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용부장관 지명자 김문수가 감동했다네요.

미치겠다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24-07-31 20:32:52

김문수

 

광주 글로벌모터스를 방문했습니다. 

감동 받았습니다. 

 

노조가 없습니다. 

620명의 평균 나이 28세. 

현장에서 핸드폰은 보관하고 사용할 수 없습니다. 

평균임금은 4천만원이 안됩니다. (현대. 기아차의 40% 정도)

 

ㅡㅡㅡㅡㅡㅡㅡㅡ. 

와아, 이런 인간이 무려 고용부 장관 자리에 앉게 되다니요? 

욕도 아까운 인간입니다. 

 

IP : 211.36.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나라
    '24.7.31 8:34 PM (211.36.xxx.33)

    노동자들 전부가 돌 던져도 할말 없겠습니다. 써글....

  • 2. ....
    '24.7.31 8:34 PM (123.111.xxx.222)

    그곳에서 생산된 자동차는 상대적으로 싼가요?

  • 3. 너 월급
    '24.7.31 8:35 PM (203.117.xxx.50)

    김문수 너 월급부터 까자

    그리고 왜 프랑스 이태리 망했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장관 마인드가 저러면 우리 임금은 말레이시아 수준으로 내려갈 것 같네요

  • 4. 국민이
    '24.7.31 8:37 PM (116.125.xxx.12)

    주5일일하고 여행다니는게 싫은거야
    뼈빠지게 일해야 하거든
    그래야 정치에 신경안쓰고
    지들끼리 천년만년 해먹으니까

  • 5. 글로벌모터스
    '24.7.31 8:37 PM (203.117.xxx.50)

    문정권때 지역 상생형 일자리로 생긴건데 이것도 윤씨 지지자들한테는 퍼주기 좌파 정책이라고 엄청 까였죠.

    근데 본인들이 필요하니 또 이렇게 가져오네요.

  • 6. 김문수 경사노위
    '24.7.31 8:39 PM (211.234.xxx.153) - 삭제된댓글

    [단독] ‘긴축재정’ 외치며 잘 먹고 다닌 대통령 직속위···식사비만 11억 - https://v.daum.net/v/20231007080017300


    ㅡ 직속위 중 식비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곳은 김문수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였다. 경사노위가 식비로 사용한 금액은 1억 8000만 원가량이다

    .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점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짜장면(7000원 기준) 2만 5000여 그릇에 해당하는 국민 혈세를 식비에 사용한 셈이다.
    이 중에서 김 위원장 본인이 직접 사용한 금액은 2136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 7. 경사노위 식사비
    '24.7.31 8:40 PM (211.234.xxx.153)

    [단독] ‘긴축재정’ 외치며 잘 먹고 다닌 대통령 직속위···식사비만 11억 - https://v.daum.net/v/20231007080017300

    ㅡ 직속위 중 식비에 가장 많은 예산을 사용한 곳은 김문수 위원장이 이끄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였다. 경사노위가 식비로 사용한 금액은 1억 8000만 원가량이다

    . 김 위원장이 지난해 9월 취임한 점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짜장면(7000원 기준) 2만 5000여 그릇에 해당하는 국민 혈세를 식비에 사용한 셈이다.
    이 중에서 김 위원장 본인이 직접 사용한 금액은 2136만 원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

  • 8. 고용부 장관
    '24.7.31 8:43 PM (203.117.xxx.50)

    고용부 장관이라면 저런 일자리를 좀 더 많이 만들어서 직장 없는 20대에게 안정적인 직장과 미래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870 민주 박선원 의원은 형사도 아닌데 ㄷㄷㄷ 30 ㄷㄴㅂ 2024/12/21 5,749
1656869 너무 안맞는사람과 남은인생 어떻게 사나요 10 Adni 2024/12/21 3,202
1656868 겨울 산 처음인데 덕유산 괜찮을까요? 16 ㅇㅇ 2024/12/21 1,809
1656867 (영어질문) 문장이 좀 이상해요 8 미소 2024/12/21 835
1656866 계엄이전과 이후 8 ... 2024/12/21 2,289
1656865 SAT 수업, 학업/선생님 영향이 클까요? 2 .. 2024/12/21 692
1656864 콤부차 몇달은 지난것 같은데 콤부 2024/12/21 709
1656863 진짜 송년회들 취소했나봐요 27 ㅇㅇ 2024/12/21 15,783
1656862 트랙터 시위 농민분들 아직 남태령에 막혀있죠? 10 .... 2024/12/21 2,398
1656861 오늘 생일인데 아무도 축하해주는 이 없어요.. 27 2024/12/21 3,782
1656860 퍼스트레이디 보고 나왔는데 14 ㄱㄴ 2024/12/21 5,750
1656859 이 시국에.. 입시와 철학관 썰 2 ㅇㅇ 2024/12/21 2,006
1656858 학폭가해자, 왕따 주동자는 국힘 같은 ... 4 앞으로 2024/12/21 752
1656857 구한말 어떻게 나라가 넘어갔냐면 7 asdgw 2024/12/21 2,688
1656856 경기특수 ㅇㅇ 2024/12/21 747
1656855 음식할때 천연조미료 만들어 쓰시는분 계시나요? 5 천연조미료 2024/12/21 1,084
1656854 생일선물 0개. 10 잘못살았다 2024/12/21 2,746
1656853 평생 우울증 신체화 섬유근육통 앓음 13 50대초반 2024/12/21 3,220
1656852 블로그 비공개설정 어떻게 하나요. 2 찬바람 2024/12/21 957
1656851 안국으로 출발~!!! 18 .. 2024/12/21 2,241
1656850 내란죄가 극형에 처할 범죄라는 건 아는거네요 1 ........ 2024/12/21 1,237
1656849 미룰 순 있어도 무를 순 없는 것 1 0011 2024/12/21 991
1656848 윤석열 계엄포고령에 ‘강제 노역’도 있었대요 12 ㄴㄷㄱ 2024/12/21 4,722
1656847 치앙마이 숙소 올드시티? 님만? 9 ㅇㅇ 2024/12/21 1,589
1656846 MBC뉴스] "손바닥 王때 못걸러낸게..." .. 15 그러게요 2024/12/21 6,681