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숙모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지방에 계신데요
평일에 가야하는데
남편만 가도 되는건가요?
남편의 외숙모께서 돌아가셨는데요
지방에 계신데요
평일에 가야하는데
남편만 가도 되는건가요?
외숙모라면 같이 가셔야죠
애들이 어려서 님 운신이 힘들면
남편 외숙모 아니라 본인 외숙모 초상이라도
가기 힘들죠.
애들이 많이 어린가봐요?
같이 가면 좋고 요즘은 같이 안 간다고 큰일나는 건 또 아닙니다.
지방 사는데 지난 달 서울 사는 외숙모 부고 받음
동생부부가 80대 친정엄마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어 봄
엄마가 가지도 부조도 하지 말라고 함
요즘 젊은 사람들 살기 바쁜데 괜히 참석하면 나중에 저 쪽에서도
와야 되고 부조도 다 빚이라고
그냥 엄마가 외삼촌에게 전화만 했어요
사정이 있겠지 할거에요
요즘 그리 신경안써요
장례식은 무조건 가야된다는 식인데요
요즘은 안그래요
제 주위에 보면 친척 어르신 장례식장에 부부 둘중 혼자만 참석 하는 경우 많습니다
남편분 혼자만 가셔도 될듯합니다
어제 연락 받아서 남편만 혼자 갔어요..직장 다니면서 일일히 챙기지는 못하겠더라구요. 가깝거나 주말은 같이 가겠지만 .
저도 굳이 남편 안데리고 갑니다..
일하느라 바쁜사람이라
같이 가면 좋겠지만 요즘은 혼자 다니는 분들 많습니다
요 몇 년 친척분들 장례가 있었는데 혼자 오시는 분들이 전보다 상당히 많았어요
게다가 지방이든 거리가 있으면 더 그렇고요
왔냐 안왔냐 따지는 사람만 그렇지 다들 그러려니 합니다 신경 안써요
제 외숙모 남편의 삼촌
각각 먼 지방에서 평일에 부고소식 와서
각자 갔어요
제 외숙모 장례식장엔 저희 부모님이랑 저희 형제들
( 부모님 댁이랑 장례식장이 가까워서)
남편 삼촌 장례식장엔 남편 형제들만 조문했습니다
( 시어머니는 몸이 안좋으시고 너무 멀어서)
가세요.
나쁜기운 그런거 없습니다.
다녀오세요
남편만 가도 무방할듯요
같이가셔야죠 외숙모면 가까운사이죠
같이 가면 좋고 요즘은 같이 안 간다고 큰일나는 건 또 아닙니다.
저흰 되도록 같이 가려고 하고 있지만 여의치않으면 바쁘지않은 쪽만 가기도 합니다.
아무도 안가면 문제지만 대표로 한사람만 와도 되요.
82에서 경조사 얘기하는 거랑 현실은 많이 달라요
솔직히 요즘 맞벌이고 장거리 사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어느정도는 본가 경조사 각자 알아서 챙기는 상황 많습니다.
이런 경우도 남편만 다녀오는 경우 많고요.
직계가 아니면 서로 안 데려갑니다. 자기 친척은 각자 알아서 챙겨요.
옛날처럼 어른들 면(?) 세워주느라 부부가 꼭 같이 참석해야한다...지긋지긋 합니다.
솔직히 부모님들 외 고모, 이모, 삼촌, 외삼촌등 그들의 배우자랑
내 배우자가 잘 알지도 못하고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데
경조사 자리에 조카들 오면 조카들과 얘기하고 그러느라 반갑지
배우자들 솔직히 얼마나 신경쓰나요
각자 알아서 챙겨도 무방해요
저희는 각자 알아서 갑니다
양가 부모님 챙기기도 힘들어요
남편만 가도 될 것 같아요. 뭐 같은 동네 살며 얼굴 자주 보고 도움 받았다면야 같이 가야겠지만 그냥 남편의 외숙모시면 남편만 가도.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남편 사촌들 혼자 온 사람들 많았어요. 같은 동네 사는 사촌들도 그렇던데요.
남편만 가도 됩니다,
어차피 점점 연락도 안하고 살겁니다
부부가 꼭 함께 다니진 않더라구요
최근 몇번 다녀보니
다들
사위ㆍ며느리없이 혼자왔어요
누구든 궁금해 하는 경우도 없었구요
80대어머니가 외숙모 그러니까 80대어머니의 동생부인 즉 시누와 올케 사이인데 외숙모조문참석 묻는 자식에게 가지도 말고 조의금도 보내지 말라고 했다는 댓글이 일반적인가요?
경조사는 당사자나 상주나 혼주와의 관계로 참석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경조사참석 기준이 평소 자주 교류했다면 부부함께, 평소 교류가 없었다면 밀접한 관계인 사람만, 경사보다 애사를 더 챙깁니다.
솔직히 내 결혼식에 온 친척이면 그게 시가든 친정이든 장례식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시아버지 돌아가셨을때 남편 외가쪽 며느리들 안오더라구요.
올해 남편 외숙모 돌아가셨는데
저도 안갔어요.
평소에얼마나봤느냐에따라 갑니다
남편만 가도 괜찮아요
같이가지만 멀면 안가도되죠ㆍ
남편만 보내도 됩니다ㆍ
남편만 보내도 됍니다
시이모부 돌아가셨을때 남편만 갔다왔어요
저도 서울 거기는 끝지방이었고
혼자가니 시어머니 더좋아하셨어요.
혼자 아들차지해서.
최근에 친척장례식 같는데 배우자 안데리고 온 친척 많았어요
가까운 촌수였는데
같이 갈수도 있고 못갈수도 있죠.
그런거에 크게 연연할 필요 있을까요.
82에서 배운것
남편 외가(시어머니 쪽)까지 챙기진 않는다.
물론 시어머님은 자기 직계 챙기면 좋아하시지요.
하지만 특별히 자주보고 가까운 사이였으면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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