔 수건 냄새나서 세제도 여러개 사보고
삶기도 했는데 해결이 잘안되더니
건조기 사니 냄새 걱정 없네요
그동안 할만하다 싶었던 일들이 건조기가 생기니
다 고생이었네요
외출복은 제습기로 해결하고 수건 등은 건조기로
하고 있어요
옷 줄어드는거 걱정 뚝 입니다
건조기로 생각보다 요즘 옷들 많이 안줄어들고 안낡아져요
건조할때 비싸거나 아끼는옷 빼고 돌리는데 몇개 안되구요
실수로 깜빡잊고 같이 돌려도 대부분 멀쩡해요
일체형은 사는거 아닙니다 2십년전에 외제 일체형 이미 써보고 느낀거임
탈수하고 난 후 세탁조 바닥에 남아있는 물부터 다 말려야 하기 때문에 엄청 오래 걸리고 찝찝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9804 | 퇴직한 남편이 쫌생이가 되어가요 14 | 영감팅이 | 2024/08/01 | 5,546 |
1609803 |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5 | 미소 | 2024/08/01 | 2,002 |
1609802 |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16 | 고민중 | 2024/08/01 | 2,948 |
1609801 | 버려라 마라 해주세요. 11 | .. | 2024/08/01 | 2,366 |
1609800 | 89평 아파트에 에어컨이 안방에 하나 있어요. 22 | ... | 2024/08/01 | 5,930 |
1609799 | 기다리는 서류가 안 와요.... 1 | 흑 | 2024/08/01 | 768 |
1609798 | 티비 제가연결가능할까요? 8 | 덥다 | 2024/08/01 | 970 |
1609797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 41 | 헐 | 2024/08/01 | 3,724 |
1609796 |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2 | 아이스팩 | 2024/08/01 | 1,108 |
1609795 |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2 | 정신없음 | 2024/08/01 | 2,958 |
1609794 |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4 | ........ | 2024/08/01 | 1,388 |
1609793 |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15 | … | 2024/08/01 | 1,425 |
1609792 |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18 | 서진이네 | 2024/08/01 | 4,551 |
1609791 |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9 | … | 2024/08/01 | 6,055 |
1609790 |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7 | 네일샵 | 2024/08/01 | 1,823 |
1609789 |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20 | 중3 | 2024/08/01 | 1,827 |
1609788 |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3 | 어학연수 | 2024/08/01 | 1,156 |
1609787 | 로봇청소기 25평이하 5 | ... | 2024/08/01 | 1,251 |
1609786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3 | 49대 51.. | 2024/08/01 | 2,518 |
1609785 |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7 | 이런 | 2024/08/01 | 2,402 |
1609784 |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10 | 여쭤봐요 | 2024/08/01 | 2,000 |
1609783 |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22 | ᆢ | 2024/08/01 | 3,050 |
1609782 | 점심을 진짜 꿀맛으로 먹었어요 4 | 꿀맛 | 2024/08/01 | 2,643 |
1609781 | 저렴하고 성분 괜찮은 수분크림 추천해주세요. 8 | ... | 2024/08/01 | 1,995 |
1609780 | 이사 견적좀 봐주시겠어요 6 | ㅇㅇ | 2024/08/01 | 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