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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에서 이해할수 없는 여자를 봤어요

헬스장 조회수 : 6,356
작성일 : 2024-07-31 23:25:45

운동복을 대여해서 입기도 하잖아요

반바지같은경우는 안에 이너로 얇게 팬티처럼 이중 디자인

보통 운동복 반바지가 두겹으로 그렇게 많이 나오니까요

탈의실에서 어떤 여자가 바지를 벗는데

속옷을 안입었더라구요 ㅜㅜ

기절초풍

공용옷인데 말이 돼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그후로 저는 다시는 운동복을 대여하지 않아요.

IP : 211.234.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7.31 11:28 PM (118.235.xxx.164)

    헬스장에 또라이가 많네요
    저 아래에 지 샤워 전에 드라이기 맡아놓는 미친x 본 사람 입니다

  • 2. 00
    '24.7.31 11:31 PM (118.235.xxx.164)

    또라이까진 아니지만 제가 보고 놀란 사람중엔
    -혼자 매트 스트레칭 하면서 신음소리 크게 계속 내던 아저씨 (스트레칭 공간 옆이 자전거인데 신음소리 때문에 도저히 못타겠어서 제가 다른 곳으로 피함)
    -양말이 없는건지 운동화가 없는건지, 슬리퍼에 맨발로 와서 맨발로 자전거 타던 여자
    있었네요

  • 3. ...
    '24.7.31 11:40 PM (110.9.xxx.94)

    전 다른건 참겠는데 운동용품들 제자리 정리 안하는 인간들이요.
    특히 원판 무거운거 안옮겨 놓는 인간들

  • 4. 남편이 본
    '24.7.31 11:42 PM (110.12.xxx.40)

    어떤 분은 물론 늦은 시간이라 혼자여서 그랬겠지만
    브래지어 벗어서 런닝 머신 손잡이에 걸어놓고 뛴다고..
    몇 번이나 마주쳐서 결국 남편이 운동을 안가게 되었어요
    아파트 내의 짐에서의 일입니다

  • 5. ㅜㅜ
    '24.7.31 11:58 PM (121.144.xxx.222)

    혹시 지역이 부산 아닌가요?
    제가 다니는 헬스장에는 위아래 속옷 안입는 여자회원도 있어요ㅜㅜ

  • 6. ....
    '24.8.1 12:11 AM (119.69.xxx.167)

    남자들 많이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안에 이너같이 얇은곳 있어서 안입는거라고ㅠㅠ
    저는 그래서 공용으로 입는 옷은 전부 안입어요

  • 7. .,.,...
    '24.8.1 12:30 AM (59.10.xxx.175)

    너무 놀라는거는.. 남녀 노인들.. 특히 남자노인.. 수건에 코를 풀어요. 살짝 콧물을 닦는 수준이아니라 그냥 풀어요 수건에.헐....

  • 8. 예전에
    '24.8.1 12:40 AM (112.154.xxx.66)

    그거 팬티안입고 입게끔
    안에 그물팬티 있는거라고 들었어요
    남자들용으로 나오는거라고...

  • 9. 한번에
    '24.8.1 12:56 AM (118.235.xxx.14)

    한번에 벗은 거 아닐까요

  • 10. 별의병
    '24.8.1 1:14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위에 이너 그물은 수용복임.
    귀찮아도 개인 운동복은 므조건 지참함!

  • 11.
    '24.8.1 2:48 AM (220.76.xxx.245)

    찜질방에서 그런여자들 여럿봤어요
    찝찝하지도 않나봐요 ㅠㅠ

  • 12. ㅇㅂㅇ
    '24.8.1 9:16 AM (182.215.xxx.32)

    헐.....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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