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이 너무 환해서 안정이 안돼요
미국 주택살다 귀국하면서 미리 계약하고
며칠 전 이사왔는데
하루 지나고 조명사러 다녀왔어요
지은지 2년 된 아파트라 간접조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스탠드 켜 놓으니 비로소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거실등 비롯해서 방들 메인 등은 여기 사는 동안 별로 켤 일이 없을듯해요
밝아도 너무 밝아요 히유
조명이 너무 환해서 안정이 안돼요
미국 주택살다 귀국하면서 미리 계약하고
며칠 전 이사왔는데
하루 지나고 조명사러 다녀왔어요
지은지 2년 된 아파트라 간접조명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스탠드 켜 놓으니 비로소 마음이 차분해지네요
거실등 비롯해서 방들 메인 등은 여기 사는 동안 별로 켤 일이 없을듯해요
밝아도 너무 밝아요 히유
어둡게 다 조절되는데요?
단계별로 되있어요
있겠지만 좋은 점 생각하며 즐기고 누리세요.
지갑만 들고나가면 집앞에 떡집에 빵집에 슈퍼에
세탁소에 상가에 병원에 약국까지
운전 안하고 이 모든걸 다 하고
어디서든 쉽게 모든걸 사고 용무 쉽게 다 해결하고
귀국하고 너무 좋았어요.
일단 적응해보세요. 지내보셔야 진짜 나한테 좋은지 나쁜지 알게 돼요.
두어달쯤 뒤에도 계속 맘에 안드신다 싶으면 그때가서 교체
저는 반대로 미국에서 살때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처음엔 적응이 안됐어요ㅋㅋ그래도 원글님은 조명을 구입하시면 되는데 저는 메인등을 공사하기도 그래서 그냥 적응하고 살았어요ㅜ
디밍기능이 없나요?우리집은 디밍기능을 휴대폰앱이나 스위치에서 불밝기 조정(주광 주백 전구색가능)가능한데...잘 살펴보세요. 최대한 단계 낮추면 엄청 어둑어둑할때까지 가능하고 전구색으로 바뀌어요.
어두침침한게 더 싫은데.
여쭤보세요 14.6님 말씀처럼 되어 있을거에요 신축 2년이면
딱히 신축은 아니긴하죠?
워낙 침침하게 오래 살아서 그런가봐요
전세라 조명 자체를 바꿀 순 없고
일단 스탠드로 살아보려구요 ㅎ
조도만 조절(그 기능은 있어요)되는게 아니고
컬러도 바뀌는 아파트도 있나보네요?
다음 이사갈땐 조명도 보고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탠드가 맘이 안정돼요
4년된 신축 밝기, 색상 다 조절되요. 근데 너무 환한건 인정. 전 밝기를 낮게해놓고 싶은데 식구들이 안보인다고 난리ㅜㅜ led등 눈이 너무 시려요.
저도 그랬는데 금방 적응됩니다
저도 한국와서 거실등이나 천정에 달린 전체조명 켜본적 없어요.
주방에서만 쓰고 집안 곳곳에 테이블 스탠드나
플로어 스탠드 두고 써요.
집 전체를 환하게 밝히면 너무 불안하고 생뚱맞고
암튼 절대 안정감을 느낄 수 없어요.
미국 계시다 날씨 적응하는데만도
힘드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괜찮으세요?
가끔은 맘에 안 들고 괜히 들어왔나 후회스러울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누가 뭐래도 사랑하는 내 나라라고
생각하시면서
한국에서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드시고 싶었던 것 실컷 드시고요~~~
신축이어서 그런 게 아니라 한국집 어디나 기본 조명은 환한 편이예요.
신축 구축을 떠나.. 한국 스타일이 그래요.
조명 바꿔 다는 건 어렵지 않죠.
밝기나 색은 전구를 바꾸면 되는데 뭘 조명까지 보나요?
원래 미국 있다 막 오면 그렇게 되고
한 2년 지나면 스탠드가 침침하게 느껴짐.
그래서 어중간하게 직접등을 주광색으로 함.
전 외국살때 어두운 조명으로 눈 나빠져서 안경껴요.
그후론 밤에 쉴때 빼곤 밝게 해놓아요.
쉴땐 다끄고 스탠드들 켜놓구요
원래 미국 있다 막 오면 그렇게 되고
한 2년 지나면 스탠드가 침침하게 느껴짐.
그래서 어중간하게 직접등의 전등을 주광색으로 함.
쿠팡에서 이케아 스타일 대충 쓰다 버리시지
인간은 적응의 동물임.
미국은 왜그렇게 어둡게 사는거죠?
영화 봐도 답답해서
유럽은 더해요. 저는 지금은 LED로 전부 교체했으나 가끔 그 침침한 데서 오는 아늑함이 그리워요
저는 집 전체를 전구색으로 다 바꿨어요
주백색도 싫어서 3000k로 전부 다 바꿨는데
그제서야 심신이 안정됐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옛날 사람들은 주광색으로 새하얗게 만드는데
미국 사람들은 화장실에나 주광색을 쓰지 집 안 조도에는
절대 안 쓰잖아요
그들은 스탠드로 천장으로 비치는 간접등으로 쓰는데
거기까진 아니어도 집 전체를 3000k로 전기공사 했고
이 마저도 손님이나 올 때 켜지
스탠드 두 개로 집 안을 부드럽게 켜고 있어요
아르떼미데랑 루이스폴센 두 개 켜놓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 너무 예쁨
저는 집 전체를 전구색으로 다 바꿨어요
주백색도 싫어서 3000k로 전부 다 바꿨는데
드디어 심신이 안정됐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옛날 사람들은 주광색으로 새하얗게 만드는데
미국 사람들은 화장실에나 주광색을 쓰지 집 안 조도에는
절대 안 쓰잖아요
그들은 천장으로 비치는 스탠드로 조도를 상당히 낮추는데
거기까진 아니어도 저희집은 전체를 3000k로 전기공사 했고
이 마저도 손님이나 올 때 켜지
스탠드 두 개로 집 안을 부드럽게 켜고 있어요
아르떼미데랑 루이스폴센 두 개 켜놓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 너무 예쁨
저는 집 전체를 전구색으로 다 바꿨어요
주백색도 싫어서 3000k로 전부 다 바꿨는데
드디어 심신이 안정됐어요
우리나라는 특히 옛날 사람들은 주광색으로 새하얗게 만드는데
미국 사람들은 공중 화장실에나 주광색을 쓰지 집 안 조도에는
절대 안 쓰잖아요
그들은 천장으로 비치는 스탠드로 조도를 상당히 낮추는데
저희집은 거기까진 아니어도 전체를 3000k로 전기공사 했고
이 마저도 손님이나 올 때 켜지
스탠드 두 개로 집 안을 부드럽게 켜고 있어요
아르떼미데랑 루이스폴센 두 개 켜놓는데
마음이 몽글몽글 해져요 너무 예쁨
한국사람은 췌장이 약한 것처럼
서양사람은 빛에 눈이 약하대요.
선그라스가 발달한 것도 같은 이유구요.
저도 미국 막 이사가서 거실 천정에 불이 없어서 황당했네요.ㅠㅠ
그런데 또 방에는 있었구요.
저도 신축 입주했는데 눈이 너무 부셔서 다 스탠드만 사용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0660 | 2차전지 우째요? ㅜㅜㅜㅜ 10 | ㅜㅜ | 2024/08/04 | 5,652 |
1610659 | 노견 산책 못한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10 | ... | 2024/08/04 | 2,173 |
1610658 | 해외처럼 이국적인 국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40 | ".. | 2024/08/04 | 3,798 |
1610657 | 막 오른 중국의 '부동산발 금융위기' 2 | ... | 2024/08/04 | 2,682 |
1610656 | 우리나라에서 뇌경색으로 한달 반 입원하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22 | .. | 2024/08/04 | 4,296 |
1610655 | 경북 사이소 반값할인행사해요!! 24 | ㅇㅇ | 2024/08/04 | 5,612 |
1610654 | 유도 이원희 해설 ㅎㅎ | . | 2024/08/04 | 2,170 |
1610653 | 간병비로 골병든 저 ... 36 | 보호자 | 2024/08/04 | 19,472 |
1610652 | 유도대표팀들 귀여워요 3 | 유도 | 2024/08/04 | 1,417 |
1610651 | 당뇨 당화혈색소 높게 발견된 사람은 7 | 수치 | 2024/08/04 | 3,748 |
1610650 | 새벽에 도어락 누르는 소리 6 | 플랜 | 2024/08/04 | 4,230 |
1610649 | 올림픽 예상보다 잘하는거 맞죠? 6 | ㅇㅇ | 2024/08/04 | 3,557 |
1610648 | 오공김밥 맛있나요? 4 | 맛 | 2024/08/04 | 2,068 |
1610647 |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ㅠㅠ 8 | .. | 2024/08/04 | 3,987 |
1610646 | 아 덥다 더워 1 | ..... | 2024/08/04 | 1,824 |
1610645 | 저는 스무살때만 해외에서 먹혔어요 35 | 미모자랑2 | 2024/08/04 | 8,181 |
1610644 | 펜싱 여자 단체 사브르 결승전 4 | ... | 2024/08/04 | 2,979 |
1610643 | 도어락 비번 바꾸면 카드키도 다시 설정해야하나요? 2 | ㅇㅇ | 2024/08/04 | 1,662 |
1610642 | 아이가 새벽에 토했어요 응급실가야할까요? 11 | Oo | 2024/08/04 | 3,118 |
1610641 | 13층도 모기 있을까요 13 | .. | 2024/08/04 | 2,203 |
1610640 | 변기 통에서 물이 졸졸 떨어지는? 소리가 나는데 16 | ^^ | 2024/08/04 | 2,078 |
1610639 | 저는 소설보다 더 어려운 오래 전 여행기 찾아요... 13 | 뭉게구름 | 2024/08/04 | 3,332 |
1610638 | 학원선생님이 학부모 대학을 물어보나요? 20 | Mm | 2024/08/04 | 4,656 |
1610637 | 펜싱ㅡ 구본길 선수의 사회생활 ㅋㅋ 1 | .... | 2024/08/04 | 5,747 |
1610636 | 노견 케어 힘들어요 11 | .. | 2024/08/04 | 3,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