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는 타로도 보고
소개받아 사주도 봤는데...
이걸 믿어말어 싶네요
살아보니 그대로 맞던가요?
용하다는 타로도 보고
소개받아 사주도 봤는데...
이걸 믿어말어 싶네요
살아보니 그대로 맞던가요?
지내고 보니 큰 줄기는 맞음.
별로 맘에안드는데ㅠ 맞다니 ㅠ
제가 1,20년전에 봤던 어플이 있거든요?
그땐 카페였다가 어플로 바뀌었나? 암튼
과거는 기가 막히게 맞았어요
미래가 어떻게 될거다..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그때 알려준 미래는 잘 안맞았는데
지금 지나간 그때의 미래는 또 기가 막히게 잘 맞혀요
그어플 먼가요?
그리고 그때미래는 안맞았는데 지나간그때의 미래는 맞다니. 무슨말인지
저희 엄마는 사주가 딱딱 맞더라구요. 신기했어요. (엄마 사주 진짜 좋은 사주인데 정말 인생 꽃길..)
저는 아직은 모르겠으나 맞았음 좋겠네요. 저도 사주가 좋은 편이라.
전 안맞더라구요
사주보러 가면 큰돈 번다고 그러는데 큰 돈 번적이 없네요
어디가든 어플을 보든 재물이 확 늘어난다는데..쩝
큰 줄기는 맞는데.
내가 노력해야 성공하고 큰 돈도 들어와요
가만히 있으면 재물 안늘어요
운 나쁠땐 뭐류해도 잘 안되고요
내가 20대 때
그 때 유명한 별자리 점을 봄
레이건 대통령 부인이 백악관 있을 때 별점 믿어서 이슈 되고
그 별점이 영성잡지 부록에 나옴
결혼을 34살에 한다고 나와서
너무 늦다 생각했는데
34살에 했어요
그 부록책 모셔둘 걸 싶어요
ex) 2000년에 제가 사주를 봤어요
2000~2024동안 어떻게 될거다..라고 예측해 줬어요
2000년에 예측해준 내용은 잘 안맞았어요
2024년에 다시 사주를 봤어요. 같은 곳에서
과거를 다 맞췄어요
Understand?
그때 사주보는 유명인이 인터뷰 하던데
과거가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미래는 아니라고…
또 예전에 무슨 심리 검사 하고 결과를 인쇄해줬는데 ( 모두 똑같이 적어서 여러사람한테 인쇄해줬는데 ) 다들 읽고는 맞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사람은 다 비슷하다는거죠. 그 심리를 잘 이용해서 돈벌이에 이용하는거고
저는 어언 30년전 이대앞에 놀러가서 카페 사주 봤었는데 기억나는 몇가지가 참 맞았네 싶을 때가 종종 있어요.
작년에 3군데서 각기 다르게 봤는데요.
100마디에서 2~3개는 각각 맞거라구요.
근데 그거보고 또가고싶다,뭐라하나 싶더라구요.
틀린거 98개는 놔두고 2개보고서...
재작년에 3군데서 각기 다르게 봤는데요.
100마디에서 2~3개는 각각 맞더라구요.
근데 그거보고 또가고싶다,뭐라하나 싶더라구요.
틀린거 98개는 놔두고 2개보고서...
맞아요 신기하게도요
과거,성격등은 좀 맞는데...
2,30% 정도 맞았는데
안맞은건 무시하고 맞는 것만 기억하고
용하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인생 살면서 선택의 길이 많아요
그 선택을 내가 하는대로 달라질수 있다고 봐요
큰 틀은 맞을지도 모르지만
내가 선을 추구하고 그런다면 좋은쪽으로 간다고 믿어요
네..큰 줄기는 맞았어요 근데 터도 중요하더군요
좋은 운이 들어와 있는데도 흉터에 가면 망해요
결혼을 25전에 안하면 43에 한다고 해서 콧웃음쳤는데 진짜 마지막 연애 30에 하고... 거의 비혼주의자에 연애도 안하고있었는데 42에 만난 남자랑 43살에 결혼했어요. 이상형과 정반대였는데 운명처럼 다가오던데요. 신기했어요. 인연있다는 거 믿어요.
사주가 맞았다면 저는 벌써 사업체를 크게 운영해서 큰 돈 벌고 있어야 하는데
현실은 전업주부이고 그냥 개미처럼 저축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진짜 맞더라구요. 저 남들이 보기엔 무수리인데
남편은 둘이 있음 아직도 좋아죽어요. 삼십년이
다되어가는데 별일이다 싶게 그래요.
경제적으로는 좋지않은것도 맞더라구요.
친구랑40년전에 봤어요
친구는 부잣집 서울애 저는 가난한 시골촌뜨기
친구는 너무좋다고....저는 차갑게 대충보더라구요
그친구남편30년동안 속썩고살아요 대신 재물은 많아요. 저는 그냥저냥 집한채. 대신 남편이 음청 잘해줘요
가끔 사주가 좋다는게 돈이였나? 싶어요
남편이 5년째 일이 안풀려서 이번에4군데에서 사주,점봤는데 디테일은 다 다른데 큰 맥락은 다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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