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짜증나는분 계실까요?
강박처럼 깔끔은 아닌데 양말 굴러다니고 여기저기 정리가 안되면 화가나요 ㅠ
어쩔땐 에라 모르겠다 일주일내내 정리안하고 주말에 몰아서 할때도 있지만요
평일엔 직장다니며 녹초가 되서 잔소리마저도 귀찮네요
집이 깔끔해야 내마음도 편해지고 안정감이 느껴져요ㅜ
진심 혼자살고싶어요
빨리 주말와서정리하고싶네요
집정리가 안되어있으면 짜증나는분 계실까요?
강박처럼 깔끔은 아닌데 양말 굴러다니고 여기저기 정리가 안되면 화가나요 ㅠ
어쩔땐 에라 모르겠다 일주일내내 정리안하고 주말에 몰아서 할때도 있지만요
평일엔 직장다니며 녹초가 되서 잔소리마저도 귀찮네요
집이 깔끔해야 내마음도 편해지고 안정감이 느껴져요ㅜ
진심 혼자살고싶어요
빨리 주말와서정리하고싶네요
저는 집정리를 해야만 이래자래 다 좋아져요
컨디션도 올라가구요
어쩔슈 없죠...
전 정리도 정리인데..
청소가.. 특히 바닥이 지저분하면 승질나요..
평일에는 완벽하게는 못하니까 급한대로 해놓고
주말에 열심히 청소하면 안락한 기분이 들어요.
예전엔 안 그랬는데… 정리 안 되있으면 뭐든 손에 안 잡힙니다
저도요. 집장리 안되어있으면 화나고 뭘 못해요.
그래서 정리하다가 하루해 다가요.. ㅜㅜ
집이 어질러져 있어도 한개도 안불편한 사람입니다. 좀 불편했으면........
그럼 집이 좀 깨끗할 터인데......ㅠㅠ
집이 어질러져도 안불편할 수도 있군요..
그래도 한 달씩 안치우지는 않으시죠?
저같은 분들이 많아 반갑네요.
저도 정리정돈, 청소 안되어 있으면 일이 손에 안잡히고 마음이 힘들고 불편해요
아무리 힘들어도 치우고 정리해야 속시원해요
저도요 청소 싫어하는 사람인데 제 심신안정을 위해서 청소합니다.
사람들이 집에 올때마다 호텔이냐고 묻고 청소 좋아하냐고 묻는데
더러운거 보면 화가나서 억지로 청소합니다.ㅠ
혼자살아야 가능하죠
애들있음 진짜 불가능
집이 작음 더 그렇더라구요
조금만 어질러도 집이 다 정신없고 갑갑하고..
애들 어렷을 때 너무 힘들었어요
집 작으면 더 그렇긴하죠.
근데 집이 커도 지저분한 거 눈에 다 띄어요.
특히 먼지들이 그렇죠..
청소는 어쩌다 하지만
바닥에 뭘 놔두는 것은 못 참아요.
각각 독립하면 가능한 일이고 내맘처럼 식구들이 협조해주지 않으면 결국 내 몸 갈아넣어서 쫓아다니며 치우고 정리하고 닦고 해야하죠. 그게 또 힘들면 화가 나고. 식구들은 기상천외하게도 또 어질고.
결국 마음의 평화를 위해 지금은 흐린눈을 하고 살아요.
언젠가는 온전히 혼자 남게 될 것이고 정말 흔적없이 고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래요
지저분하면 몸도 마음도 불편해서 제가 죽도록치우다보니
50대 손가락이 관절염이 생기네요ㅜ
애들 독립하면 좋겠어요
저는 저질체력과 노안이 주핑계임.
저같은분 많이 계시는군요^^
왜 하루만 정리안해도 집은 티가날까요 ㅠ
얼른 주말와서 싹 정리하고싶네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집정리 잘하는거 부럽
전 정리가 안돼서 ㅠ
집이 지저분하면 커피도 마시기 싫어요
집에서 눈이 정돈되고 편해야 스트레스 없어요
맞벌이하는 친구가 출근전에 집정리하고 가기때문에
아침도 못 먹고 화장도 직장가서 마무리 화장한다고 ...
퇴근후 어질러진 집 보면 진짜 의욕상실, 짜증, 부부싸움 100프로라고 하더라구요
전업이었다가 직장다니는데 진짜 공감돼요.
식탁 위 그릇들, 싱크대 설거지거리, 어질러진 집 보니 치우고 저녁준비 할 생각에 짜증부터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침메뉴 최대한 간단히 해서 식기세척기 돌리고 갑니다. 최소한 부엌만큼이라도 정리가 돼있어야 다음 단계 진행이 원활해져서요.
반가와요
저두요
전 정리도 정리인데..
청소가.. 특히 바닥이 지저분하면 승질나요..
평일에는 완벽하게는 못하니까 급한대로 해놓고
주말에 열심히 청소하면 안락한 기분이 들어요.222
집정리는 무엇보다 소중하지만
아닐 경우 짜증이 난다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정리가 안되면
빨리 움직여서 정리해야겠다 생각하죠.
내집에서 양말 옷이 널려있음 어떻다고 중요 쓰레기들만 정리하면 될일을
예전엔 어질러져있는거 못본척 다닐 수 있었는데
요즘엔 저거 내가 안치우면 치울 인간(남편도 본체만체함)없고 결국 내 일이라 빨리 치워버리게 되네요
보고 있으면 과제 안하고 있느것 같아서 짜증이 나요
깔끔한게좋죠 저도 거스르는 물건은 그때그때치워요
`저는 먼지는 잘 참는데, 정리가 안되어 있으면 화나요 ㅠㅠ
저도 집이 어지러우면
화 나는 사람으로 바뀌어보겠습니다
깨끗한 집은 이유가 이거군요
먼지는 좀 쌓일지언정
물건 정리는 되어 있어야 해요.
빨래도 수북히 쌓여 있으면 미쳐요 ㅜㅜ
주방 싱크볼도 비어있어야하고
화장실 들어갈 때 냄새 조금만 나도 제가 게으르게 느껴져요.
제가 그래요. 집이 지저분하면 짜증이 나서,,,치워야 편히 쉴 수 있지요.
피곤해도 정리하는 건 힘들지 않아요. 그때 그때 치워버리니깐.
아이가 우리 집처럼 깨끗한 집은 주변에 없다면서 ㅎㅎㅎ
지저분해도 스트레스 안받으면 정리안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 성격이죠~
저 말고 아무도 치울 생각도 안 하고 못 해요
정리하라고 하면 어설프게 쌓아놓고
결국 다 제가 싹 치우니
남는 건 손가락 통증 뿐이네요 ㅠㅠ
설거지 바로바로
침구도 눈뜨자마자 정리정돈
어쩔수없어요
어짜피 다 나의 몫이라 ㅎ
나고 다 싫어져요.
열심히 하는데 짐이 많아 도루묵..
자괴감이 엄습해요.
하루도 손 놓을수가 없는데
손가락 하나 까닥도 안하는 인간들이..
그렇지만 그들도 이해는 해요.
진빠져 집오면 그저 쉬고 싶을거라서요.
손병이 날 지경으로 하는데
노력대비 그닥이라서..
다 버리고 홀가분하고 싶은데
네식구라 쉽지 않네요.
쾌적한 삶은 희망사항일 뿐인가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6705 | 세종시예술의전당 조수미, 팬텀싱어 공연 있네요 2 | 오페라덕후 .. | 2024/08/01 | 1,777 |
1606704 | 아령묶고 한강투신한 60대 고시원에 가보니.. 56 | ........ | 2024/08/01 | 29,951 |
1606703 | 폐암환자 13 | 비타민 주사.. | 2024/08/01 | 3,238 |
1606702 | 퇴직한 남편이 쫌생이가 되어가요 14 | 영감팅이 | 2024/08/01 | 5,622 |
1606701 | 행복하고 평온하게 살고 싶어요. 5 | 미소 | 2024/08/01 | 2,022 |
1606700 | 시계를 살까요 팔찌를 살까요? 16 | 고민중 | 2024/08/01 | 3,028 |
1606699 | 버려라 마라 해주세요. 11 | .. | 2024/08/01 | 2,379 |
1606698 | 89평 아파트에 에어컨이 안방에 하나 있어요. 22 | ... | 2024/08/01 | 5,947 |
1606697 | 기다리는 서류가 안 와요.... 1 | 흑 | 2024/08/01 | 779 |
1606696 | 티비 제가연결가능할까요? 8 | 덥다 | 2024/08/01 | 988 |
1606695 | 이진숙, 출장비 1700만원 현금받고 법카 2300만원 중복 사.. 41 | 헐 | 2024/08/01 | 3,753 |
1606694 | 사무실에 앉아서 엉덩이가 뜨거울때 2 | 아이스팩 | 2024/08/01 | 1,142 |
1606693 | 점심에 애 돈까스 시켜줬는데... 2 | 정신없음 | 2024/08/01 | 2,973 |
1606692 | 카톡 선물하기 위시리스트 4 | ........ | 2024/08/01 | 1,497 |
1606691 | 치아통증으로 볼이 부었어요 15 | … | 2024/08/01 | 1,632 |
1606690 | 서진이네 중국인들 깔끔하네요 18 | 서진이네 | 2024/08/01 | 4,575 |
1606689 | 5년 전 치매 진단 받은 울 엄마 19 | … | 2024/08/01 | 6,177 |
1606688 | 엄지발톱 밀고 들어간거 자를때 이거 좋네요. 7 | 네일샵 | 2024/08/01 | 1,855 |
1606687 | 중학생 아이 피부과 가서 여드름 시술 받아도 될까요? 20 | 중3 | 2024/08/01 | 2,325 |
1606686 | 어학연수를 보내실 때 3 | 어학연수 | 2024/08/01 | 1,186 |
1606685 | 로봇청소기 25평이하 5 | ... | 2024/08/01 | 1,384 |
1606684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10 32 | 49대 51.. | 2024/08/01 | 2,534 |
1606683 | 휴가 중인데 루틴이 무너지네요 7 | 이런 | 2024/08/01 | 2,431 |
1606682 | 공무원 면접은 형식인가요? 10 | 여쭤봐요 | 2024/08/01 | 2,092 |
1606681 | 와! 역대급막말초선 나타남 (국방위) 22 | ᆢ | 2024/08/01 | 3,0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