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고 무직이예요. 비자가 나오고 영어 배울만한 나라 어디가 있을까요. 생활비 많이 비싸지 않으면 좋겠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년정도 해외로 어학연수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1. !!!
'24.8.1 11:04 AM (211.235.xxx.223)몰타 요..10년전엔 유럽의 동남아라고 물가싸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요. 제가 필리핀연수하면서 룸메의 친언니는 몰타갔다연서 추천해줬는데 넘 가고싶었거든요.
2. ....
'24.8.1 11:24 AM (218.146.xxx.219)아일랜드도 유럽에선 저렴하다고 어학연수 많이들 가던데요
3. ㅇㅇ
'24.8.1 11:37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몰타 연수다 가성비 최고
4. ㅇㅇ
'24.8.1 11:40 AM (211.234.xxx.149)첫댓님 글 처럼 몰타가 가성비 최고라고 하더군요.
아일랜드는 체류비용이 비싸서..
1년이면 본인이 가고 싶은 나라로 가세요5. 뉴질랜드
'24.8.1 12:01 PM (59.30.xxx.66)가서 배우고 싶네요
남섬에 여기 저기 좋은 곳도 여행하고
밀포드 사운드, 퀸즈 타운, 더니든, 테카포우, 마운트 쿡까지
크라이스처치에서 3시간이면 호주 사드니도 갈 수 있어요6. ㅇ
'24.8.1 12:36 PM (119.70.xxx.90)29살때 그 생각으로 캐나다 벤쿠버 다녀왔어요
한 석달
그땐 음식할줄 몰랐지만 장봐서 밥해먹을수있으면 생활비가 달라질듯요
밴쿠버도 심심한데 뉴질랜드같은덴 더더더 심심할듯요
밴프 캘거리 시애틀 포틀랜드 빅토리아섬 주변 놀러다니고
나름 좋았어요
제 인생에 잘했던일중 하나예요7. ㅇ
'24.8.1 12:37 PM (119.70.xxx.90)어딜가든 영어공부는 여기서 할수있는한 최고치로 해놓고 가시길요
알수록 많이 보입니다8. 뭐뭐
'24.8.1 12:43 PM (116.42.xxx.70)필리핀이죠
9. ...
'24.8.1 1:08 PM (125.128.xxx.132)자금 넉넉하다면 당연 영미권, 아니라면 필리핀이겠죠
10. 영통
'24.8.1 2:03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동남아에서는
-필리핀. 단점은 위험한 나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 안전하기고 하고
유럽
-독일과 오스트리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 거의 가능
-영국은 영어가 모국어라도 물가가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싸고
-아일랜드. 여기도 물가 비싼 걸로 알아요
남반구의 호주와 뉴질랜드
-여기도 물가는 비쌀 듯. 자연도 즐기고 영어도 배우고
미국
-그럼에도 눈 딱 감고 미국.. 뉴욕 아니고 안 비싼 주 안 비싼 도시 있다고 생각하는데11. 영통
'24.8.1 2:04 PM (211.114.xxx.32)동남아에서는
-필리핀. 단점은 위험한 나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 가능. 안전하기고 하고
유럽
-독일과 오스트리아. 영어가 모국어는 아니지만 영어로 의사소통 거의 가능
-영국은 영어가 모국어라도 물가가 비싸도 비싸도 너무 비싸고
-아일랜드. 여기도 물가 비싼 걸로 알아요
남반구의 호주와 뉴질랜드
-여기도 물가는 비쌀 듯. 자연도 즐기고 영어도 배우고
아메리카
-미국 그럼에도 눈 딱 감고 미국.. 뉴욕 아니고 안 비싼 주 안 비싼 도시 있다고 생각하는데
-캐나다. 미국보다는 물가 저렴하고 자연 좋고..덜 위험하고 ..단점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