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십대후반 맞선 미니 흰원피스 별로인가요

….. 조회수 : 3,444
작성일 : 2024-08-01 00:23:10

길이나 디자인, 색감이 나이에 안맞게 너무 영한 느낌인가요

 

https://s.lotteon.com/58YC3ccDG

IP : 125.248.xxx.18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uu
    '24.8.1 12:27 AM (118.235.xxx.108)

    체구가 작은 편이시면 괜찮을 것 같아요. 키가 크면 너무 짧아져서 개인적으로는 추천 안 드릴 것 같아요. 전 베이지가 더 예뻐요~

  • 2. ...
    '24.8.1 12:27 AM (1.235.xxx.28)

    요즘 30대후반 완전 젊어서 옷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을 듯 한데
    키가 크시면 치마가 너무 짧을듯하고 요즘 롱치마 유행이라
    그리고 요즘 맞선도 저렇게 꾸민듯 느낌있게 가나요? 궁금

  • 3. ㅡㄷ
    '24.8.1 12:29 AM (39.7.xxx.39)

    본인 체형,외모, 전반적 이미지가
    같이 정보로 제공돼야 판단하죠.
    같은 30대라도 솔직히 다 각자 다르구만

  • 4. ..
    '24.8.1 12:29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약혼식 분위긴데요?
    조금 힘을 빼면 어떨까요?

  • 5. 너무공감
    '24.8.1 12:31 AM (58.120.xxx.112)

    약혼식 분위긴데요?
    조금 힘을 빼면 어떨까요? 22

  • 6. 일단
    '24.8.1 12:36 AM (88.65.xxx.19)

    더워요.
    이 삼복더위에 위 긴팔.
    그리고 기장이 너무 짧아요.

  • 7. 별로
    '24.8.1 12:38 AM (1.243.xxx.162)

    상견례도 아니고 누가 요즘 이렇게 입고 나오나요

  • 8. ㅇㅇ
    '24.8.1 12:38 AM (220.65.xxx.213)

    별로에요
    체구가 조금만 있어도 흰색이라
    뚱뚱해 보일듯
    작더라도 첫만남에 부담스런 색

  • 9. 그런데
    '24.8.1 12:45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드는 옷은 몇 벌 주문해서 입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결정하세요. 반품비 손해는 감수해야죠.
    제일 좋은건 가까운 아울렛 가셔서 직접 입어보시구요
    사람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옷이라는 게 꼭 나이와 체형만으로 결정되는 것도 아니죠.
    일단 입어보세요

  • 10. ㅇㅇ
    '24.8.1 12:47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저렇게 너무 신경 쓴 티 나지 않는 옷이 좋지 않을까요. 저건 거의 예복인데요

  • 11. dd
    '24.8.1 12:49 AM (116.32.xxx.100)

    팔이 요즘 입기는 길고
    천도 얇아 보이진 않아서 더울 것 같고
    키가 크시면 비추고요.
    30대 초반도 아니고 키 큰데 저 길이면 좀 너무 짧을 것 같아요

  • 12. 9월초
    '24.8.1 1:14 AM (121.168.xxx.246)

    소개팅 이라면 괜찮을 수 있겠지만 지금 입기에는 너무 더워보여요.
    날씬하시면 예쁠거 같아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옷이에요!

    소개팅 잘하세요.

  • 13. ㅇㅇ
    '24.8.1 1:44 AM (1.247.xxx.190)

    좀더 산뜻한 옷이 낫지않을까요
    넘 무거운느낌

  • 14. 나이가 있는데
    '24.8.1 2:06 AM (211.235.xxx.155)

    애써 앳되어 보이려는 느낌의 옷이네요.
    기상캐스터나 아나운서 지망생같고 살짝 촌스러운데
    30대면 본인 스타일도 잘 알테고
    조금 더 세련된 차림이 낫지 않을까요?
    늙어보이게 입으란 것이 아니라
    잘 어울리는 것으로요.

  • 15.
    '24.8.1 2:08 AM (114.206.xxx.112)

    40대 후반 제가 20년전 선볼때 입었던 스탈

  • 16. 짜짜로닝
    '24.8.1 2:13 AM (172.226.xxx.42)

    덥고 너무 꾸민 느낌 날 것 같아요. 옷이 안이뻐요..

  • 17. ..
    '24.8.1 2:19 AM (205.154.xxx.242)

    이런 이쁜 옷 입기 딱 좋은 나이에요!

  • 18.
    '24.8.1 2:43 AM (99.239.xxx.134) - 삭제된댓글

    더워죽겠는데 긴팔 원피스.. 신부도 안입어요
    키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길이도 짧구요

  • 19. ㅇㅇ
    '24.8.1 3:08 AM (223.33.xxx.93)

    길이 짧은 건 괜찮아요. 여자 만나는거 아니고 남자 만나는 거니 남자에게 어필할 길이긴 함.
    팔만 반팔로 하거나 민소매로. 다만 민소매로 하려면 검정.
    블랙 민소매 H라인 미니드레스 남자들이 좋아하죠

  • 20. ..
    '24.8.1 3:40 AM (58.79.xxx.33)

    지금 계절에 입으시려면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답답한 이미지의 옷이에요.

  • 21. ㅇㅇ
    '24.8.1 3:45 A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Sms7nJ4wmGM&t=24s&pp=ygUT66eI7ISg7IOdIOyGjOqwnO2...

    원글님 제가 나이들어 깨우친거 이 사람이 다 알려주고 있으니
    이대로 입으세요
    저도 평소엔 와이드팬츠에 힙하게 입는데 데이트할 땐 저사람이 말하는거 맞춰서 입으면 남편이 은근 좋아함.
    앞으로도 남자 만날 때 참고하세요. 손목 팔목 다리 중 한 군데는 노출하는 게 좋고, 실루엣, 단아하되 교복같지 않은 느낌,
    저 어릴 때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있었다면 시행착오 안 겪었을텐데 ㅠㅠ
    남자가 보는 패션과 여자가 보는 패션이 다르니 남자 만날 땐 남자용으로 입고 좀 더 친해지면 편하게 본래 모습대로 입으세요

  • 22. ㅇㅇ
    '24.8.1 3:47 AM (223.33.xxx.104) - 삭제된댓글

    https://m.youtube.com/watch?v=Sms7nJ4wmGM&t=24s&pp=ygUT66eI7ISg7IOdIOyGjOqwnO2...

    원글님 제가 나이들어 깨우친거 이 사람이 다 알려주고 있으니
    이대로 입으세요
    저도 평소엔 와이드팬츠에 힙하게 입는데 데이트할 땐 저사람이 말하는거 입으면 남편이 은근 좋아함.
    앞으로도 남자 만날 때 참고하세요. 손목 팔목 다리 중 한 군데는 노출하는 게 좋고, 실루엣을 살리면서 심플해야 한다, 단아하되 교복같지 않은 느낌 등등,,
    저 어릴 때 저렇게 말해주는 사람 있었다면 시행착오 안 겪었을텐데 ㅠㅠ
    남자가 보는 패션과 여자가 보는 패션이 다르니 남자 만날 땐 남자용으로 입고 좀 더 친해지면 편하게 본래 모습대로 입으세요

  • 23. 더워요
    '24.8.1 7:06 AM (121.162.xxx.234)

    처서 지나고 만날 예정이시면 모를까
    보기에도 덥구먼요

  • 24. 몸매만
    '24.8.1 7:55 AM (117.111.xxx.161)

    되면 남자가 혹하겠는데요?
    다리가 많이 보이니 소매는 좀 길어도 그리 더워보이진
    않을 거예요

  • 25. ....
    '24.8.1 8:19 AM (125.177.xxx.20)

    얼굴과 몸매만 된다면 뭔들~~

  • 26. 이뻐요
    '24.8.1 9:14 AM (182.214.xxx.17)

    이뻐요.
    이런날 입는거죠
    연예인 같겠어요.
    더위 풀리고 선보는거겠죠

  • 27. ㅇㅂㅇ
    '24.8.1 9:14 AM (182.215.xxx.32)

    너무 꾸민 느낌 222

  • 28. 어아구
    '24.8.1 10:56 AM (116.121.xxx.10)

    너무 미니
    보기 좋지 않아요

    친해진 다음에야 덥다며 나시 숏팬츠 해도 되지만
    첨부터는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710 이걸 이렇게 오래 생각할 문제인가요?? 5 ..... 2024/12/30 1,967
1660709 무안공항 어떤 물품이 필요할까요? 3 ........ 2024/12/30 2,375
1660708 돈아까와도 용산집무실은 다 부수고싶어요~ 19 차기대통령 2024/12/30 2,762
1660707 11공수도 계엄 이튿날 밤샘 대기…"총기 품에 안고 자.. 2 미친것들 2024/12/30 2,088
1660706 안나오고 버티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17 .. 2024/12/30 3,759
1660705 무한 항공기 추락 진상규명 얘기가 쏙들어간 이유라네요. 30 .. 2024/12/30 6,442
1660704 어제 김용현 측이 계엄법 위반으로 고발한 거 너무 이상해요 3 이상 2024/12/30 2,308
1660703 광주에요.....너무 마음이 힘드네요 38 ... 2024/12/30 8,994
1660702 물류센터 알바…허리 끊어질거 같아요 9 ㅇㅇ 2024/12/30 5,818
1660701 유족들 "시신 맨바닥에 방치…정부, 수습 약속 안 지켜.. 8 .. 2024/12/30 5,433
1660700 극우 퇴근 4 고생 2024/12/30 1,774
1660699 냉동토란 식초물에 데치지않고 끓였어요 4 어렵네요 2024/12/30 862
1660698 연합뉴스...권한대행이 안전한나라 만들겠다라고 보도함. 3 열받네요 2024/12/30 2,097
1660697 2천만원 어디 두면 좋을까요 5 ㄴㄴ 2024/12/30 3,988
1660696 집회 17 파면 간절해.. 2024/12/30 1,499
1660695 튀르키예 패키지-오랜 감기후 체력이 저하되었는데 가도 될까요? 9 ㅜㅜ 2024/12/30 2,115
1660694 버드스트라이크 시 소리가 크게 나나요? 1 Fgijk 2024/12/30 1,571
1660693 갱년기 실제 체온이 올라갈수있나요 14 2024/12/30 3,028
1660692 빗나간 사랑 3 워우어워 2024/12/30 2,231
1660691 입금된후로는 변호사가 읽씹을 하네요. 13 애매 2024/12/30 4,856
1660690 우원식 만난 최상목 “헌법재판관 임명 고심 중” 10 .. 2024/12/30 4,238
1660689 오징어게임은 3일째 모든 국가에서 1등이네요(노스포) 11 스포없음 2024/12/30 3,021
1660688 윤가 도끼로 문부수고 총을쏴서라도 잡으시길 6 ㄱㄴㄷ 2024/12/30 1,301
1660687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됩니다? 24 ... 2024/12/30 2,185
1660686 아이들 설거지 언제부터 시키셨나요 25 고딩 2024/12/30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