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여자를 봤어요

헬스장 조회수 : 6,809
작성일 : 2024-07-31 23:25:45

운동복을 대여해서 입기도 하잖아요

반바지같은경우는 안에 이너로 얇게 팬티처럼 이중 디자인

보통 운동복 반바지가 두겹으로 그렇게 많이 나오니까요

탈의실에서 어떤 여자가 바지를 벗는데

속옷을 안입었더라구요 ㅜㅜ

기절초풍

공용옷인데 말이 돼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후로 저는 다시는 운동복을 대여하지 않아요.

IP : 211.234.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31 11:28 PM (118.235.xxx.164)

    헬스장에 또라이가 많네요
    저 아래에 지 샤워 전에 드라이기 맡아놓는 미친x 본 사람 입니다

  • 2. 00
    '24.7.31 11:31 PM (118.235.xxx.164)

    또라이까진 아니지만 제가 보고 놀란 사람중엔
    -혼자 매트 스트레칭 하면서 신음소리 크게 계속 내던 아저씨 (스트레칭 공간 옆이 자전거인데 신음소리 때문에 도저히 못타겠어서 제가 다른 곳으로 피함)
    -양말이 없는건지 운동화가 없는건지, 슬리퍼에 맨발로 와서 맨발로 자전거 타던 여자
    있었네요

  • 3. ...
    '24.7.31 11:40 PM (110.9.xxx.94)

    전 다른건 참겠는데 운동용품들 제자리 정리 안하는 인간들이요.
    특히 원판 무거운거 안옮겨 놓는 인간들

  • 4. 남편이 본
    '24.7.31 11:42 PM (110.12.xxx.40)

    어떤 분은 물론 늦은 시간이라 혼자여서 그랬겠지만
    브래지어 벗어서 런닝 머신 손잡이에 걸어놓고 뛴다고..
    몇 번이나 마주쳐서 결국 남편이 운동을 안가게 되었어요
    아파트 내의 짐에서의 일입니다

  • 5. ㅜㅜ
    '24.7.31 11:58 PM (121.144.xxx.222)

    혹시 지역이 부산 아닌가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위아래 속옷 안입는 여자회원도 있어요ㅜㅜ

  • 6. ....
    '24.8.1 12:11 AM (119.69.xxx.167)

    남자들 많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안에 이너같이 얇은곳 있어서 안입는거라고ㅠㅠ
    저는 그래서 공용으로 입는 옷은 전부 안입어요

  • 7. .,.,...
    '24.8.1 12:30 AM (59.10.xxx.175)

    너무 놀라는거는.. 남녀 노인들.. 특히 남자노인.. 수건에 코를 풀어요. 살짝 콧물을 닦는 수준이아니라 그냥 풀어요 수건에.헐....

  • 8. 예전에
    '24.8.1 12:40 AM (112.154.xxx.66)

    그거 팬티안입고 입게끔
    안에 그물팬티 있는거라고 들었어요
    남자들용으로 나오는거라고...

  • 9. 한번에
    '24.8.1 12:56 AM (118.235.xxx.14)

    한번에 벗은 거 아닐까요

  • 10. 별의병
    '24.8.1 1:14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이너 그물은 수용복임.
    귀찮아도 개인 운동복은 므조건 지참함!

  • 11.
    '24.8.1 2:48 AM (220.76.xxx.245)

    찜질방에서 그런여자들 여럿봤어요
    찝찝하지도 않나봐요 ㅠㅠ

  • 12. ㅇㅂㅇ
    '24.8.1 9:16 AM (182.215.xxx.32)

    헐.....어이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963 제가 똥손인데 보는 눈은 높아요 14 ㅇㅇ 2024/12/21 4,041
1656962 집회 다녀왔습니다 30 즐거운맘 2024/12/21 4,399
1656961 일반여고 내신 3등급 초반이요 8 .. 2024/12/21 2,128
1656960 물리 좋아하는것 같은 남자아이 10 sw 2024/12/21 1,367
1656959 아이와의 생각차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9 김김 2024/12/21 1,394
1656958 이순간 딸기생크림케잌이 먹고싶어요 3 아이고 2024/12/21 1,505
1656957 이사 고민중.. 이정도면 이사가나요? 21 이사 2024/12/21 3,529
1656956 부역자 들이 활개치는 나라 2 눈팅코팅Ka.. 2024/12/21 695
1656955 용산 윤 오늘 팥죽도 자~~알 챙겨 먹고 1 싫다 2024/12/21 2,271
1656954 지금 남태령에 많이 오셨어요 12 ........ 2024/12/21 3,868
1656953 노트북 80만원 vs 200만원 고민중예요 10 엘지 2024/12/21 1,921
1656952 비교되고 열등감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8 인생 2024/12/21 1,722
1656951 현빈, 등치 있으니 보기좋네요 9 ㅁㅁㅁ 2024/12/21 4,308
1656950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 해야해요. 1 유리지 2024/12/21 909
1656949 꼬리곰탕 넘 쉬운데요?? 6 2024/12/21 2,382
1656948 지금 독일에 차량 테러 났더라구요 5 해외 2024/12/21 4,888
1656947 시골 전라도 사투리 듣고 싶은 분 추천프로 4 추천 2024/12/21 1,475
1656946 그간 쌓인 화를 남편한테 쏟았더니 나보고 윤석열이라네요 13 계엄홧병 2024/12/21 6,575
1656945 (일상) 안분지족 유튜브 2 ㅇㅇ 2024/12/21 1,630
1656944 주말 루틴 하나 4 00 2024/12/21 2,524
1656943 오지랍? 7 지나가다가 2024/12/21 957
1656942 영화 서울의 밤 가상캐스팅 21 Dd 2024/12/21 3,705
1656941 EnA 채널 2024/12/21 907
1656940 캐쉬워크말고 다른 걷기 포인트앱 뭐하셔요? 1 777 2024/12/21 1,427
1656939 실내온도 몇 도에 맞추세요? 24 실내온도 2024/12/21 4,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