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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는

.....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24-08-01 08:32:58

찜통 콩나물시루 출근 지하철

 

또 어떤 소시오패스는 춥다고 에어컨 꺼달라고 징징...

 

추우면 패딩을 갖고 다니던가 

 

약냉방칸을 가든가...

IP : 203.243.xxx.7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1 8:37 AM (211.208.xxx.199)

    무더운 날 출근길에 참 거슬리는 인간을 만나셨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 2. 세상을
    '24.8.1 8:38 AM (121.166.xxx.230)

    세상을 혼자만사는지
    세상중심이본인이라 생각하는지
    같이 욕해드릴게요
    오늘도 화이팅
    물많이드세요

  • 3. ㅇㅇ
    '24.8.1 8:42 AM (106.101.xxx.47)

    저는 꼭 지하철타고보면
    약냉방칸이라 재수없다 생각드는데
    왜캐 타는칸마다 약냉방인지ㅠ
    더워죽갔구만 이런날씨에 에어컨꺼달라고 징징거리는사람 보면
    지하철문열릴때 밖으로 던지고싶을듯

  • 4. ㅇㅇ
    '24.8.1 8:45 AM (118.235.xxx.240)

    저도 추위 많이 타지만
    요즘 같은 날씨에
    지하철 출근길 에어컨 끄면 어쩌라고ㅜㅜ
    본인이 겉옷 준비해야죠.
    습도 때문에 숨도 못쉴지경인데.

  • 5. ㅇㅇ
    '24.8.1 8:48 AM (39.118.xxx.151)

    지하철 안에만 시원하지 지하철을 타기 까지의 과정은 땀이 줄줄 흘러요.
    34도에 열대야 삼복더위에 더워 죽겠는데 에어컨 바람 춥단 사람 있으면 너무너무 꼴뵈기 싫어요. 어디가 모자라나 싶어요.

  • 6. .....
    '24.8.1 8:48 AM (203.243.xxx.74)

    회사에도 있어요
    에어컨 24도 바람 약으로 틀어도 춥다고 꺼달라고 난리인 사람 하나

  • 7. 정말
    '24.8.1 9:13 AM (124.50.xxx.208)

    왜그런답니까? 다른사람 생각도 해야죠

  • 8. 저는
    '24.8.1 9:31 AM (182.221.xxx.177)

    집에 그런 사람있어요
    남펀이라고 ㅎㅎ
    여름마다 싸우기도 지치네요
    27도가 추우면 어쩌라는건지

  • 9. 바람소리2
    '24.8.1 9:33 AM (114.204.xxx.203)

    꽉찬 지하철이 춥다니..
    본인도 힘들겠지만 그럼 옷 . 마스크 갖고 다녀야죠

  • 10. 근데
    '24.8.1 10:18 AM (118.220.xxx.171)

    여름인데도 추위를 느낄 정도로 냉방기기를 세게 돌려야 하는지는지 의문이긴 하네요. 인간들은 자신들이 살아가는지구환경을
    얼마나 망가져야 생각이란 걸 하게 될런지.

  • 11. ㅡㅡㅡ
    '24.8.1 11:01 AM (58.148.xxx.3)

    24도는 추워요 ㅠㅠ

  • 12. ㅡㅡㅡ
    '24.8.1 11:01 AM (58.148.xxx.3)

    26~7이면 딱 쾌적하더라고요 냉방기마다 다르겠죠?

  • 13. 저도
    '24.8.1 11:27 AM (121.167.xxx.53)

    에어컨바람 극혐하는 사람이지만 그럼 약냉방칸으로 타야죠. 꺼달라는 사람은 바깥활동 하지 말아야죠.

  • 14. ...
    '24.8.1 11:53 AM (211.246.xxx.215)

    출근길 지하철은 빽빽한 콩나물 시루 같아요.
    에어컨 안키면 쓰러지는 사람들 엄청 나와요.
    지구 지키는 것도 좋지만
    상황이란게 있잖아요.
    사람에게서 나오는 열기가 밀폐된 공간에
    모이는 걸 생각해야죠.
    본인이 추위 많이 타면 약냉방칸으로 가세요

  • 15. 그냥
    '24.8.1 4:50 PM (106.102.xxx.2)

    이기적이고 뻔뻔한거죠~~~추운 인간이 껴 입어야지 진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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