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1도 안하는 직장인인데요.
게으르기도 하지만 시간 없다는 핑계로 전혀 못하고 있다가
산지직송에 염정아가 아침마다 남편과 국민체조를 한다는걸 보고
재미삼아 유투브 늘어놓고 따라해봤거든요.
처음할때 놀란거
1. 몇십년만에 하는건데 몸이 순서와 동작을 기억을 해요.
2,. 뼈마디에서 우두둑 우두둑 소리가 계속 나더라구요.
그런데
하고나면 몸이 그렇게 시원할수가 없어요.
온몸에 쿨파스 발라놓은거 마냥 몸이 시원하고 가볍네요
유투브에 유명 운동 선수들이 3회 연속으로 하는 영상이 있던데
그거 틀어놓고 한번 해보세요.
이것도 운동이라고 하고나면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