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달지않은 복숭아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ㅇㅇ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24-07-31 23:22:57

달지않은 복숭아 한상자 12개가 있는데요

이미 복숭아 잼도 두통이나 만들어  놓았는데 

얘는 뭘해야 좋을까요 ㅜ

애들도 안먹고.. 색감이 이쁜데 맹맛이네요

 

IP : 211.202.xxx.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31 11:26 PM (59.20.xxx.176)

    병조림 만드세요.

  • 2. ㅇㅇ
    '24.7.31 11:29 PM (115.138.xxx.73)

    복숭아청 담가서 탄산수에 타드세요

  • 3. ...
    '24.7.31 11:31 PM (221.165.xxx.80)

    말려서 복숭아말랭이하니까 아주 간편하고 양 팍 줄고 단맛 올라와서 맛있었어요.

  • 4. ...
    '24.7.31 11:32 PM (112.187.xxx.226)

    저는 과일도 나물하는 양념으로 무쳐먹어도 좋고 김치 양념해도 맛있어요.
    사과 배 참외등등...복숭아도 괜찮을듯.

  • 5. 레이나
    '24.7.31 11:39 PM (110.12.xxx.40)

    소금, 후추 약간 넣고 올리브유 뿌리고 허브 올려 샐러드요
    맛없는 참외, 수박 등등 다 샐러드로 먹어요

  • 6. ㄴㄴ
    '24.7.31 11:58 PM (61.72.xxx.240)

    저도 이번에 복숭아 잘못사서
    병조림 만들다 지쳐서 그냥 얼음 알룰로스 레몬즙넣고 맨날 갈아먹어요...

  • 7. 빵과스프
    '24.8.1 12:26 AM (115.36.xxx.162)

    양상추랑 새싹채소 위에 착착 썰어서
    사라다도 좋고 전 퀴노아인가 쫍쌀같이 생긴거
    있잖아요 그거랑 사라다케일 복숭아 깍뚝썰디해서
    올리브오일 식초 꿀 마늘소금 치즈가루 뿌려서
    휘휘저어서 차갑게 먹음 맛있어요

  • 8.
    '24.8.1 12:30 AM (223.62.xxx.187)

    복숭아 잘라서 물 넣고 끓이다 설탕 넣고 졸이니 백도되고 넘 맛있었어요.

  • 9. 답없어요
    '24.8.1 12:44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그냥 아그작아그작 씹어먹으며
    판매처와 그걸 산 과거의 나를 한탄할 수 밖에요.

    아 선물 받은 거면.. 그래도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어요.

  • 10. 딸이
    '24.8.1 1:03 AM (121.147.xxx.48)

    딱복으로 병조림을 만들었는데 아삭하고 시원하고 달고 핑크색으로 물들어서는 정말 맛있었어요. 그래서 남은 거 몽땅 크게 썰어서 만들었는데 왜 전 폭망한 걸까요? 크게 잘라서일까요? 설탕이 덜 들어간 것은 맞는 것 같고 뭐랄까 무절임느낌이라네요.

  • 11. 부드러운 복숭아
    '24.8.1 1:09 AM (221.153.xxx.127)

    6개중 5개를 먹을 때까지 울며 겨자 먹기했는데
    불현듯 청당동 디저트 그릭모모 떠올라서 해먹었어요.
    모양이 제대로우면 좋지만 아니어도 맛있어요

  • 12. 어쩌다 만난
    '24.8.1 1:12 A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맛없는 과일은 무조건 채소와 믹스 샐러드용으로~

  • 13. ...
    '24.8.1 1:33 AM (211.234.xxx.193)

    복숭아 깍두기 좋겠어요.

  • 14. ..
    '24.8.1 5:23 AM (59.7.xxx.114)

    복숭아 쿨피스 사다 넣고 갈아먹어요. 갈면 금방 먹어치울수 있어요.

  • 15. 갈아먹기
    '24.8.1 6:37 AM (172.225.xxx.206)

    우유랑 꿀이랑 넣고 갈았더니 아이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16. ㅇㅇ
    '24.8.1 7:02 AM (211.202.xxx.35)

    아 여러가지 방법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020 아름다운 양궁 경기장 13 2024/08/04 4,583
1611019 여행보다 평소때 돈생각 안하고 쓰는게 더 좋아요.. 5 ㄹㅎ 2024/08/04 3,915
1611018 질것 같으면 돌려버리는 남편 11 111 2024/08/04 5,217
1611017 김우진선수는 진짜 찐이네요 인정할수밖에 31 ... 2024/08/04 13,237
1611016 (88서울올림픽) 양궁 박성수 감독 참 반갑네요 3 추억이 방울.. 2024/08/04 2,567
1611015 오늘 쓴 돈 162,780원 5 휴일 2024/08/04 4,526
1611014 김우진은 김태우, 미국 선수는... 33 플럼스카페 2024/08/04 6,553
1611013 양궁... 지금 타이핑하면서도 아직 손이 덜덜덜 떨려요 ㅋㅋ 12 ㅇㅇ 2024/08/04 7,779
1611012 대한민국은 윗물이 깨끗하면 18 ... 2024/08/04 3,127
1611011 돌풍 김희애 어려보이네요. 1 ... 2024/08/04 2,108
1611010 김우진 추카))) 4 양궁 2024/08/04 1,575
1611009 코치님 입모양 보고 저 울어요 ㅠㅠㅠㅠㅠㅠ 16 으앙 2024/08/04 25,080
1611008 김우진 금이예요 금~~~ 38 골드 2024/08/04 5,155
1611007 배달음식 잘 안시키는데 아이스크림을 간만에 주문했어요 6 ... 2024/08/04 2,447
1611006 한번도 운동경기 응원해 본적이 없어요 14 2024/08/04 2,428
1611005 미국아재 너무 잘한다 38 ㅇㅇㅇ 2024/08/04 7,017
1611004 흰머리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19 111 2024/08/04 5,434
1611003 들킷다 아입니까 3 ... 2024/08/04 1,679
1611002 초딩 중딩 방학에 실내 갈만한데 없을까요.. 2 방학 2024/08/04 824
1611001 김우진 금메달 기원 8 ... 2024/08/04 1,346
1611000 남자 양궁 결승 둘 다 몸매가 비슷해요 2 ㅇㅇ 2024/08/04 1,813
1610999 오늘 태백 근처 봉화에서 서울로 돌아왔어요 2 여행 2024/08/04 1,871
1610998 이우석 동메달~~^^ 15 .. 2024/08/04 3,750
1610997 발관리 샵에서 2 ........ 2024/08/04 1,571
1610996 에어컨이 고장 나서 as를 부르는데요 5 세입자 2024/08/04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